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보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에 대해 대표 학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비교 설명하고, 둘 중 하나의 의견을 선택하여 논의를 개진하십시오. (20점)
2) 개혁확산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중 채택자의 유형에서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를 본인의 스마트기기 채택의 예를 들어 선택하십시오. (25점)
3) 미디어 생태학자인 포스트만의 입장을 맥루언의 입장과 비교 설명하고 포스트만이 제시한 오락화 경향이 농후한 최신 프로그램(TV, 유튜브 등)을 찾아 논의하십시오. (25점)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1) 정보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에 대해 대표 학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비교 설명하고, 둘 중 하나의 의견을 선택하여 논의를 개진하십시오. (20점)
2) 개혁확산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중 채택자의 유형에서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를 본인의 스마트기기 채택의 예를 들어 선택하십시오. (25점)
3) 미디어 생태학자인 포스트만의 입장을 맥루언의 입장과 비교 설명하고 포스트만이 제시한 오락화 경향이 농후한 최신 프로그램(TV, 유튜브 등)을 찾아 논의하십시오. (25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시청자가 된다. 포스트만은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으로서 공적 담론을 형성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 추론 능력 및 전통적 가치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였다.
최근에 TV나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을 포스트만의 분석처럼 대부분 오락 성향을 띄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사/교양 프로그램들도 게임의 형식으로 제공되고는 한다. 무게감 있는 콘텐츠들이 재미있는 형식을 취해 사람들에게 더욱 쉽게 전달되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락화되지 않아야 하는 내용마저 오락화되는 것은 매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최근 논란이 되었던 유튜브의 ‘복수 콘텐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유튜버들이 뉴스에 보도된 범죄자들을 찾아가 물리적 피해를 주고, 이를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이다. 범죄자의 권익에 대한 논의를 차치하고서라도, 폭력적인 사상과 행동이 ‘재미’로 희석되는 것은 신중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복수 콘텐츠 외에도 행인에게 재미 삼아 물리적 피해를 주는 방송이라던가,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자극적인 콘텐츠도 횡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미디어가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노출된다는 점에서 이런 문제는 매우 걱정스러운데, 포스트만 역시 텔레비전의 높은 접근성 때문에 성인의 비밀이 아이들에게 노출되면서, 어른과 아이의 세계 구분이 붕괴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현대 사회의 중요한 특징인 정보, 혁신, 미디어에 대한 주요 이론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내 생각을 첨언해 보았다. 너무 익숙해서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사회 변화의 결과라는 점을 발견하게 되어 흥미로웠다.
정보 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을 비교하면서, ‘정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이 되었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고 안타깝게도 비관론자들의 우려와 현실이 맞아떨어져 간다는 것을 발견하여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개혁확산 이론을 살펴보며 ‘새로운 것(개혁)’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나는 어떤 척도로 그것들을 받아들여 왔는지에 대해 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스마트기기 구매 측면에서 본인 자신을 스스로 진단해 보았을 때, 개혁에 뒤처지는 집단에 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던 점이 재미있었다. 개혁을 빨리 받아들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겠으나, 개혁의 속성을 파악하고 각기 다른 채택자들의 심리를 이해해 보기 위해 앞으로는 개혁의 수용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되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확산을 생태학적으로 분석하는 미디어 생태학자 포스트만의 이론을 살펴보며 미디어가 나의 삶에 얼마나 많이 스며들어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또한, 갈수록 무뎌지게 되는 자극적인 콘텐츠에 대해 다시금 경계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참고문헌
개념어사전, 한림학사, 청서, 2007년
커뮤니케이션 핵심 이론, 정인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년
미디어 생태이론, 이동후,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년
최근에 TV나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을 포스트만의 분석처럼 대부분 오락 성향을 띄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사/교양 프로그램들도 게임의 형식으로 제공되고는 한다. 무게감 있는 콘텐츠들이 재미있는 형식을 취해 사람들에게 더욱 쉽게 전달되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락화되지 않아야 하는 내용마저 오락화되는 것은 매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최근 논란이 되었던 유튜브의 ‘복수 콘텐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유튜버들이 뉴스에 보도된 범죄자들을 찾아가 물리적 피해를 주고, 이를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이다. 범죄자의 권익에 대한 논의를 차치하고서라도, 폭력적인 사상과 행동이 ‘재미’로 희석되는 것은 신중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복수 콘텐츠 외에도 행인에게 재미 삼아 물리적 피해를 주는 방송이라던가,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자극적인 콘텐츠도 횡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미디어가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노출된다는 점에서 이런 문제는 매우 걱정스러운데, 포스트만 역시 텔레비전의 높은 접근성 때문에 성인의 비밀이 아이들에게 노출되면서, 어른과 아이의 세계 구분이 붕괴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현대 사회의 중요한 특징인 정보, 혁신, 미디어에 대한 주요 이론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내 생각을 첨언해 보았다. 너무 익숙해서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사회 변화의 결과라는 점을 발견하게 되어 흥미로웠다.
정보 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을 비교하면서, ‘정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이 되었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고 안타깝게도 비관론자들의 우려와 현실이 맞아떨어져 간다는 것을 발견하여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개혁확산 이론을 살펴보며 ‘새로운 것(개혁)’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나는 어떤 척도로 그것들을 받아들여 왔는지에 대해 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스마트기기 구매 측면에서 본인 자신을 스스로 진단해 보았을 때, 개혁에 뒤처지는 집단에 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던 점이 재미있었다. 개혁을 빨리 받아들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겠으나, 개혁의 속성을 파악하고 각기 다른 채택자들의 심리를 이해해 보기 위해 앞으로는 개혁의 수용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되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확산을 생태학적으로 분석하는 미디어 생태학자 포스트만의 이론을 살펴보며 미디어가 나의 삶에 얼마나 많이 스며들어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또한, 갈수록 무뎌지게 되는 자극적인 콘텐츠에 대해 다시금 경계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참고문헌
개념어사전, 한림학사, 청서, 2007년
커뮤니케이션 핵심 이론, 정인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년
미디어 생태이론, 이동후,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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