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문화론 ) 일본전통문화론에 나오는 용어(일본어) 35개를 선정하여 개별 용어에 해당하는 설명을 작성하여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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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전통문화론 ) 일본전통문화론에 나오는 용어(일본어) 35개를 선정하여 개별 용어에 해당하는 설명을 작성하여 제출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히 하인이나 직공, 도제 등에게 작업량을 엄격히 요구한 것에서 한 사람 몫의 작업량을 가리키는 말로써 시작되었다. 한 사람 몫을 하는 나이로는 남자의 경우 15세, 여자는 13세였다.
28. : 기모노를 입을 때 옷을 눌러 허리 둘레에 장착하기 위한 가늘고 긴 천이다. 기모노의 좌우 앞쪽 겹치는 부분을 눌러 품의와 기장의 조절을 하는 허리띠의 역할을 한다. 보통 비단으로 만들어지며 여러 가지 자수나 장식 등이 들어가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하는 것이다. 여자의 오비는 폭 30cm에 길이 약 4m정도 되는 크기이다. 어린아이들이 시치고산 신사참배의 오비하지메 행사는 인생의 중요한 단계의 한 시기를 오비로 나타낸 것이다.
29. 晴れ着: 맑은 날에 입는 옷을 뜻하며 평상복을 가리키기도 한다. 사람은 관혼상제에 맞는 옷을 입는데, 결혼식이나 생일과 같은 기쁜 의례, 축하회 등에는 예복을 입었으며, 정월, 오봉 등에는 정갈한 의복을 입었다. 이처럼 특별한 날에 입어야하는 특별한 의복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 들어서는 단순히 의복이나 정도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원래는 때 묻지 않은 흰색무늬가 정복이다.
30. 煤い: 새해를 맞아 집 안팎을 청소하는 세시풍속이다. 과거 집안에 화롯가가 있던 시절에는 집안에 장작을 태우고 남은 재가 쌓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재를 포함하여 집안의 화롯가나 불단 등을 청소하던 풍습이다. 현대에 와서는 실용적인 의미에서 집안의 대청소를 의미하며, 카도마쓰와 같은 설날 장식을 설치하기 전에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은 12월 말에 실시한다.
31. 壇: 일본 가정 내에 설치된 불상과 조상의 위패를 모시는 제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부츠단의 시초는 <일본서기>에 천무천황이 집집마다 불상을 두고 예불, 공양하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되며, 이러한 풍습이 민간에 까지 널리 퍼지면서 불교신앙과 민속적 신앙이 결합하게 되었다. 그 결과 불상과 조상의 위패, 조상의 위패만 모시고 공양하는 제단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바뀌어 갔다. 현재는 조상이나 가족의 위패와 사진을 모시고 공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아파트와 같은 곳에는 없는 경우도 많다.
32. 神棚: 각 가정 내에 설치된 제단으로, 보통 다다미방이나 사랑방 등 접객용 장소에 있는 것과 내실이나 부엌과 같은 가족의 생활 장소에 있는 것이 있다. 제단에는 보통 황대신궁의 대마를 중심으로 각자 숭배하는 신들을 봉납하고 주련을 붙인다. 과거 귀족이나 무사의 경우 각 집안에 불당이나 사당이 있었으며, 제사는 본가의 사제에게 맡겼던 것이 보통이지만 근대 이후 불단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서민들의 가정에도 자리 잡게 되었다.
33. 年越し: 해가 바뀌는 때, 새해 전야나 그때의 행사를 말한다. 이날은 세배를 드리고 카도마쓰, 카가미모치 등의 정월 장식을 하며 신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러한 준비가 끝나면 절이나 신사에 가서 참배를 하는데, 절이나 신사에서는 제야의 종 108번을 친다. 날이 밝으면 가족들이나 모여 새해를 축하하고 친척들을 찾아가 세배를 드리기도 한다. 또한 오세치요리와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 습관이 있다.
34. 祭り: 신을 맞이하는 행사로, 신과 사람의 유대를 깊게 하는 일본의 종교적 행사이다. 일본의 마츠리는 보통 풍년의 기원 혹은 수확의 감사를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주로 행해지며, 악귀를 쫓아내기 위한 마츠리나 조상의 영혼을 모시기 위한 마츠리의 경우 오봉이 있는 여름에 주로 행해진다. 세계의 여러 민족들이 그러하듯 건강과 안녕을 비는 것과 동시에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35. 相撲: 2명이 직경 4.55m의 원형 또는 사각형의 도효(土俵) 위에서 겨루는 시합으로, 일본의 국기라 할 수 있다. 맨손으로 서로를 넘어뜨리거나 상대를 경기장 바깥으로 밀어내는 것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풍작에 대한 감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에서 기원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절이나 신사에서도 신에 대한 공양의 의미로 스모 경기를 주최하기도 하며, 의례적인 신사 스모, 제례를 위한 봉납 스모 등이 있다.
참고문헌
https://kotobank.jp/
https://chunagon.ninjal.ac.jp/auth/login?service=https%3A%2F%2Fchunagon.ninjal.ac.jp%2Fj_spring_cas_security_check%3Bjsessionid%3DACDEFF767164914AAD18502B2BA9D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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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17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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