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장에서 어떤 경우에 균형가격이 상승하는지 가능한 한 자세히 서술하시오.
(1) 균형가격의 형성 과정 및 요인
(2) 균형가격이 상승하는 이유
2. 수요의 가격탄력성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설명하시오.
(1)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란
(2) 가격탄력성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3. 단기 비용함수를 도출하시오.
(1) 단기 비용 함수란
(2) 단기 비용 함수의 도출
4. 출처 및 참고문헌
(1) 균형가격의 형성 과정 및 요인
(2) 균형가격이 상승하는 이유
2. 수요의 가격탄력성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설명하시오.
(1)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란
(2) 가격탄력성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3. 단기 비용함수를 도출하시오.
(1) 단기 비용 함수란
(2) 단기 비용 함수의 도출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비용 함수를 분석할 때는 생산기간이 단기인지 장기인지를 구분해서 파악해야 한다. 단기와 장기를 구분하는 방법은 고정 요소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단기는 고정된 생산 요소가 1개 이상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고 장기는 모든 생산 요소의 투입량을 기업이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장기에는 모든 생산요소를 가변적인 요소로 보고, 고정 요소는 없는 기간이다. 따라서 단기 비용 함수는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 요소 비용을 의미하는 동시에, 그 생산 요소 비용은 고정요소에 지출해야 하는 일정한 고정 비용과 가변 요소에 지출해야 하는 가변 비용의 합이라고 볼 수 있다.
(2) 단기 비용 함수의 도출
단기 비용 함수란 산출량 변화 시 기업의 생산 비용이 얼마나 변화하는지 그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간은 단기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일정한 비용인 고정요소가 존재한다. 기업이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생산 요소는 크게 자본과 노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생산 함수 Q=f(L, K)인데, (Q:생산량, L:노동, K:자본) 자본은 대체로 공장, 기계 설비 등을 의미하고 노동의 경우 생산을 위해 고용하는 노동자라고 하면, 기업이 단기간에 생산량을 조정하기 위해서 노동의 양은 직원 모집과 계약 종료를 통해 쉽게 조절할 수 있기에 노동은 가변 요소라고 본다. 반면, 공장이나 기계 설비의 경우 쉽게 늘리기도 어렵고 경기가 어렵다고 그 양을 줄이기도 어려우므로 생산 요소 중 자본은 고정 요소라고 한다.
자본 투입량은 고정이고 노동이 변동 가능하다고 가정할 경우 단기 생산 함수 Q=f(L, K1)에서 K1은 상수로 고정된 자본 투입량이다. 이때 생산량 Q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노동 L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때 산출량이 변화하면 생산비는 얼마나 달라지는가? 자본의 양이 K1으로 고정되어 있을 때 특정 생산량 Q0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생산자는 L0의 노동이 필요하다. Q1을 생산해야 한다면 노동은 L1, Q2일 때는 L2를, 이러한 논리로 도출하면 단기 총생산 비용은 STC=wL+vK1와 같다. (w는 노동의 가격, v는 자본의 가격이다) 단기 비용은 노동에 지불한 비용 wL과 고정된 자본의 양에 지불한 vK1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가변요소인 노동 비용에 지불한 비용을 총 가변 비용이라고 하고, 고정요소인 자본량에 지불한 비용을 고정 비용이라고 한다. 따라서 단기 총생산비는 STC=FC+TVC이다. (FC : fixed cost, TVC : total variable cost)
가변 비용은 얼마나 산출하는지 그 양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산출량의 변화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 들면 산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노동자를 더욱 고용해야 하므로 가변 비용도 늘어난다. 노동을 1단위로 늘릴 때마다 산출량은 체증하다가 체감하기 때문에 총 가변비용 곡선은 S자 모양으로 도출된다. 단기 총생산비에서 고정 비용은 상수로 일정하므로 단기 생산 비용 곡선은 가변비용 곡선의 변화를 100% 따라가기 때문에 단기 생산 비용의 모양도 S자 모양의 곡선이다.
단기 비용 함수에서 도출할 수 있는 단기 총비용 곡선은 단기 총 가변 비용 곡선을 고정 비용만큼을 세로축으로 평행으로 이동시킨 것이다. 이로써 알 수 있는 사실은 단기에서 생산자가 의사결정을 할 때 고정 비용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변 비용이 의사결정을 할 때 영향을 주므로 총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미시경제학. 성백남, 정갑영. ㈜박영사. 2011.
미시경제학. 신봉호. ㈜박영사. 2012.
(2) 단기 비용 함수의 도출
단기 비용 함수란 산출량 변화 시 기업의 생산 비용이 얼마나 변화하는지 그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간은 단기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일정한 비용인 고정요소가 존재한다. 기업이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생산 요소는 크게 자본과 노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생산 함수 Q=f(L, K)인데, (Q:생산량, L:노동, K:자본) 자본은 대체로 공장, 기계 설비 등을 의미하고 노동의 경우 생산을 위해 고용하는 노동자라고 하면, 기업이 단기간에 생산량을 조정하기 위해서 노동의 양은 직원 모집과 계약 종료를 통해 쉽게 조절할 수 있기에 노동은 가변 요소라고 본다. 반면, 공장이나 기계 설비의 경우 쉽게 늘리기도 어렵고 경기가 어렵다고 그 양을 줄이기도 어려우므로 생산 요소 중 자본은 고정 요소라고 한다.
자본 투입량은 고정이고 노동이 변동 가능하다고 가정할 경우 단기 생산 함수 Q=f(L, K1)에서 K1은 상수로 고정된 자본 투입량이다. 이때 생산량 Q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노동 L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때 산출량이 변화하면 생산비는 얼마나 달라지는가? 자본의 양이 K1으로 고정되어 있을 때 특정 생산량 Q0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생산자는 L0의 노동이 필요하다. Q1을 생산해야 한다면 노동은 L1, Q2일 때는 L2를, 이러한 논리로 도출하면 단기 총생산 비용은 STC=wL+vK1와 같다. (w는 노동의 가격, v는 자본의 가격이다) 단기 비용은 노동에 지불한 비용 wL과 고정된 자본의 양에 지불한 vK1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가변요소인 노동 비용에 지불한 비용을 총 가변 비용이라고 하고, 고정요소인 자본량에 지불한 비용을 고정 비용이라고 한다. 따라서 단기 총생산비는 STC=FC+TVC이다. (FC : fixed cost, TVC : total variable cost)
가변 비용은 얼마나 산출하는지 그 양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산출량의 변화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 들면 산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노동자를 더욱 고용해야 하므로 가변 비용도 늘어난다. 노동을 1단위로 늘릴 때마다 산출량은 체증하다가 체감하기 때문에 총 가변비용 곡선은 S자 모양으로 도출된다. 단기 총생산비에서 고정 비용은 상수로 일정하므로 단기 생산 비용 곡선은 가변비용 곡선의 변화를 100% 따라가기 때문에 단기 생산 비용의 모양도 S자 모양의 곡선이다.
단기 비용 함수에서 도출할 수 있는 단기 총비용 곡선은 단기 총 가변 비용 곡선을 고정 비용만큼을 세로축으로 평행으로 이동시킨 것이다. 이로써 알 수 있는 사실은 단기에서 생산자가 의사결정을 할 때 고정 비용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변 비용이 의사결정을 할 때 영향을 주므로 총 결정을 내릴 때 고려하는 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미시경제학. 성백남, 정갑영. ㈜박영사. 2011.
미시경제학. 신봉호. ㈜박영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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