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가 선정한 외식사업체
2. 메뉴분석
3. 가격대 분석
4. 입지분석
5. 상호분석
6. 분위기분석
7. 원가관리 실태분석
2. 메뉴분석
3. 가격대 분석
4. 입지분석
5. 상호분석
6. 분위기분석
7. 원가관리 실태분석
본문내용
차는 매우 밝다.
수원에 거주하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수원역에 헌팅술집이 많이 생기기 전인 5~6년 전만 해도 한신포차에서 헌팅을 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다른 포차들과 다르게 친구 혹은 연인들과 자유롭게 술을 마시는 분위기인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한신포차는 1차 술집이다. 1차 술집이기 때문에, 크게 술에 취한 사람이 없어서 크게 난동을 부리는 사람 역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한신포차의 연령대는 매우 다양한 것 같았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람부터 40대로 보이는 사람들까지 존재했다. 물론, 대부분 2030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7. 원가관리 실태분석
필자도 나중에 개인 사업체를 차리려고 하고 있기에, 원가율과 마진율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을 했었다. 일반적으로 원가율은 30%를 넘기면 이득을 보기 힘들다. 마진율의 경우 임대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반 음식점과 다르게 한신포차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에 만들어지기에 임대료가 매우 비싸다. 내가 한신포차의 메뉴를 알아도 원가분석을 실제로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할 수 있는 것만 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계란찜이다. 계란찜의 경우 10,000원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주점에서 나오는 계란찜 그릇보다 훨씬 큰 그릇에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한신포차에서 일하는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계란찜에는 일반적으로 10개 정도의 계란이 들어간다고 한다. 계란 도매가가 한 판에 6,000원 정도라 생각한다면 약 2,000원 정도가 들어가는 셈이다. 소금, 파, 물 조금 들어간다고 해도 얼마 안될테니 사실상 2,000원이 조금 넘는 셈이다. 원가율 자체만 보면 20%초반으로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주점인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다.
다음으로 비교할 것은 옛날통닭이다. 한신포차 옛날통닭의 정확한 닭호수는 모르겠지만, 5호 혹은 6호 닭일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육계협회 http://www.chicken.or.kr/ch_price/price01.php 참조.
에 의하면 5~6호 닭은 현재 4,433원이고 한 달 전만해도 5,433원이었다. 가장 비싼 한 달 전 가격으로 보고 여기에 튀김가루에 기름가격해도 5,000원 중후반대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한신통닭이 12,000원이니 거의 원가율이 50%에 육박하는 셈인데, 특별한 손질없이 튀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이정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찌개류는 들어가는 재료로 인해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지만, 고추장찌개를 분석해보겠다. 내 추측이지만,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이 섞여서 들어가는 것 같다. 요즘 야채 값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찌개에 들어가는 야채값을 모두 더해도 3,000~4,000원이 되지 않을 것 같고 고기값 역시 3,000원 정도일 것 같았다. 즉, 원가율이 30%정도 되는 것이다. 다른 메뉴는 분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원에 거주하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수원역에 헌팅술집이 많이 생기기 전인 5~6년 전만 해도 한신포차에서 헌팅을 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다른 포차들과 다르게 친구 혹은 연인들과 자유롭게 술을 마시는 분위기인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한신포차는 1차 술집이다. 1차 술집이기 때문에, 크게 술에 취한 사람이 없어서 크게 난동을 부리는 사람 역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한신포차의 연령대는 매우 다양한 것 같았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람부터 40대로 보이는 사람들까지 존재했다. 물론, 대부분 2030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7. 원가관리 실태분석
필자도 나중에 개인 사업체를 차리려고 하고 있기에, 원가율과 마진율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을 했었다. 일반적으로 원가율은 30%를 넘기면 이득을 보기 힘들다. 마진율의 경우 임대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반 음식점과 다르게 한신포차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에 만들어지기에 임대료가 매우 비싸다. 내가 한신포차의 메뉴를 알아도 원가분석을 실제로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할 수 있는 것만 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계란찜이다. 계란찜의 경우 10,000원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주점에서 나오는 계란찜 그릇보다 훨씬 큰 그릇에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한신포차에서 일하는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계란찜에는 일반적으로 10개 정도의 계란이 들어간다고 한다. 계란 도매가가 한 판에 6,000원 정도라 생각한다면 약 2,000원 정도가 들어가는 셈이다. 소금, 파, 물 조금 들어간다고 해도 얼마 안될테니 사실상 2,000원이 조금 넘는 셈이다. 원가율 자체만 보면 20%초반으로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주점인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다.
다음으로 비교할 것은 옛날통닭이다. 한신포차 옛날통닭의 정확한 닭호수는 모르겠지만, 5호 혹은 6호 닭일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육계협회 http://www.chicken.or.kr/ch_price/price01.php 참조.
에 의하면 5~6호 닭은 현재 4,433원이고 한 달 전만해도 5,433원이었다. 가장 비싼 한 달 전 가격으로 보고 여기에 튀김가루에 기름가격해도 5,000원 중후반대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한신통닭이 12,000원이니 거의 원가율이 50%에 육박하는 셈인데, 특별한 손질없이 튀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이정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찌개류는 들어가는 재료로 인해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지만, 고추장찌개를 분석해보겠다. 내 추측이지만,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이 섞여서 들어가는 것 같다. 요즘 야채 값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찌개에 들어가는 야채값을 모두 더해도 3,000~4,000원이 되지 않을 것 같고 고기값 역시 3,000원 정도일 것 같았다. 즉, 원가율이 30%정도 되는 것이다. 다른 메뉴는 분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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