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 ) SF영화로 살펴보는 미래식량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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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 ) SF영화로 살펴보는 미래식량의 형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연구의 방법
Ⅱ.본론(1): 미래식량의 정의와 논의의 배경
1.용어정의
(1)식량위기
(2)미래식량
2.식량수급과 식량위기
(1)식량위기의 배경
(2)식량생산의 저해요인
(3)세계 및 우리나라의 식량수급 전망
Ⅲ.본론(2): SF영화에서 등장한 미래식량
1.SF영화의 정의 및 선정이유
(1)SF영화의 정의
(2)영화 선정 이유
2.<인터스텔라>
(1)구성 및 줄거리
(2)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등장한 미래식량의 형태
3.<설국열차>
(1)구성 및 줄거리
(2)영화 <설국열차>에서 등장한 미래식량의 형태
Ⅳ.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방시키고, 상류층을 향해 나아간다. pmg 지식엔진연구소, “설국열차”, 시사상식사전, 최종접속일 2020.10.26.
(2)영화 <설국열차>에서 등장한 미래식량의 형태
설국열차의 꼬리 칸에 속한 사람들은 최하위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이들은 열차에서 보급되는 식량을 통해 생존할 수 있었다. 이때 배식되는 식량은 단백질 블록(protein block)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양갱과 비슷하지만, 그것을 만드는 주 원료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극의 전개 속에서 드러난 단백질 블록의 정채는 다름 아닌 바퀴벌레였다. 앞 칸에 타고 있는 상류층 사람들은 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식사를 하는 반면, 생존을 위해 최소한의 영양소만을 공급받을 수 있는 단백질블록만을 제공받는 꼬리 칸 사람들의 대조를 통해 영화는 현재 인류가 처한 식량문제의 심각성을 비유적으로 제시하였으며, 또한 미래식량으로서의 곤충도 제시한 것이다.
그러나 바퀴벌레를 주원료로 하는 단백질 블록이 완전히 허구의 상황을 제시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곤충은 과거부터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 바가 있으며, 미래식량으로서의 곤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종류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곤충은 양질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특정 곤충의 경우 의약품의 재료가 되는 등 그 활용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미래식품으로서 <설국열차>가 제시한 단백질 블록은 꼬리 칸에 속한 하위 계층의 인구가 어쩔 수 없는 영양분 공급원으로서 제공받았다는 사실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그것의 모양 및 원재료로 하여금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도록 설정한 부분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단백질 블록이 원재료를 곤충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 농경산업을 통하여 마련하는 식량이 아닌 다른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의를 가진다.
현재 곤충에 대하여서는 단순히 그것의 식용을 가리는 연구뿐만 아니라 곤충을 조리하고 가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전망 또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특히 곤충의 경우에는 그 생김새 등으로 인하여 인간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식용으로 사용할 경우 아직까지 꺼리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미래식량으로서 곤충이 이용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활동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소영,「곤충식품의 대체단백질 활용가능성 평가」,경기대학교 대학원,2020,p29
Ⅳ.결론
식량위기는 인류 역사에서 꾸준히 존재해왔으며 또한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식량의 총 생산량은 충분하지만, 공급 및 수급의 균형의 입장에서 개발도상국이나 빈곤국의 경우 그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기아 및 굶주림 등의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개발도상국에게 식량의 문제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상 발전할 여건이 마련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반면 선진국의 경우 소득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식량의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그에 따라 곡물식량 뿐만 아니라 축산물 등 다른 종류의 식량의 소비도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충분한 양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선진국에 비하여 개발도상국의 빈곤은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러한 격차는 국제적인 원조가 없을 경우 앞으로도 더욱 커질 전망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선진국이 국민들에게 필요한 식량을 충분히 마련, 혹은 자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된다. 기술의 발달로 세계의 거리는 점차 단축되고 있으며 특히 환경 문제의 경우 그것은 단순히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식량문제도 이와 같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식량위기는 전체적인 차원에서의 해결의지가 필요하다.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과도한 삼림파괴와 농약 사용 등은 단기간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한계를 가진다. 인류는 미래식량에 대한 고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한 점에서 SF영화는 미래식량에 대한 감독, 혹은 인류의 시선을 보여준다는 데에 있어서 의미를 가진다. <인터스텔라>와 같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식량은 오직 옥수수밖에 없다는 부정적인 접근도 인류에게 경각심을 가져올 수 있는 역할을 하였다. 실제로 척박한 환경을 가정하였을 때에도 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품종개량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앞으로의 식량위기 해결을 위하여 장려해야 할 점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반면 <설국열차>를 통해 제시한 단백질 블록은 인간이 흔히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식량의 형태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식량문제를 위한 해결방법을 고려하였을 때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농작물이 아니라 곤충이라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인류는 식량의 새로운 형태를 상상할 수 있으며 이것이 실제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대안이다. 총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았을 때 인류에게는 식량문제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오직 한 가지의 대안보다는 여러 가지의 경우의 수를 통한 계획 마련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전한영. (2018). 우리나라 미래 식량정책과 연구방향.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5-6.
손병도. \"미래 한국의 식량위기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2006. 충청북도
propaganda, “공상 과학 영화”, 영화사전, 2004, 최종접속일 2020.10.25.
네이버영화, “인터스텔라”, 최종접속일 2020.10.26.
pmg 지식엔진연구소, “설국열차”, 시사상식사전, 최종접속일 2020.10.26.
이소영. \"곤충식품의 대체단백질 활용가능성 평가.\" 국내박사학위논문 경기대학교 대학원, 2020.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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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03
  • 저작시기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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