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과학 ) covid 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인간과 과학 ) covid 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COVID 19, 일명 코로나바이러스란?

[본론]
- 실내환경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올바른 실내환경 조성

[결론]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받아들이며

본문내용

여 실내에서 순환되던 모든 공기를 갈 수 있도록 양 창문을 열어야 하지만, 이 방법이 어려운 외창문 등의 경우에는 사용하던 에어컨 및 선풍기를 이용하여 맞바람이 치도록 환기를 시켜야만 한다.
이마저도 어려운 창문이 없는 환경이나 맞바람이 이용이 어려운 곳은, 반드시 입장부터 외부 내부 상관 없이 개별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만한다. 그래야 감염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
또한 환기 이외에도 에어컨 필터, 서큘레이터의 날개 등 기기 매뉴얼을 지켜 청소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당장의 감염이 없더라도, 혹시 나중 가동시 필터나 날개에 묻어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기 위해서는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냉방 기기를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공기로 인한 전파는 물론, 냉방 기기를 너무 오래 켜둔 상태인 환경에 노출된다면,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몸의 온도도 떨어지기에 모든 병에 감염되기 쉬운 신체 환경으로 변화하고 만다. 이럴 경우에는 실내에서 격한 운동보다는, 맨손 체조 혹은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결론]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졌다. 2020년의 캐치 프레이즈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일정도면 설명이 다 되었다고 생각한다.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회포를 풀기도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지방 등 고향에 계신 가족들을 찾아 뵐때면, 그들이 걱정하는 것은 타지 사람들이 자신의 동네에 온다는 것 자체를 걱정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마냥 반가워야할 만남들 역시, 사람들 모두의 마음 한 켠에 무거운 짐을 준 채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때가 되면 떠나던 휴가 및 여행도 이제는 못간지 오래일 것이다. 타지 사람들을 꺼려하며, 여행객이 해당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몰고 온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기에 국내 여행도 힘들뿐만 아니라, 해외의 경우에는 상황이 더 심각하기 때문에 꿈도 못 꾸게 되었다. 이로 인해 K-방역 이라는 의도치 않은 훈장을 얻게 되었지만, 이 훈장 역시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사태가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관리하는 빠른 대응과 조치로 생각보다는 느린 추세를 보였으나, 연휴가 지나면 꼭 나오는 단체 감염으로 점점 사람들 사이의 정은 찾아볼 수 없고 거리 역시 한산하며, 좋은 날씨조차 즐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일상 생활을 조금이나마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점은 제일 최전방에서 너나 할 거 없이 나서서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이 있고, 24시간 내내 눈붙일 시간 없이 대국민 브리핑을 준비하며 생활 수칙들도 발표하는 질병관리청이 있고, 개별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잘 지켜주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대의 예방은 백신의 개발이겠지만, 그 이전에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의 기세가 점점 더 사그라들기를 바라본다.
[참고 문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한민국 정부 소속 질병 관리청(http://ncov.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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