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회복지론 ) 정신장애인 격리수용의 시대적 변화에 관한 푸코의 관점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의 격리수용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방안 3가지를 제시해보시오

소개글

정신건강사회복지론 ) 정신장애인 격리수용의 시대적 변화에 관한 푸코의 관점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의 격리수용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방안 3가지를 제시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건강사회복지론
1) 정신장애인 격리·수용의 시대적 변화에 관한 푸코의 관점을 설명하고
2)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의 격리·수용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방안 3가지를 제시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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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 정신장애인 격리·수용의 시대적 변화에 관한 푸코의 관점
2.2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의 격리·수용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방안 3가지를 제시
1) 돌봄 복지 등 사회서비스 확충
2) 지역사회중심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
3) 정신건강관련기관들도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조직화에 관심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단체 등을 조직해 내고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연대하면서 인프라 구축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하고 시군구 차원의 민간복지조직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조직화를 수용하는 형태가 되어야 정신장애인 대상의 커뮤니티케어 하에서 정신건강관련 기관들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최윤정(2019). 커뮤니티케어 체계에서 정신장애인 서비스 지원 방안. 사회복지정책과 실천.
앞서 언급한 빅.마.마 사업은기관의 조직화와 연계 측면에서도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3.결론
정신장애 소수자는 분명 소수자이며, 차별의 대상이다. 과거에는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마치 신이 내린 천벌처럼 존재 그 자체가 말살되어야 하는 대상이었다. 격리와 감금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부정된 비인간의 영역이었다. 현재까지도 과거의 편견이 남아있고 우리 안에 정서적으로도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세상에 알려진 이들은 이제 ‘환자’라는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 있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는다. 이들을 보호와 치료의 명분으로 병원에 입원시켜 인간으로서의 대접을 받고 있다지만 실제로는 격리와 감금을 통한 ‘사회의 보호’라고 명문으로 그들을 가둔 것이다. 이는 우리가 가진 권력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정신장애 소수자에 대한 지식(상식, 사실은 편견)은 그들에 대한 사회로부터의 추방(격리와 감금)이다. 이들은 인간의 지위를 획득하며 사회적 보호와 통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권력의 지배에 철저히 복종이다. 우리에게 진지한 고백과 성찰을 요구되는 이유는 정신장애 소수자는 지식과 권력에 의해 만들어지며 그들에 의해 권력과 지식은 유지, 확대될 지도 모른다는 의혹에 있다. 이러한 성찰은 인간사회의 변화에 의해 필연적으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이러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바로‘비정상’의 범위에 자신을 진입시키는 적극적 ‘소수자되기’는 현재의 ‘비인간화’된 사회를 좀 더 인간답게 만들 수 있는 길이 될수 있는데 이는 바로 진정한 ‘정상’과 ‘이성’이다.
4.참고문헌
최윤정(2019). 커뮤니티케어 체계에서 정신장애인 서비스 지원 방안. 사회복지정책과 실천.
정도희(2020). 인권을 고려한 정신질환범죄의 치료적 대응방향. 법학논총,
권혁장. (2009). 정신장애 소수자에 대한 격리와 감금, 그 사회학적 상상.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김정효(2008). 인문,사회과학편 : 미셀 푸코의 신체관 연구. 한국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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