서번트리더십 특징과 리더사례분석 및 서번트 리더십 한계점과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리더십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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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번트리더십 특징과 리더사례분석 및 서번트 리더십 한계점과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리더십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번트 리더십 개념

2. 서번트리더의 10가지 특징

3. 서번트 리더십의 역할

4. 전통적 리더십 VS 서번트 리더십 차이점 분석

5. 변혁적 리더십 VS 서번트 리더십 차이점 분석

6. 서번트리더가 되기위한 방법

7. 서번트 리더십 사례분석
(1) 프란치스코 교황
(2) 테레사 수녀
(3) 간디
(4) 유재석
(5) 정조
(6) 이태석 신부

8.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 리더십 이란?

9. 서번트 리더십의 한계점

10. 느낀점

본문내용

외에도 장동민, 정형돈 등 다양한 일화들이 있다. 또한, 그는 후배 잘 챙기고 스텝이나 후배 이름을 잘 외우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처럼 그가 인간을 대할 때의 진실하고 올바른 태도는 하나의 공동체가 윤리적으로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5) 정조
정조는 조선 후기 조선의 마지막 불꽃이라 칭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정조의 정치적인 배경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노론 내에서 사도세자의 죽음을 동정하는 시파와 냉정히 대하는 벽파로 나눠져 있는 상황이다. 이때 정조는 ‘준론탕평’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새로운 인사를 등용하고 벽파를 제외한 당파의 인물들을 등용하며 자신이 정국을 주도했다. 여기에 서얼 출신이지만 유능한 인재들까지 등용하며 그의 정치적 목소리는 더욱 강해져갔다.
이때 정조의 서번트 리더십이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사회 분위기는 서얼 출신은 매우 천대받는 시대였다. 하지만 정조는 자신이 강력한 왕권을 얻기 위해서는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고 서얼 출신 인재들을 등용하는 것을 사대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 당시 얽힌 유명한 일화로 ‘박제가’의 첫 출근을 보고자 한다. 당시 양반들은 서얼 출신인 박제가가 입궐하는 것에 반대하는 표시로 그가 출근하는 문에 못질을 해서 그의 입궐을 방해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정조는 본인이 손수 그 문에 박힌 못을 빼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일화를 보며 필자는 정조가 자신의 신하, 즉 구성원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사실 정조는 왕의 위치에서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기에는 매우 역설적이라고 생각이 처음에는 들었다. 하지만 오히려 왕이 저러한 행동을 행하는 것은 겉으로 표방하기에 서번트 리더십을 보여줌으로써 그 외 서얼 출신들의 믿음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6) 이태석 신부
먼저 이태석 신부는 의대 출신이다. 하지만 의대 졸업 후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과 사회적으로 보장된 삶을 포기하고 가톨릭 사제로 세례를 받고 본격적으로 사제가 된 후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의 톤즈 마을로 향한다. 이러한 점부터 이태석 신부는 서번트 리더십의 요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의대 졸업 후 사회적으로 보장된 삶을 포기하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섬김’과 ‘봉사’를 우선시 하는 윤리적 리더십을 발현했기 때문이다.
이를 변혁적 리더십과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이태석 신부는 마을의 지도자가 되서 주도적으로 구성원을 이끌고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을 영감적으로 고취시키려는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인간 존중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서번트 리더십의 요소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이태석 신부는 톤즈 마을에 도착한 후 선교 활동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콜레라로 죽어가는 주민들과 나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손수 병원을 세우고, 여건상 병원을 찾아오지 못하는 산간 오지의 사람들에 대해 직접 순회 진료를 실시하였다.
또한 내전으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유능한 교사들을 섭외해 교육을 실시하면서 톤즈 마을 사회 구성원들을 더욱 현명하게 하고 또한 그들이 교육을 통해 사회에서 자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였다. 결론적으로 건강과 교육이라는 사회적 극빈층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것이다.
8.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 리더십 이란?
리더십이라는 것 자체는 어느 누군가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지니는 것이고 자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사용해서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행해야 하는 것이다. 누구만의 노력으로 일이 만들어지지 않고, “내가 리더가 아니기에 나는 상관이 없어”. 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누구나 누구의 리더이다. 비록 자신으로 인해서 누군가가 영향을 받는 것을 보지는 못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늘 우리 자신이 바뀌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달라지기를 바라곤 한다. 나부터 달라지고 누군가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품기를 바라는 독득한 리더십이 바로 서번트 리더십인 것 같다.
9. 서번트 리더십의 한계점
서번트 리더십은 응급 조치식 접근방식이 아니다. 따라서 조직내부에 짧은 시간 내에 자리잡기 어렵다. 서번트 리더십이 인정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리더는 추종자들에게 먼저 봉사를 하고, 그들이 자신을 따르건 따르진 않건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기희생의 섬김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팔로워들이 리더의 배려나 의도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서번트 리더십은 권위적이거나 수직적인 직장에서 적용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개방적인 상사가 적극적으로 서번트 리더십을 실천하려 한다고 해도 수직 문화에 익숙한 부하 직원이 그를 이상하게 바라본다거나, 오히려 두렵게 생각하는 역기능이 발생할 수 있다.
10. 느낀점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다양한 사람들 틈에서 소통을 하며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다. 공감(共感)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공감의 어원을 찾아보면 ‘남의 신발을 신다’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남의 신발을 신었을 때 상대방의 온기를 느끼는 것처럼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마치 나의 상황처럼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 이러한 공감은 모든 인간관계의 뿌리다. 최근 들어 이러한 공감능력이 리더십의 필수요건으로 꼽히며 다시금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미래 사회를 좌우할 화두로 ‘사회지능(Social intelligence)’을 꼽았다. 사회지능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능력을 말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성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회지능의 핵심 요소가 바로 공감이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의도를 읽고 나눌 수 있는 리더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논리적인 리더가 아니라 공감능력이 뛰어난 리더가 진짜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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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6.10
  • 저작시기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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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7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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