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 모자를 쓴 여인(1905)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아비뇽의 처녀들(1907)
-에밀 놀데(Emil Nolde, 1867~1956), 최후의 만찬(1909)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 모자를 쓴 여인(1905)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아비뇽의 처녀들(1907)
-에밀 놀데(Emil Nolde, 1867~1956), 최후의 만찬(1909)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미술이 변모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다. 인상주의까지 물체를 보고 그리는 것이 주를 이루었지만, 인상주의에서 자연적인 색깔과 형태로부터의 탈출이 보이기 시작하며 야수주의와 입체주의로 인해 확고해졌다. 이젠 미술은 현실 밖으로의 도피 및 확장을
앞에서 우리는 야수주의와 입체주의를 통해 자연적으로 가진 고유의 색깔과 형체를 버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디까지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둔 것이다. 하지만 현대 미술에서는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 세계를 넘어 가상의 공간, 상상력으로 가득한 것들도 존재를 한다. 때론 우리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형이상학적으로 표현을 하기도 한다.
20세기의 미술로의 여정은 아직은 멀었다는 점에서 우리가 살펴야할 것이 표현주의이다. 표현주의는 사람의 마음, 즉 감정 같은 것을 묘사하며 마음 속 세계를 미술로 승화시킨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인상과 표현에 대한 차이를 보고자 한다.
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고 표현을 하는 것이고 표현은 그 반대로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눈에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에 따라 이 둘의 의미는 달라질 수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표현주의는 당대의 미술들과 비교하여 큰 차이점을 보여주는 셈이다.
표현주의는 파리를 중심으로 일어난 포비즘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독일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에밀 놀데(Emil Nolde, 1867~1956)의 최후의 만찬(1909)도 이 표현주의의 작품이다. 언뜻 보면 현실세계를 그리는 듯한 느낌이 나지만 기법들을 자세히 보면 표현주의의 특징들이 드러나고 있다.
표현주의 작품들의 특징은 강한 색은 물론 과장된 형태이며 이 그림에서 예수를 나타내는 인물이 상당히 강한 색으로 나타내고 나머지는 어두은 색으로 묘사하여 독보이게 하였다. 인물들의 표정은 과장되어 있고 여러 감정들이 교차된 모습딜이 보이며 그 가운데 예수는 뭔가를 심사숙고하는 표정으로 진지하게 유지를 하고 있다.
이 최후의 만찬(1909)에는 폭력적인 부분이 없지만 표현주의 작품들 중에서 대체로 폭력적인 묘사들이 보인다. 20세기는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과 혁명으로 얼룩져있으며 그만큼 격동과 발전의 시대이지만, 한 편으로 많은 피가 흐르는 고통의 역사이기도 한다. 강렬한 색도 사실 이러한 현실에서의 표현일 수가 있다. 강렬한 색, 과장된 묘사 그로인한 폭력의 묘사는 그들에게 감춰진 현실에 대한 비판과 원망이 서려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최후의 만찬(1909)은 단순히 예수의 만찬을 묘사한 것이 아닌 당시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표현하고자 예수를 강렬한 색깔로 묘사하여 슬픔과 고통을 인내하고 주변의 인물들의 통해 복잡한 현황을 드러내는 거 같다. 현실을 모티브를 해도 그 안에 감정이 이입하여 그것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생각을 하며 볼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이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는 후에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로 이어지게 되고, 여기에 미래주의 등 다양한 요소들과 합쳐지면서 우리가 아는 20세기 미술이 된다.
Ⅲ. 결론
미술, 그것은 또 다른 인간을 나타내는 것이다. 왜 이런 말이 나오는 지 역사를 돌아보면 알 수가 있다. 우리는 미술을 통해 선사시대는 물론, 고대, 중세, 근대 등 각 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가 있고 그 시대에서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알 수가 있다. 초기에는 현실세계를 반영하는 수준으로 그려졌다. 물론 어느 정도 작가의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아는 20세기 미술과 현대미술을 생각하면 그 이전의 미술은 현실세계를 묘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아는 현대미술과 20세기의 미술은 과연 위에서 언급한 또 다른 인간을 잘 나타내고 있을까? 어쩌면 동 떨어진 모습과 형이상학적인 요소들로 인해 우리의 삶과 확연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가 있다.
우리가 인식하는 수준에서는 그것이 낯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낯설게 느껴졌는지, 그리고 현대미술 더 나아가 그 근간이 된 20세기 미술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여기서 우리가 낼 수 있는 결론은 단순히 또 다른 인간을 나타내는 미술이 아닌 우리에 대해 좀 더 다가가기 위해 현실이라는 틀을 부수며 나아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20세기 미술을 만나고 그 바탕으로 현대미술이 나왔음을 알 수가 있다.
참고문헌
다카시나 슈지. 만화 서양미술사 피카소와 20세기 미술 Vol. 5. 다빈치. 2003.
앞에서 우리는 야수주의와 입체주의를 통해 자연적으로 가진 고유의 색깔과 형체를 버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디까지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둔 것이다. 하지만 현대 미술에서는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 세계를 넘어 가상의 공간, 상상력으로 가득한 것들도 존재를 한다. 때론 우리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형이상학적으로 표현을 하기도 한다.
20세기의 미술로의 여정은 아직은 멀었다는 점에서 우리가 살펴야할 것이 표현주의이다. 표현주의는 사람의 마음, 즉 감정 같은 것을 묘사하며 마음 속 세계를 미술로 승화시킨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인상과 표현에 대한 차이를 보고자 한다.
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고 표현을 하는 것이고 표현은 그 반대로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눈에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에 따라 이 둘의 의미는 달라질 수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표현주의는 당대의 미술들과 비교하여 큰 차이점을 보여주는 셈이다.
표현주의는 파리를 중심으로 일어난 포비즘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독일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에밀 놀데(Emil Nolde, 1867~1956)의 최후의 만찬(1909)도 이 표현주의의 작품이다. 언뜻 보면 현실세계를 그리는 듯한 느낌이 나지만 기법들을 자세히 보면 표현주의의 특징들이 드러나고 있다.
표현주의 작품들의 특징은 강한 색은 물론 과장된 형태이며 이 그림에서 예수를 나타내는 인물이 상당히 강한 색으로 나타내고 나머지는 어두은 색으로 묘사하여 독보이게 하였다. 인물들의 표정은 과장되어 있고 여러 감정들이 교차된 모습딜이 보이며 그 가운데 예수는 뭔가를 심사숙고하는 표정으로 진지하게 유지를 하고 있다.
이 최후의 만찬(1909)에는 폭력적인 부분이 없지만 표현주의 작품들 중에서 대체로 폭력적인 묘사들이 보인다. 20세기는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과 혁명으로 얼룩져있으며 그만큼 격동과 발전의 시대이지만, 한 편으로 많은 피가 흐르는 고통의 역사이기도 한다. 강렬한 색도 사실 이러한 현실에서의 표현일 수가 있다. 강렬한 색, 과장된 묘사 그로인한 폭력의 묘사는 그들에게 감춰진 현실에 대한 비판과 원망이 서려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최후의 만찬(1909)은 단순히 예수의 만찬을 묘사한 것이 아닌 당시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표현하고자 예수를 강렬한 색깔로 묘사하여 슬픔과 고통을 인내하고 주변의 인물들의 통해 복잡한 현황을 드러내는 거 같다. 현실을 모티브를 해도 그 안에 감정이 이입하여 그것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생각을 하며 볼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이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는 후에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로 이어지게 되고, 여기에 미래주의 등 다양한 요소들과 합쳐지면서 우리가 아는 20세기 미술이 된다.
Ⅲ. 결론
미술, 그것은 또 다른 인간을 나타내는 것이다. 왜 이런 말이 나오는 지 역사를 돌아보면 알 수가 있다. 우리는 미술을 통해 선사시대는 물론, 고대, 중세, 근대 등 각 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가 있고 그 시대에서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알 수가 있다. 초기에는 현실세계를 반영하는 수준으로 그려졌다. 물론 어느 정도 작가의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아는 20세기 미술과 현대미술을 생각하면 그 이전의 미술은 현실세계를 묘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아는 현대미술과 20세기의 미술은 과연 위에서 언급한 또 다른 인간을 잘 나타내고 있을까? 어쩌면 동 떨어진 모습과 형이상학적인 요소들로 인해 우리의 삶과 확연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가 있다.
우리가 인식하는 수준에서는 그것이 낯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낯설게 느껴졌는지, 그리고 현대미술 더 나아가 그 근간이 된 20세기 미술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여기서 우리가 낼 수 있는 결론은 단순히 또 다른 인간을 나타내는 미술이 아닌 우리에 대해 좀 더 다가가기 위해 현실이라는 틀을 부수며 나아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20세기 미술을 만나고 그 바탕으로 현대미술이 나왔음을 알 수가 있다.
참고문헌
다카시나 슈지. 만화 서양미술사 피카소와 20세기 미술 Vol. 5. 다빈치.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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