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변화맹이란
2) 부주의 맹시란
3) 상향처리와 하향처리의 영향
4) 실험의 예를 통한 제언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자료
Ⅱ. 본론
1) 변화맹이란
2) 부주의 맹시란
3) 상향처리와 하향처리의 영향
4) 실험의 예를 통한 제언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는 안된다는 점에서 위의 실험에 관한 부분을 이해하고자 하여야 한다고 본다.
Ⅲ. 결론
우리는 많은 현상을 바라볼 때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접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지하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에 관해 의문을 갖게 된다면 이러한 정보를 얻게 된 과정이나 주변의 환경 등에 대하여 놓치는 부분은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O’Regon 대학에서 실시한 실험이나 지나가는 사람을 대상으로 질문을 하는 등의 실험은 우리가 얼마나 정확한 시각인지를 통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한 자체만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나 지식에 치중하여 모든 사물의 단적인 부분만을 고려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 알고 있다고 여겼던 개념이나 지식 역시 정확한 개념과 지식인가도 불확실할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무의미한 구름을 통해 모양을 찾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 역시 어떠한 처리과정을 통하여 사물을 인식하였느냐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맥락적이해가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않아도 그림의 주제를 유추할 수 있게 만든다거나 전혀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 패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인지에 대한 능력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다.
눈앞에 주어진 자료를 통하여 모든 성분을 조합한다는 것은 구성 요소에 대한 정보를 통하여 전체적인 정보를 인식하기 위한 방향이라는 점에서 상향 처리의 장점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상향 처리 역시 하향 처리와 함께 이루어진다면 그 조합을 통하여 더욱 많은 정보의 인식과 개념의 적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료뿐만 아니라 개념 중심의 처리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본다.
온전히 한가지 방향에서만 사물을 판단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열고 이해를 한다면 인지에 대한 심리적인 접근 역시 방향성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뇌와 인지체계의 작용으로 다른 점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인식은 많은 이들의 관점을 함께 이해한다면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인간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 원활하게 진행 될 것이라 생각한다.
Ⅳ. 출처 및 참고자료
정재윤(2016).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 북멘토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대니얼 사이먼(2011). 보이지 않는 고릴라. 김영사
Ⅲ. 결론
우리는 많은 현상을 바라볼 때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접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지하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에 관해 의문을 갖게 된다면 이러한 정보를 얻게 된 과정이나 주변의 환경 등에 대하여 놓치는 부분은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O’Regon 대학에서 실시한 실험이나 지나가는 사람을 대상으로 질문을 하는 등의 실험은 우리가 얼마나 정확한 시각인지를 통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한 자체만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나 지식에 치중하여 모든 사물의 단적인 부분만을 고려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 알고 있다고 여겼던 개념이나 지식 역시 정확한 개념과 지식인가도 불확실할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무의미한 구름을 통해 모양을 찾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 역시 어떠한 처리과정을 통하여 사물을 인식하였느냐를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맥락적이해가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않아도 그림의 주제를 유추할 수 있게 만든다거나 전혀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 패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인지에 대한 능력을 고려할 수 있는 것이다.
눈앞에 주어진 자료를 통하여 모든 성분을 조합한다는 것은 구성 요소에 대한 정보를 통하여 전체적인 정보를 인식하기 위한 방향이라는 점에서 상향 처리의 장점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상향 처리 역시 하향 처리와 함께 이루어진다면 그 조합을 통하여 더욱 많은 정보의 인식과 개념의 적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료뿐만 아니라 개념 중심의 처리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본다.
온전히 한가지 방향에서만 사물을 판단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열고 이해를 한다면 인지에 대한 심리적인 접근 역시 방향성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뇌와 인지체계의 작용으로 다른 점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인식은 많은 이들의 관점을 함께 이해한다면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인간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 원활하게 진행 될 것이라 생각한다.
Ⅳ. 출처 및 참고자료
정재윤(2016).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 북멘토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대니얼 사이먼(2011). 보이지 않는 고릴라.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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