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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를 쓰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즐거운 활동임을 알 수 있도록 매 수업 시간 도입부마다 내가 가져온 시화 자료를 통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어떤 순간의 찰나를 보고 시를 쓸 것인가에 관해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시 쓰기에 대한 심화 활동을 계속해 나간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시와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던 수강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활동에서 신변활동 훈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운영 후반부에는 시화전이 열리는 지역 축제에 다 함께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시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시화를 창작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증진시키고, 자체적으로 시화전을 열어 가족들과 친구 등을 초대해 좋은 시간을 갖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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