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 ) 모형 또는 주요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각 유형에 따라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인구사회학적, 생활 습관, 건강 문제 등 사례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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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특론 ) 모형 또는 주요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각 유형에 따라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인구사회학적, 생활 습관, 건강 문제 등 사례를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앤더슨의 의료이용예측모형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사례조사
1) 급성 질환자
2) 만성 질환자
(3) 두 사례의 비교와 분석
(4) 모형 적용에 따른 결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고, 집단 구성원의 활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활동량도 많지 않다.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건너뛰기도 한다. 김 모 씨는 운동만큼은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두 사람의 건강 상태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 두 사람의 연령대가 현저히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나이의 집단과 비교하자면 서 모 씨와 김 모 씨 두 사람 모두 무난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건강을 돌보아줄 가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서 모 씨는 남편의 존재 때문에 건강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차리고 있다고 한다. 김 모 씨의 아내는 김 모 씨의 당뇨에 대해 본인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고, 당뇨에 해가 되는 단당류는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 이처럼 본인과 주변인의 노력으로, 두 사람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4) 모형 적용에 따른 결론
먼저 소인성 요인에 근거하여 두 사례를 살펴보았다. 소인성 요인에는 인구통계학적 정보와 더불어 배우자의 유무, 거주 지역, 가구 소득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양은진, 김순은. (2019). 노인 돌봄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노인복지연구, 74(1), 61-90.
배우자가 있어야 의료 이용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지, 배우자가 없을 때 의료 이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 입원 등으로 인한 재정적 공백의 부담을 덜 느낀다는 것이다. 서 모 씨가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병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배우자가 지속적으로 연금을 받기 때문이다. 김 모 씨 역시 건강 검진이나 인슐린 처방을 위해 병원을 찾을 때, 배우자가 있기 때문에 마음에 부담을 덜 느낀다고 말한다. 두 사람의 경제적 지위가 크게 불안정하지 않다는 것 역시 의료 이용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두 사람 모두 교통이 원활한 안정적 거주지에서 생활한다.
다음으로 자원 요인에 근거하여 두 사례를 살펴보았다. 서 모 씨는 현재 경제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잔병치레 정도로는 병원에 가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보다 훨씬 질병으로 인한 위협이 큰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다행히 서 모 씨는 의료보험 부양자에 해당하며, 모아 둔 재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심각해지기 전에는 병원에 방문한다. 김 모 씨는 현재 경제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는 데에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실제로는 병원에 갈 때마다 어느 정도의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 이는 급성 질환과 만성 질환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급성 질환 환자의 경우 어느 정도 기간의 입원을 거치고 나면 당분간은 병원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성 질환 환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병원을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더욱 큰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욕구 요인에 근거하여 두 사례를 살펴보았다. 욕구 요인이란 실제 개인의 건강 상태로 인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며, 의료 이용의 가장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서 모 씨는 나이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있는 노인으로, 스스로도 이 정도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는 주관적인 건강 상태가 좋으면 의료 이용 경향성이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배화숙. (2011). 가구유형별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경험과 영향요인 연구. 사회과학연구, 27(3), 1-24.
, 오히려 건강이 나빠졌을 때 그 심각성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한다. 서 모 씨 역시 평소에 별 문제 없이 건강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신우신염이 발병했을 때 상태가 심각해지자 당장 병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경향성이 높았다 전병주, & 한애경. (2014). Anderson 모형을 이용한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 예측요인. 디지털융복합연구, 12(8), 19-27.
. 김 모 씨는 1형 당뇨병을 보유한 만성 질환자로,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도 전반적 건강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간과하고 있던 건강 문제를 상기하기도 하고,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또한, 병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일이 이제 본인에게는 습관처럼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더욱 의료 이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도 보고하였다.
3. 결론
사람들은 각각 건강 문제를 겪을 때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즉시 병원을 찾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방치하여 더 큰 건강 문제로 키우기도 한다. 이처럼 사람들의 의료 이용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앤더슨의 의료이용예측모형은 세 가지 요인이 있다고 밝힌다. 개인이 각각 다르게 가지고 있는 소인성 요인, 자원 요인, 욕구 요인에 따라 의료이용이라는 행동으로 이어질지가 결정된다.
본고에서는 급성 신우신염에서 회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환자인 서 모 씨와, 만성 질환인 1형 당뇨병을 가진 김 모 씨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두 사람의 사례가 어떻게 다르며, 각각 어떤 의료이용 행위로 이어졌는지 분석한 후, 앤더슨의 모형을 적용하였다. 의료 이용이 필요하면서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앤더슨의 모형은 그러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할 수 있을지 실마리를 제공한다.
4. 참고문헌
배화숙. (2011). 가구유형별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경험과 영향요인 연구. 사회과학연구, 27(3), 1-24.
양은진, 김순은. (2019). 노인 돌봄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노인복지연구, 74(1), 61-90.
윤지상. (2019). Anderson 모델을 이용한 예비노인 장애인의 외래 의료이용 차이 분석.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20(5), 973-980.
전병주, & 한애경. (2014). Anderson 모형을 이용한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 예측요인. 디지털융복합연구, 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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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01
  • 저작시기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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