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경영전략과 마케팅사례 및 맥도날드 기업분석과 SWO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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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맥도날드 경영전략과 마케팅사례 및 맥도날드 기업분석과 SWOT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맥도날드 소개

2. 맥도날드 경영철학

3. 맥도날드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4. 맥도날드 경영전략과 마케팅사례
(1) 친환경전략
(2) 인적자원관리
(3) 현지화전략
(4) 사회공헌활동
(5) 품질경영전략
(6) 마케팅전략

5. 결론 및 향후시사점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요가 없다는 내용을 담은 정보제공 형식의 광고를 게재한 것이다. 맥도날드는 \"정크푸드의 과도한 섭취는 어린이의 비만과 영양상태에 악영향을 준다\"라는 영양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맥도날드 햄버거는 주 1회 먹는 식품으로 적당하다\"라고 적정 섭취량까지 제시했다. 물론 이 광고는 자신들의 햄버거는 100퍼센트 진짜 쇠고기를 사용하고 깨끗한 기름만 사용해서 굽는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프랑스는 미국화에 대한 반감이 여느 나라보다 특히 거세다. 그래서 맥도날드는 현지화 전략을 꾀하면서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해왔다. 프랑스에서 이런 광고가 나가자 맥도날드 미국 본사는 어떻게 이런 광고가 나갈 수 있는지 프랑스 지사에 문제제기를 했다. 이처럼 상식에서 벗어난 광고가 어떻게 나가게 된 것일까?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 가운데 유독 미국 자본주의와 패권주의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상징성 때문에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반 맥도날드’ 운동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맥도날드 프랑스 지사는 이런 불리한 상황을 돌파하려는 시도의 하나로 고도의 디마케팅(Demarketing) 전략을 취한 것이다.
디마케팅(Demarketing)이란, 장기적으로 고객관계를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하여 수요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마케팅 활동으로서, 단기적으로는 이윤의 극대화라는 기업의 궁극적 목적에 배치되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이윤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머리를 짜내는 마케팅과는 달리, 디마케팅은 장기적으로 고객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소비자가 잠시 수요를 줄이도록 유도한다. 특정 상품에 대해 정부가 강력하게 규제하거나 사회단체·소비자들의 여론이 불리하게 작용할 때 이를 모면하기 위해 수요를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경우가 있다. 소비자가 적당히 절제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술·담배·신용카드에 대한 디마케팅 전략이 바로 그런 경우이며 맥도날드 경우도 여기에 해당된다.
디마케팅 활동은 그 목적에 따라 다음 세 가지로 분류된다.
1) 일반적 디마케팅
해당재화가 실제로 품귀 상태에 놓이게 됨에 따라 수요를 억제하는 것.
한국전력이 벌이는 전력 소비 절약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 된다.
2) 선택적 디마케팅
고객에게 서비스 하는데 비용이 오히려 많이 들기 때문에, 고객의 생애 가치(lifetime value)가 마이너스인 고객을 찾아내어 그들과의 관계를 의도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은행들이 예전과는 달리 지로 고객을 홀대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 할 수 있다.
3) 외견상 디마케팅
해당 재화에 대한 수요를 줄일 의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재화가 내재하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압력을 모면하기 위해 실시하는 활동. 술, 담배, 신용카드 등에 대한 디마케팅 전략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프랑스 맥도날드가 과감하게 내 건 “어린이는 주 1회만 오세요”라는 슬로건은 상기에서 약술한 외견상 디마케팅 전략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수요를 줄이려는 의도는 없으되 단기적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다분히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이러한 디마케팅은 맥도날드의 건강지향적 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맥도날드가 어린이들, 그리고 소비자의 건강을 정말로 걱정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합리성으로 대표되는 맥도날드의 이미지에 건강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사회문화적인 맥락을 배가할 수 있다. 특히 건강을 매우 의식하는 프랑스 소비자에게 맥도날드가 그들의 자녀를 진정으로 걱정해주고 있다는 고객지향적이고 공익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한 것이다. 1990년대 들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세배나 증가한 호주의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9~10세 아이들 절반이 맥도날드가 어린이들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제안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도 맥도날드가 우리의 먹거리를 진정으로 걱정해 주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오히려 소비를 촉진한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디마케팅 전략은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도 있다. 즉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이미 패스트푸드점에 발길을 끊었던 소비자들, 혹은 한 달에 한 번만 패스트푸드점 방문을 허락했던 엄마들이라면 맥도날드의 광고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은 괜찮겠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갖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맥도날드의 디마케팅 캠페인은 현재의 고객을 만족시키고 맥도날드에 충성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 혹은 비고객의 수요를 새로이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패스트푸드는 어느 정도 위기를 예상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위기가 생각만큼 빠르게 오지는 않을텐데, 이미 맥도날드 제국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소비의 주역 세대로 성장하였으며 이들은 다시 그들의 자녀를 데리고 향수에 젖어 맥도날드를 떠올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맥도날드는 경직된 태도를 버리고 소비자들이 패스트푸드라는 음식이 아니라 맥도날드라는 공간, 맥도날드라는 단어가 제공해 주는 이미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맥도날드 측에서는 이런 사회 경향을 반영하여 다각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디마케팅과 같이 신선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5. 결론 및 향후시사점
햄버거는 살찌는 음식이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고 대충 만든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을 맥도날드가 깨준 거 같다. 늦게까지 일하고 와도 항상 반겨주는 맥도날드는 집에 와서도 아이들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안정감을 취해준다. 햄버거는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을 깨준 맥도날드는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에 대해 인정할 수 있다. 먹을 때마다 싱싱한 재료를 썼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점점 발전해나가며 매출도 증가 할 것이다.
6. 참고자료
박상익, 프랜차이즈 실무경영
폴 퍼셀라, 맥도날드 사람들
  • 가격5,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22.08.18
  • 저작시기202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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