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혁명 독후감

소개글

의식 혁명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도구
1장 지식의 임계적 발전
2장 역사와 방법론
3장 테스트 결과와 해석
4장 인간 의식의 수준들
5장 의식 수준의 사회적 분포
6장 연구의 새로운 지평
7장 일상적 임계점 분석
8장 힘의 근원

2부 힘 대 위력
9장 인간 태도에서 힘의 패턴
10장 정치에서의 힘
11장 시장에서의 힘
12장 힘과 스포츠
13장 사회적 힘과 인간 영
14장 예술 속의 힘
15장 천재와 창조성
16장 성공에서 살아남기
17장 신체적 건강과 힘
18장 건강과 질병 과정

3부 의미
19장 의식의 데이터베이스
20장 의식의 진화
21장 순수의식 연구
22장 영적 투쟁
23장 진실의 탐구
24장 결론

본문내용

베이스는 놀랄 만한 고유한 능력들을 함축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불러오기 과정을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정보창고 이상이다. 그 데이터베이스의 큰 가능성은 ‘물음’을 던진 순간 실질적으로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다.
20장 의식의 진화
수천 번의 계산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의식 수준은 한 생에 평균 5점 이상 높아지는 일이 거의 없다. 살아가는 동안, 사람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백만 가지의 개인적 경험을 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학습되는 교훈은 대개 몇 가지뿐이다. 지혜를 얻는 일은 느리고 고통스러우며, 익숙한 관점을 기꺼이 포기하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변화나 성장에 대한 저항은 상당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의식의 낮은 수준에 가둬 놓은 신념체계를 바꾸느니 차라리 죽으려 들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곳은 홀로그램 우주다. 각각의 시점은 바라보는 이의 의식의 독특한 수준에 의해 규정된 어떤 위치를 반영한다. 만일 내가 홀로그램 이쪽에 있다면, 나의 지각은 저쪽에 있는 관찰자의 지각과는 거의 부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폭넓은 불일치에 대한 일반적 반응은, ‘그 사람 미친 게 틀림없어!“이다. 그리고 설영 세계가 거울로 되어 있다는 얘기를 되뇐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진실이 아니다. 세계는 무한한 차원들을 갖는 홀로그램 세트이다. 차원들은 시간과 장소 안에 고정되어 있으며 단 하나의 반영을 제공하는 듯하다.
21장 순수의식 연구
‘저 바깥’에는 의식 자체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의식이 없다면 형상을 경험할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독립적 존재를 갖지 않는 지각의 산물로서의 형상 자체는 일시적이고 유한한 반면, 의식은 전부를 아우르며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22장 영적 투쟁
우주는 사람의 의식이다. 이는 지성을 넘어선 어떤 이해력을 요구한다.
우리가 낮은 본성의 요구에서 풀려나도록 해 준 위대한 해방자인 합리성 역시, 사람들이 지성 너머 그 위의 영역으로 탈출하는 것을 막는 가혹한 파수꾼이다. 400대 수준에 동승한 이들에게는 이성 자체가 영적 진화의 정점, 즉 천정이 된다. 역사상의 위인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이들이 499로 측정되는지를 보면 충격적이다. 400대의 수준은 걸림돌이자 엄청난 장벽이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싸움은 영적 투쟁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며 그리고 종종 가장 길다.
23장 진실의 탐구
모든 숭고한 영적 가르침의 하락은 덜 깨달은 이들이 저지른 오역이었다. 의식의 각 수준은 그 자체의 한정된 지각 능력과 이해 능력을 사전에 정한다. 사람이 스스로 깨닫게 되기까지 혹은 적어도 의식의 높은 상태를 경험할 때까지, 모든 영적 가르침은 들은 풍월로 남아 있으며 그리하여 왜곡되고 오해되는 경향이 있다. 경전은 어떤 위치라도 정당화하기 위해 인용될 수 있다.
청교도적인 우리 사회의 모순은 이 사회가 계속적 유혹을 부추기면서도 만족시키는 것은 부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상적 배출의 끊임없는 좌절은 결국 도착적 형태의 방출로 이어진다.
한 개인의 의식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그가 헌신하는 원칙들이다. 의식 진보를 하기 계속하기 위해서는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 개인은 더 낮은 수준으로 후퇴할 것이다.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의 인간적 약점에 대한 인식은 용서를 낳고 그 다음에는 연민을 낳는다. 연민은 은총에 이르는 문이자, 우리는 누구이며 우린 왜 여기 있는가에 대한 최종적 각성에 이르는 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전 존재의 궁극적 근원에 이르는 문이기도 하다.
24장 결론
이 책에 제시된 자료를 철저히 흡수하면 사람의 의식 수준이 평균 35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구상의 평균적 인간 생애에서의 의식 진보는 5점에 불과하므로, 개인적 앎의 그런 증가는 그 자체로 막대한 이익이다. 그리고 고등이론물리학과 비선형 동역학이 보여준 것처럼, 일체의 개인적 상승 역시 세상 모든 사람의 의식을 어느 정도 끌어올린다.
보다 의식적으로 되는 것, 이것은 사람이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게다가 그 선물은 잔물결 효과를 통해 그것이 나온 곳으로 되돌아간다.
이곳은 상대적 세계다. 만인은 자신의 진실 수준에서 행위하며 따라서 자신의 행위와 판단이 ‘정당하다’고 믿는다. 광신자들을 그토록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그 ‘정당성’이다.
궁극적으로 지혜란 나를 약하게 만드는 것을 피하는 단순한 과정으로 환원될 수 있다.
- 끝으로 나의 소감을 밝힌다.
요약한 바와 같이, 이 책은 읽기가 어렵다. 난해하고, 전문적이고, 복잡하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이 책을 썼다. 현대인의 언어로 우주적 진실의 정수를 안내하고 있다. 인간과 세계를 움직이는 동력에는 생명을 지지하는 ‘힘’과 생명을 약화시키는 ‘위력’의 두 부류가 있는데,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는냐에 따라 삶이 기쁨의 여정이 되기도 하고, 고통이 되기도 한다. 지금 인류는 진실과 거짓(진실의 부재)을 식별할 능력이 없어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붓다도 이미 오래 전에 인류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 원인은 집착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서 집착이란, 무엇이 진실인지 분간하지 못한 채 자기가 만든 편협한 세계에 갇혀 있는 것이라 풀이해도 될 것이다.
저자는 신체운동학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떤 대상이든 진실과 거짓을 즉석 판별해 내는 혁명적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전율했다고 전한다. 인류가 직면한 고통에 대한 연민으로,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출발한 저자의 작업이 ‘의식 지도’라는 천재적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 책이 전하는 진실은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 고귀하게 변형시킬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며, 우주에 ‘우연’은 없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이 책을 접한 것도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것이고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라 할 만하다. 앞으로 저자의 다른 위대한 저작들을 읽을 계획이고, 책들은 독자와 곧 궁극의 주제에 관하여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와 같은 궁극의 질문으로 행복한 시간이 계속 이어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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