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끔찍한 사건의 원인은..
‘무한 이기주의’ 때문이다.
자신들의 이익외에는 그 어떤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의가 상실 된 마을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알테하인은 어떠했나.. 친구처럼, 친척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 사는 사람들인 것 마냥 행동했다. 위선에 위선을 거듭하는 추악한 마을이다. 차라리 개인주의적인 마을이 낫겠다.
이 책에서 또 하나 섬뜩했던 것. 바로 나디야의 질투다. 도대체 토비가 얼마나 멋지 길래 살인을 종용하고, 감옥에 간 남자를 10년을 기다리며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분명 사랑을 넘어선 질투. 사랑받지 못했던 본인의 유년시절에 대한 보상심리였을 것이다.
그리고.. 참 답답했던 것 하나 !!
주인공 토비는 처음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술을 많이 먹어 필름이 끊겨서 진술을 할 수 가없었다. 그러면서 본인도 계속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정말 죽였을 수도 있었기에..그런데 출소 하고나서 또 기억을 잃도록 술을 먹다니.. 보면서 복장이 무지하게 터졌다.
그러고 보니.. 금주 교육용 책으로도 어울리겠다.
참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었고, 간만에 스피드하게 책을 읽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독서가 정체될 때 이만한것도 없겠구나 싶다.
‘무한 이기주의’ 때문이다.
자신들의 이익외에는 그 어떤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의가 상실 된 마을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알테하인은 어떠했나.. 친구처럼, 친척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 사는 사람들인 것 마냥 행동했다. 위선에 위선을 거듭하는 추악한 마을이다. 차라리 개인주의적인 마을이 낫겠다.
이 책에서 또 하나 섬뜩했던 것. 바로 나디야의 질투다. 도대체 토비가 얼마나 멋지 길래 살인을 종용하고, 감옥에 간 남자를 10년을 기다리며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분명 사랑을 넘어선 질투. 사랑받지 못했던 본인의 유년시절에 대한 보상심리였을 것이다.
그리고.. 참 답답했던 것 하나 !!
주인공 토비는 처음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술을 많이 먹어 필름이 끊겨서 진술을 할 수 가없었다. 그러면서 본인도 계속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정말 죽였을 수도 있었기에..그런데 출소 하고나서 또 기억을 잃도록 술을 먹다니.. 보면서 복장이 무지하게 터졌다.
그러고 보니.. 금주 교육용 책으로도 어울리겠다.
참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었고, 간만에 스피드하게 책을 읽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독서가 정체될 때 이만한것도 없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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