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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좋은\' 차별자라고 부를 수 있다. 의도하든 말든 차별하고 책임져야 한다. 우리가 차별한다면 그 차별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도 어느새 차별한 적이 있어. 나도 모르게 차별자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차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내가 차별자라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아마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지금이라도 나는 나의 실수를 깨닫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작은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장애인, 성소수자, 다문화인 등 사회적 약자가 있다. 그들은 여전히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고 있다. 지금도 이들을 돌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이 차별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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