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권장도서 소개(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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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권장도서 소개(10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2. 눈 오는 날
3. 돼지책
4.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5. 민들레와 애벌레
6, 으뜸 헤엄이
7.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8. 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9. 리디아의 정원
10. 엄마의 의자

본문내용

도 마치 직접 그린 후 오려 붙인 듯한 효과가 매우 재미있다. 그 뿐 아니라 화려하고 재미있는 배경 또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8. 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1) 책 내용
지렁이가 땅 속에서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지렁이가 손과 발이 없으면서 움직일 수 있는 이유, 비가 내리면 땅 위로 올라오는 이유, 그리고 땅을 위해 지렁이가 하는 일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 선정이유
이해하기 쉬운 글과 생태 화가 이태수의 생동감이 넘치는 사실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9. 리디아의 정원
1) 책 내용
사라 스튜어트의 <리디아의 정원>은 1930년대의 경제공황기 때를 배경으로 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꽃과 꽃보다 더 아름다운 아이의 마음 으로 세상과 사람들에게 멋진 기적을 이루어내고 그 삶을 즐기고 있는 한 여자아이의 삶을 그린 책으로 그림과 리디아의 편지글로 이루어져 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정원을 가꾸며 행복해 했던 리디아는 아빠의 실직으로 어려워진 가정생활로 인해 대도시에서 빵가게를 하는 외삼촌의 집으로 보내진다. 리디아를 보내는 기차역에 마중 나온 아버지는 리디아를 차마 보지 못하고 뒤돌아서 있는 있으며, 리디아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외삼촌과 엄마, 아빠, 할머니께 편지를 쓰며 도시의 기차역에 도착했다. 태어나서 처음 만난 외삼촌은 전혀 웃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이었고 그런 외삼촌과 함께 기차역에서 차를 타고 외삼촌이 하시는 빵가게 앞에 도착했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정원을 가꾸었던 리디아는 집집마다 놓여 있는 화분을 보고 기뻐한다. 그 후로 리디아는 무뚝뚝한 외삼촌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긴 시를 짓기도 하고 할머니가 보내주는 씨를 싹 틔우며, 주변 사람들이 주는 화초로 빵가게와 주변 동네를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며 기쁨과 희망을 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쓰레기로 너저분한 옥상을 발견하게 되고 이곳을 외삼촌을 위한 장소로 만들기로 생각하며 화분으로 채우기 시작하는 데, 이는 곧 새싹이 나고 꽃이 만발한다. 리디아는 독립기념일에 외삼촌에게 이 옥상을 보여드리게 되고 꽃으로 만발한 옥상정원을 보며 외삼촌은 깜짝 놀라지만 웃지 않으며 대신 커다란 케익을 리디아에게 선물한다. 그리고 리디아의 아버지가 취직했다는 편지를 함께 전하며 리디아가 떠나는 역에서 외삼촌은 리디아를 꼭 안아준다. 집으로 돌아온 후할머니와 함께 리디아의 편지를 담은 바구니를 들고 나란히 걸어가는 장면을 끝으로 그림책은 끝이 난다.
2) 선정 이유
<리디아의 정원>은 그림이 주는 효과가 정서와 결합되어 전달된다. 리디아가 처음에 도시의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의 기차역 안은 리디아가 살던 시골의 기차역보다 훨씬 거대했다. 그리고 이 전까지 밝은 톤이던 동화책의 색채는 사라지고 도시의 기차역에서 어두운 회색 톤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침울한 분위기의 배경 속에서 리디아의 주변만큼은 밝게 그려지는데 이는 곳 리디아의 밝은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0. 엄마의 의자
1) 내용
베라 윌리엄스의 <엄마의 의자>는 유아의 생활경험을 소재로 사실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특성을 지닌 생활동화로서 어린 독자들이 등장인물을 통해 다른 유아들도 자신처럼 기뻐하고, 슬퍼하고, 문제에 부딪히고, 일어나는 갈등이 동일시됨으로써 간접경험을 하게 한다. <엄마의 의자>역시 화재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잃었지만, 동전을 조금씩 모아가듯 희망을 찾아서 앞으로 전진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동화 속의 인물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용기와 힘을 갖게 된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의자’는 이 가족의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이며 이 가족이 만들어낸 사랑의 증거물로도 보인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엄마를 도와 잔심부름을 하는 주인공은 심부름을 하고 받은 돈을 유리병에 모아 저금을 한다. 커다란 유리병에 동전을 채우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엄마와 할머니, 주인공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전을 모은다. 왜냐하면 유리병에 동전을 다 모은 후 푹신한 의자를 살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의자를 사려는 이 가족의 소망은 힘들게 일하는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한 소망이다. 1년 전 화재로 집 안에 있던 물건들이 타버려 사람들이 가구를 가져다주었는데, 그 후로 1년이 지났지만 소파도 커다란 의자로 아직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힘들게 일하는 엄마는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늘 발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어디 무거운 발을 올려놓을 만한 데가 있어야지”라고 한다. 차곡차곡 모은 돈은 어느새 커다란 병을 가득 채웠고, 가구점을네 군데나 돌아다닌 끝에 가족 모두가 꿈꾸어온 의자를 사게 된다. 낮에는 할머니가 안락의자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에는 식당에서 돌아온 엄마가 앉아 뉴스를 보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엄마와 주인공이 함께 의자에 앉아 쉬며 가족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게 된다.
2) 선정 이유
<엄마의 의자>의 일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삽화는 직접 수채화로 그린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서툰 듯 하지만 섬세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주인공이 벽으로 칠했다는 노란색이 전체적인 배경을 하고 있는데 이는 색의 특성상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주인공의 감정을 배경색의 변화를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노란색 바탕에 꽃무늬 테이블보 위에 있는 동전이 든 유리병, 테두리에는 테이블보와 같은 꽃무늬로 테두리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유리병에 있는 동전과 엄마의 의자라는 제목을 통해 이야기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암시하기도 한다. 전체 배경은 파랑, 빨강, 노랑을 기본으로 하고 왼쪽에는 그림, 오른쪽에는 글, 글 아래에는 작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배경색의 변화와 테두리의 그림을 통해 주인공의 감정과 내용을 표현하며 글 아래쪽에는 작은 그림이지만 의미있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참고도서
유아특수체육지도론 서 인규 대경
아동생활지도론 김 현주 학문사
방과 후 학교의 이론과 실제 전 도근 교육과학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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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2.06.10
  • 저작시기202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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