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이해 ) 컴퓨터 기억장치 계층구조의 개념을 설명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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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컴퓨터 기억장치 계층구조의 개념을 설명하시오.
2. 운영체제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편리하기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기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 중 유용한 기능을 세 가지 조사하여 용도, 사용법, 유용성을 설명하시오.
3. 데이터 교환 방식에 대해서 교환 방식의 종류 및 각 교환 방식의 장단점 등을 포함하여 정리하시오.
4. 무인자동차가 안전하게 운행되기 위해 요구되는 정보통신기술에 대해 조사하여 논리적으로 작성하시오.

본문내용

운행을 돕기 위한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은 고도의 정보도통신기술이 필수적이다. 이 글에서는 현재 개발되고 있고, 향후 무인자동차에 사용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인 C-ITS와 ADAS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먼저 C-ITS 기술은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의 줄임말로, 차량과 차량, 차량간 도로 사이의 통신을 통해서 주변의 교통상황이 어게 돌아가는지, 현재 낙하물 등 도로에 사고 위험존재가 있는지, 급정거가 필요한 상황인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C-ITS 기술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두 가지인데, 먼저 안전주행 효과가 있다. C-ITS 기술을 통해서 도로상의 위험요인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보하여 안전운행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을 통해서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속도 상승 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다.
C-ITS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두 번째 기대효과는 자율협력주행 효과이다. C-ITS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도로 작업 구간, 톨게이트에서의 하이패스 운영차로 등의 상황을 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무인자동차가 스스로 톨게이트에서 차선을 선택하고, 작업 구간인 도로를 피해서 지나가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무인자동차 기술에 대해서 흔히 나오는 걱정인 도로에서의 변수를 AI가 어떻게 파악하고 대처하느냐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ADAS가 있다. ADAS란,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의 줄임말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뜻한다. 즉 ADAS는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 중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상황에 따라서 직접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무인자동차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ADAS는 단순히 자동주행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수동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동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사고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직접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속도를 줄여서 사고를 피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이 그 예시다. 그 외에도 차선 이탈 시 주행 방향을 조절해주는 주행 조항보조 시스템, 사전에 미리 정한 속도로 달리면서 다른 차량과의 간격을 조절하기 위해 속도를 조절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량 주변 상황을 계속 보여준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존재한다.
이 ADAS를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들이 필요한데, 주변의 차량, 장애물, 보행자 등을 감지하기 위해서 전방, 후방, 측방으로 라이다, 레이다, 카메라, 적외선 센서, 초음파 센서까지 설치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 이렇게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를 차량 한 대에 설치하는 이유는 각각의 장비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라이다는 높은 정밀도로 주변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레이다는 주변 물체의 상대속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날씨가 나쁜 날에도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초음파 센서의 경우는 저렴하지만 근거리만 측정을 할 수 있으며, 카메라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감지된 묵체를 특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촬영 영상의 화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ADAS는 현재는 불완전해서, 지금 당장은 자율주행, 무인자동차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운전하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이 일어났을 때 운전자를 돕는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는 아직 현재의 기술로는 ADAS 센서들이 돌발적인 상황에 대응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초창기의 자동차 시절에는 전혀 없던 기술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기술의 발전을 예측할 수 있고, 실제 ADAS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율주행, 즉 무인자동차이기 때문에 무인자동차 개발에 있어서 ADAS는 매우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렇게 각종 신기술들이 도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기술의 한계 때문에완벽한 무인자동차가 나오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현재 팔리고 있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우 소비자들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아예 자동차에서 운전을 하지 않고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자동차가 등장할 시기와 비교하면 이 정도도 장족의 발전이다. 앞으로 새로운 AI기능이 등장하여 완전히 자동차가 운전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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