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밀리기만 한 세월을 뒤로하며 외곬으로 전통기술을 고수해 오신 분들에게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저자는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면서도 꿋꿋이 전통을 지켜오는 많은 분들을 더욱 가슴아파한다. “전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닿을 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말을 건네면 소통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이고, 내 이웃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하며 에필로그의 ‘못다한 이야기’ 끝 부분에서 저자는 국민들의 커다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한 눈 팔지 않고, 세태에 휘말리지 않고, 오직 전통의 한 길만을 걸어오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 책에 기록되신 분들이나 기록되지 않으신 전통을 지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기술이 자손 만대에 전해지기를 기원하고, 궁핍한 삶에서도 벗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자는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받지 못하면서도 꿋꿋이 전통을 지켜오는 많은 분들을 더욱 가슴아파한다. “전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을 내밀면 닿을 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말을 건네면 소통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이고, 내 이웃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하며 에필로그의 ‘못다한 이야기’ 끝 부분에서 저자는 국민들의 커다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한 눈 팔지 않고, 세태에 휘말리지 않고, 오직 전통의 한 길만을 걸어오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이 책에 기록되신 분들이나 기록되지 않으신 전통을 지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기술이 자손 만대에 전해지기를 기원하고, 궁핍한 삶에서도 벗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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