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론 =)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 자원활동이 더 필요한 집단과 대상은 어떤 부분이 있을지 생각해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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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원봉사론 =)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 자원활동이 더 필요한 집단과 대상은 어떤 부분이 있을지 생각해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원봉사론
1. 외국의 자원봉사 역사와 현황을 살펴보고 그중 한 국가를 선택하여 특징과 함께 우리가 시사받을 수 있는 점을 기술해 보십시오.
2.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 자원활동이 더 필요한 집단과 대상은 어떤 부분이 있을지 생각해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십시오.

제목 :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바뀌어 간 역사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서 드러나는 많은 사람을 위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국의 자원봉사 역사
(2) 한국의 자원봉사에 대해
(3) 코로나 사태에서의 자원활동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역수칙으로 뭉뚱그려져 제시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먼저 이해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마스크와 관련된 것들이다. 이미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착용한 뒤에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여 조심하기 시작했고, 기침과 코를 훌쩍이는 것 등에 대해서도 스스로 관리하기에 이르렀다. 그 정도가 과해 기침하는 사람에게 눈초리를 보내거나 하는 일도 있었긴 하지만, 결국 사회적 시선을 고려해 생기는 조심성까지 포함해 지금의 한국 사회는 백신 접종 순서를 비교적 무사히 기다리게 되었다.
그 뿐이 아니다. 소비활동의 규모는 줄었지만 그것을 유지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사업장이 스스로 방역에 나서고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은 그 의도가 먹고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는 국가가 직면한 사태를 안전하게 넘기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이와 같은 개별적인 활동들에 우리는 집중 할 수 밖에 없다. 감염이란 각 개인이 겪는 일이고, 따라서 각 개인의 개별적인 조심과 염려가 곧 사태의 해결에 직접 연관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사태의 원인과 향후 결과에 대한 분석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 앞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자원활동은 결국 현재 상태를 온전히 유지하는 일일 것이다. 불확실한 것은 최대한 줄어들도록,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행위는 확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관리하는 행동들이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원에서 아이들이 쓸 수 있는 소독제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일을 업무분장과 무관하게 나선다거나, 출석에 약간 지연이 생기더라도 체온을 재고 건강하게 잘 지냈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물어보며 웃어주는 학원강사 역시 코로나 사태에서 큰 도움이 되는 자원활동이라 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많은 접종 사례에서 고열과 두통 등의 사이드 이펙트를 보이는 백신에 대해 접종하고 나서는 내원객들을 위해 접종 혹은 진료기록을 써주거나 해열제를 받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의사와 약사들 역시 작금의 사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자선활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자원봉사의 개념은 그렇게 좁지 않다. 하지만 자원봉사의 성격을 생각하며 거기에 맞는 활동들을 찾으려다 보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자원봉사라고 할 수 있는 활동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줄어들어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자원봉사가 정말로 특정 개인에 의해 자원해서 일어난 일이었던 영국의 사례에서 그러하다. 영국의 자원봉사 역사는, 여유로운 개인에 의한 빈민 구제가 국가 정책이 되었고, 정책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시되고 있다. 이건 곧, 자선을 행할 능력이 있고 그럴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행한 일이 자원봉사인 것이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인 사회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미 봉사조직의 성격을 갖고 있고,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봉사 행위는 비슷한 위치의 구성원들이 구성원 각자에게 행하는 일이었다. 즉, 이미 집단이 문제를 하나씩 직면해 가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어찌보면 문제가 아닌 것에는 반응하지 않는 봉사활동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국가적인 문제가 되면 또 이야기가 다르다. 한국의 국민들은, 아니 우리들은 국가가 맞이한 사태에 대해 문제로서 받아들였고, 정책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많은 희생과 참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우리는 비교적 안전하게 집단면역 형성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여기에는 이미 현장직으로서 필요 이상의 일을 한 의료인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했다. 이미 감염될 수 있는 당사자로서 필요 이상의 조심을 한 우리들의 살을 파먹는 노력이 필요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빛을 보기 위해서, 끝에까지 우리들은 스스로의 의지로 문제해결에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 끝까지 그렇게 할 수 있다. 원래부터 해야 하는 일이라고 느낀 것에는, 강하게 움직였던 우리였으니까. 한국의 자원자들이 나설 때는, 문제라고 여겨지는 것이 아닌, 그냥 당연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니까 말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김대원. \"자원봉사활동의 역사와 경향.\" 學生生活硏究 9.- (2000): 103-118.
http://asq.kr/kzc0hs7hVvDWfi
  • 가격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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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11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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