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교재 『미디어비평』 요약 및 정리
2)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 행태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1) 교재 『미디어비평』 요약 및 정리
2)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 행태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러나 2월 중순이 돼서야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나타나 ‘코로나 19는 초기에 상기도를 통해 침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증세 초기에 전파력이 강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라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를 직접 연구한 전문가도 나타나 ‘코로나 환자를 분석했더니 초기에 전파력이 놓으며 증세가 악화하여 폐렴이 심해지고 그러면 기침 증세가 사라져 전파력이 낮아진다.’라고 얘기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전파 여부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초기에 달렸다는 것이며 이것은 기존 의학 원리를 뒤집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조동찬, 위의 문헌, 18-19쪽 참고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상황이 심각해진 이후에야 언론은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한 전문가나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연구를 한 ‘진짜’ 전문가를 데려와 인터뷰하고 시청자와 독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시청자와 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는 TV에 얼굴을 많이 내보인 유명 의사나 전문가를 섭외해야 할 것이 아니라 검증된 관련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나, 관련 감염병 환자를 직접 치료한 의사나 전문가를 섭외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언론이 시청률과 구독률, 광고로 이윤을 내야 한다는 사기업인 걸 알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한 공공성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유명인과 재미로 시청률과 구독률을 높여 이윤을 높이고 공공성은 잠시 잊은 미디어의 행태가 아쉬울 따름이다.
3.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책 『미디어 비평』을 통해 미디어 윤리비평의 기초, 미디어 윤리의 진실 추구와 이해 상충, 비주얼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윤리, 언론인이 전문 직종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각의 내용을 알고, 그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이슈인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의 행태까지도 살펴보았다.
미디어는 코로나가 막 확산하기 시작할 무렵인 2월 초, 미디어가 전문가라고 섭외한 전문가는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한 의사도 아니었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바이러스 전문가들도 아니었다. 미디어는 그들을 전문가라고 모셔놓고 코로나19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정보를 알렸다. 그 이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상황이 심각해진 이후에야 언론은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한 전문가나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연구를 한 ‘진짜’ 전문가를 데려와 인터뷰하고 시청자와 독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의 행태를 통해 미디어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이기도 하지만, 국민을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할 공공성의 책임을 지니기도 한다.
앞으로의 미디어는 이러한 공공성을 잊지 않으면서 다채로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기를 바란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강승구 외(2015), 『미디어 비평』, Knou Press
조동찬. \"[‘코로나19’ 취재기] ‘코로나19’에 대한 기사를 쓴다는 것은\" 방송기자 VOL.53 NO.- (2020):17-19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상황이 심각해진 이후에야 언론은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한 전문가나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연구를 한 ‘진짜’ 전문가를 데려와 인터뷰하고 시청자와 독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시청자와 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는 TV에 얼굴을 많이 내보인 유명 의사나 전문가를 섭외해야 할 것이 아니라 검증된 관련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나, 관련 감염병 환자를 직접 치료한 의사나 전문가를 섭외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언론이 시청률과 구독률, 광고로 이윤을 내야 한다는 사기업인 걸 알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한 공공성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유명인과 재미로 시청률과 구독률을 높여 이윤을 높이고 공공성은 잠시 잊은 미디어의 행태가 아쉬울 따름이다.
3.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책 『미디어 비평』을 통해 미디어 윤리비평의 기초, 미디어 윤리의 진실 추구와 이해 상충, 비주얼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윤리, 언론인이 전문 직종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각의 내용을 알고, 그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이슈인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의 행태까지도 살펴보았다.
미디어는 코로나가 막 확산하기 시작할 무렵인 2월 초, 미디어가 전문가라고 섭외한 전문가는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한 의사도 아니었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바이러스 전문가들도 아니었다. 미디어는 그들을 전문가라고 모셔놓고 코로나19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정보를 알렸다. 그 이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상황이 심각해진 이후에야 언론은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한 전문가나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연구를 한 ‘진짜’ 전문가를 데려와 인터뷰하고 시청자와 독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의 행태를 통해 미디어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이기도 하지만, 국민을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할 공공성의 책임을 지니기도 한다.
앞으로의 미디어는 이러한 공공성을 잊지 않으면서 다채로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기를 바란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강승구 외(2015), 『미디어 비평』, Knou Press
조동찬. \"[‘코로나19’ 취재기] ‘코로나19’에 대한 기사를 쓴다는 것은\" 방송기자 VOL.53 NO.- (20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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