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의 개념
2.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 관련 실험 요약
1) 길 묻는 낯선 사람
2)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
3. 상향처리와 하향처리가 끼친 영향
1) 상향처리와 하향처리의 개념
2) 정보처리 방식이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에 끼친 영향
결론
본론
1.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의 개념
2.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 관련 실험 요약
1) 길 묻는 낯선 사람
2)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
3. 상향처리와 하향처리가 끼친 영향
1) 상향처리와 하향처리의 개념
2) 정보처리 방식이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에 끼친 영향
결론
본문내용
지에 더 집중이 되어 있는 것이다.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시각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상향처리 방법이 된다. 그 후에 상대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다니며 학습한 지식을 토대로 길 안내를 해주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피험자의 주의집중은 길을 묻는 대상의 외견이 아닌 그 사람의 말의 내용에 쏠려있게 되므로 대상이 변화된 것을 바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 길을 물었을 때 그 대상이 바뀌는 것을 바로 인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상의 질문에 대한 집중도 있지만 대상에 더 관심이 쏠리게 되는 경우 대상이 바뀌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무주의 맹시 실험인 [보이지 않는 고릴라]를 보았을 때, 피험자들은 영상을 보기 전에 먼저 학생들이 패스를 할 것이고, 그 횟수를 세어야 한다는 대상에 대한 정보를 받게 된다. 그럴 경우 영상이 보여주는 시각 정보 중 피험자들은 패스의 횟수를 센다는 데에 선택 집중을 하게 되고 눈에 즉각적으로 보여지는 자극의 정보처리에 우선 순위를 두다보니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아무리 지나다녀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환경 자극에 대해 어디에 집중할 것이냐가 결정되면 받아들이는 정보를 상향처리 할 것인지 하향처리 할 것인지 결정되고, 그로 인해 변화맹이나 무주의 맹시 같은 현상들이 보여질 수 있다. 다른 예로 우리가 오타가 많은 글이나 철자가 완전 틀린 글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저는 스탠드포 대학교에서 담상심리를 공부고하있는 ㅇㅇㅇ입니다.] 라는 글을 보았을 때에도 우리는 무리 없이 “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상담심리 공부하고 있는 ㅇㅇㅇ입니다.”로 읽을 수 있다. 이것은 글자를 보았을 때 보이는 그대로의 상향처리 방식으로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있는 지식 안에서 이런 글자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하향처리 방식으로 내용을 보기 때문이다.
결론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 모두 대상의 어디에 집중하고 있느냐에 따라 주의하는 것이 달라지고, 그 주의 범위에서 벗어난 것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어디에 주의집중 하느냐가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어떤 것에 집중할 지에 따라 다른 정보처리 방식을 사용하게 되고기 때문이다. 주의를 두는 것이 지금 눈 앞에 있는 시각정보에 의존해야 하는 상향처리 방법을 따라 인지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전부터 가지고 있는 기억과 지식에 의존해야 하는 하향처리 방법을 따라 인지해야 하는 것인지에 따라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1. 정유진, 명상 환경 디자인의 신경미학적 접근, 홍익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 공간디자인전공, 2018.
2. 이영완, 스스로의 뇌를 속이는 뇌의 트릭 ‘변화맹’, 과학과 기술, Vol 38 No1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5.
3. 류은아, 상향식,하향식 정보처리 반응시간과 정확도에 관한 연구 : 일반아동과 지적장애아동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호남대학교 대학원 : 재활과학과 언어치료학. 2017,
결론
변화맹과 무주의 맹시 모두 대상의 어디에 집중하고 있느냐에 따라 주의하는 것이 달라지고, 그 주의 범위에서 벗어난 것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어디에 주의집중 하느냐가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어떤 것에 집중할 지에 따라 다른 정보처리 방식을 사용하게 되고기 때문이다. 주의를 두는 것이 지금 눈 앞에 있는 시각정보에 의존해야 하는 상향처리 방법을 따라 인지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전부터 가지고 있는 기억과 지식에 의존해야 하는 하향처리 방법을 따라 인지해야 하는 것인지에 따라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1. 정유진, 명상 환경 디자인의 신경미학적 접근, 홍익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 공간디자인전공, 2018.
2. 이영완, 스스로의 뇌를 속이는 뇌의 트릭 ‘변화맹’, 과학과 기술, Vol 38 No1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5.
3. 류은아, 상향식,하향식 정보처리 반응시간과 정확도에 관한 연구 : 일반아동과 지적장애아동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호남대학교 대학원 : 재활과학과 언어치료학.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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