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요인

소개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건강 영향 요인
2. 학교요인과 관련된 정신건강문제 연구
3, 사이버 환경과 물리적 환경 요인
4,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문제
5,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스트레스의 이해
2) 스트레스 발생 원인
6,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증상

참고문헌







1, 정신건강 영향 요인

정신건강이란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이 없고,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적절한
자아개념이 확립되어 건강하고 건전한 성격체를 이루고 있으며, 주위 환경과 조화
를 이루면서 스트레스와 좌절을 이길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이시형, 1997). 정신건강은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건강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1948)는 정신 장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공동체에 유익하도록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정신건강이라 하였다. 정신건강은 기본적인 인권이며, 그것을 최대한 향유하는 목적에서 정신보건법이 제정되었으며

본문내용

동시에 포함하고 있을 때 생기며 3) 회피-회피 갈등은 부적 유인가를 가진 두 개의 대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갈등이다.
(4) 압박감
압박감의 요소는 우선 선입관을 들 수 있는데 사회적경제적 계층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사람들 불평등하게 구분해 놓은 것이며 범죄와 폭력은 각종 범죄와 폭력이 세계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강도, 살인, 유괴, 테러 등의 범죄 증가율에 따른 희생자가 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5) 고립
고립은 집단이나 조직으로부터 소외되는 것으로 주로 혼혈아, 장애인, 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이 겪는 심적 상태다.
6,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증상
1) 신체생리적 반응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생리적 반응은 우선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심장이 빨리 뛰고, 많은 양의 혈액이 근육으로 흘러 들어가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되기 시작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화가 많이 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에 열이 확 달아오르거나 핏기가 없어지고 근육이 긴장되거나 풀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유발하여 심한 경우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고혈압, 심장병, 편두통, 긴장성 두통, 대장염, 궤양, 설사, 변비, 부정맥, 협심증, 당뇨병, 등통, 관절염, 암, 감기, 유행성 감기, 불면증, 갑상선 기능항진, 피부염, 부종, 알코올 중독, 기관지염, 전염병, 알레르기, 야뇨증 등이 스트레스와 일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심리적 반응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반응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 식욕부진, 두통, 소화불량, 심장병, 암, 피부질환 등과 같은 신체적 이상이 생길뿐만 아니라 불안, 초조, 공포, 우울, 의기소침, 짜증 등과 같은 심리적 반응을 나타낸다.
(1) 무력감
무력감은 자기 생활의 여러 가지 조건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데서 오는 희망상실이나 대처할 수 없다는 데서 오는 무기력감은 개인의 살아가려는 의지 및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셀리그먼(Seligman)은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학습과 연습의 결과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2) 우울감
-외상성 우울증 혹은 반응성 우울증
우울감이 외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것
(잠을 많이 자고, 과식, 무감동, 낙담)
-내인성 우울증 혹은 정신병적 우울증
내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 것
(식욕이 없어지고, 무감동, 낮은 자존심)
(3) 외상 후 스트레스 성 장애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을 직접 경험했을 때 나타남.
-사건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거나 사건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하지 못함.
-사회적 활동이나 흥미 상실, 심한 우울, 불면증, 분노폭발, 집중력 감퇴, 놀람 반응 등 과민 상태 지속.
3) 조절변수
(1) 자기통제력
자기통제력(Self-regulation)은 충동적인 욕구와 행동을 자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개인의 특성 중 하나이며, 미래의 장기적 만족을 위해 현재의 즉각적 만족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자기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이경님, 1995; 송원영, 1998; 김은경, 2007; 김현, 2009; 한승욱, 2010). 자기통제력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해 만족을 지연시키는 것이며, 이는 이후 발달 시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변수이다(이성대, 염동문, 김서정, 2013). 자기통제력이 낮은 사람은 충동에 대한조절 능력 저하로 즉각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려 하며, 이 과정에서 문제 행동에 연류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자기통제력이 높은 사람은 충동에 대한 조절 능력 역시 높아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바탕으로 문제 행동에 연류 될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한승욱, 2010).
(2) 자아탄력성
Masten와 Best 및 Garmezy(1990)는 탄력성을 매우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거나 급성 또는 만성적인 주요한 생활 스트레스 사건에 잘 대처하거나 외상적인 사건으로부터 빠른 회복을 보이는 현상으로 정의하였다. Masten(2001)은 자아탄력성을 몇 몇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특수한 속성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고위험 환경, 스트레스 상황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휘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적응기제임을 밝히고 있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우울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Block & Kremen, 1996). Rutter(1979)에 의해 정의된 탄력성(resilience)은 ‘개인의 삶과 적응을 위협하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잠재적인 적응을 유지하는 기회로 전환하는 기제’로 정의되며 이는 스트레스 상황이나 고난의 환경에서 순기능 하였던 스트레스 이전 환경의 적응했던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3) 자기조절능력
자기조절능력(Self-control capability)이란 외부통제와 규제 없이 사회적 규범의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며, 상황적 요구에 따라 행동을 주도하거나 멈추는 능력을 의미한다(Kopp, 1989). 자기조절능력이란 행동의 의도 또는 계획을 시도하고 금지된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 부적절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억제하는
능력, 기다리고 유보하는 능력,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 자기관리 능력 등을 말한다(문연심, 2001). 자아조절 전략들은 모두 결과가 지연되었을 때 보상이 증가된다는것을 알게 되고, 인지적으로 발달해나감에 따라 사고와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을 고안할 수 있게 되며, 청소년 시기에 이르러 자기통제력이 안정적으로 발달하게 된다(허정경, 2003).
(4)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이론을 처음 제안한 Bandura(1977; 1981; 1986)에 의하면, 자기효능감이란 ‘개인이 어떤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요구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라고 정의하였다. Schunk(1984)는 자기효능감을 애매하고 예상을 할 수 없는, 때로는 긴장되는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다루는 데 요구되는 행동에 있어서 그것을 얼마나 잘 조직하고 수행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이라고 정의하였다
참고문헌
정신건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정신건강,   청소년,   인터넷,   스트레스,   요인,   영향요인,   정신,   건강,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