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양소 섭취기준 미만자 분율’의 의미
1-1. 영양소섭취기준
1-2. 영양소섭취기준 미만자 분율
2. 지난 10년간 영양소 섭취기준 미만자 분율 추이
2-1. 식품군변의 에너지 및 영양소의 섭취량에 대해서
2-2.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비율
3. 우리나라 영양소 섭취기준 미만자 분율의 성별 차이
4.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섭취수준이 가장 문제가 되는 영양소
참고문헌
1-1. 영양소섭취기준
1-2. 영양소섭취기준 미만자 분율
2. 지난 10년간 영양소 섭취기준 미만자 분율 추이
2-1. 식품군변의 에너지 및 영양소의 섭취량에 대해서
2-2.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비율
3. 우리나라 영양소 섭취기준 미만자 분율의 성별 차이
4.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섭취수준이 가장 문제가 되는 영양소
참고문헌
본문내용
C의 경우 72.3%와 75.1%로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성별에 따라서 영양소 섭취기분 미만자 분율을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단백질, 지방, 칼슘 등의 영양소는 비슷한 수준의 수치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의 인, 티아민, 철과 같은 영양소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크게는 2배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점에서 성별에 따라 섭취하는 수준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4.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섭취수준이 가장 문제가 되는 영양소
지역사회영약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섭취수준의 영양소는 나트륨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대부분의 영양소는 소득의 수준에 따라서 높은 섭취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었는데, 나트륨의 경우만 소득의 수준과는 상관없이 높은 수치로 측정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나트륨의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분치의 1.5배에 해당하는 3389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나트륨의 섭취가 높은 이유로 김치를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세계김치연구소 산업기술연구단에서는 김치가 나트륨의 섭취 주범이 아니라고 발표를 하였다. 김치는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의 약 12%만 차지하고 있으며, 배추에는 높은 비율의 칼륨이 들어있고, 칼륨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김치를 먹는다고 해서 나트륨의 섭취비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산병원의 신장내과 강이화 교수는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 뇌경색, 만성콩팥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하며, 해당 질병으로 내원을 하고 있는 환자의 비율이 15.1%나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나트륨의 섭취만 줄여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25`30%이상 감소된다고 한다.
한국의 음식문화는 찌개, 국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국물에 들어있는 높은 비율의 나트륨을 섭취하기 때문에 나트륨의 비율이 높다고 판단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 할 때 소금, 간장, 된장 등의 나트륨이 들어간 조미료의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 또한 경제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과 외식을 즐겨하는 것도 나트륨의 섭취비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외식과 배달음식, 인스턴트 식품에는 과량의 화학조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섭취의 빈도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가능하면 외식과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곡류와 같은 음식의 섭취를 늘려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고, 녹차와 같은 차를 마시면서 나트륨을 해독, 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지역사회영양학, 구재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
(기초)지역사회영양학, 장유경, 신광출판사, 2001
KOSIS, 영양소별 영양섭취기준 미만 섭취자 분율 추이
동아사이언스, 한국인의 과도한 나트륨 섭취, 김치가 주범은 아니다. 2017
성별에 따라서 영양소 섭취기분 미만자 분율을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단백질, 지방, 칼슘 등의 영양소는 비슷한 수준의 수치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의 인, 티아민, 철과 같은 영양소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크게는 2배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점에서 성별에 따라 섭취하는 수준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4.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섭취수준이 가장 문제가 되는 영양소
지역사회영약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섭취수준의 영양소는 나트륨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대부분의 영양소는 소득의 수준에 따라서 높은 섭취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었는데, 나트륨의 경우만 소득의 수준과는 상관없이 높은 수치로 측정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나트륨의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분치의 1.5배에 해당하는 3389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나트륨의 섭취가 높은 이유로 김치를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세계김치연구소 산업기술연구단에서는 김치가 나트륨의 섭취 주범이 아니라고 발표를 하였다. 김치는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의 약 12%만 차지하고 있으며, 배추에는 높은 비율의 칼륨이 들어있고, 칼륨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김치를 먹는다고 해서 나트륨의 섭취비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산병원의 신장내과 강이화 교수는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 뇌경색, 만성콩팥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하며, 해당 질병으로 내원을 하고 있는 환자의 비율이 15.1%나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나트륨의 섭취만 줄여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25`30%이상 감소된다고 한다.
한국의 음식문화는 찌개, 국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국물에 들어있는 높은 비율의 나트륨을 섭취하기 때문에 나트륨의 비율이 높다고 판단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 할 때 소금, 간장, 된장 등의 나트륨이 들어간 조미료의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 또한 경제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과 외식을 즐겨하는 것도 나트륨의 섭취비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외식과 배달음식, 인스턴트 식품에는 과량의 화학조미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섭취의 빈도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가능하면 외식과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곡류와 같은 음식의 섭취를 늘려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고, 녹차와 같은 차를 마시면서 나트륨을 해독, 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지역사회영양학, 구재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
(기초)지역사회영양학, 장유경, 신광출판사, 2001
KOSIS, 영양소별 영양섭취기준 미만 섭취자 분율 추이
동아사이언스, 한국인의 과도한 나트륨 섭취, 김치가 주범은 아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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