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시험방법
�진실의 추구
�앞으로 나아갈 길
�산업과 과학분야에 이용
�생활 속의 응용
�상업과 무역
�영성(靈性)
Ⅲ.결론
저자의 이야기
Ⅱ.본론
*시험방법
�진실의 추구
�앞으로 나아갈 길
�산업과 과학분야에 이용
�생활 속의 응용
�상업과 무역
�영성(靈性)
Ⅲ.결론
저자의 이야기
본문내용
를 들어 "나는 내 몸이다." 와 "나는 내 몸을 가지고 있다." 는 말의 진실성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여 적절한 질문들을 계속함으로서 가슴 밑바닥에 있는 두려움을 청소할 수 있다.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진실이란 아무데서나 항상 스스로를 드러낸다는 이 발견은, 단순한 것 같지만 크게는 인류의 운명에 대한 깨달음의 열쇠이기도 하다. 모든 질문자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최종적인 질문,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거대한 의문, 그것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잠재력의 근원에 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단 한마디가 있다면, 잠재력은 그냥 '있을' 뿐이다. 진정한 잠재력은 의식 자체에서 발산된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현현된 것일 뿐이다.
한 사람이 동굴에 홀로 앉아 있어도 그의 생각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삶을 돕기 위해 행해지는 행동과 결정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 도움을 준다. 우리가 만드는 물결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 그러한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들은 절대란 설명될 수 없다고 말하며,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야말로 실재에 대한 우주적이고 영원한 진술이다.
결론
운동역학의 시험으로 과거와 현재의 어느 문제이든 무제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누구에 대해서든지, 어디서나 어느 시대의 것이든,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다는데 충격일 수 있다. 어느 한 개인의 고유한 생각과 동기가 시간을 건너뛰어 투명하게 관찰될 수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개개인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우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남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새로운 지식으로 인해 우리는 한동안 당황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인간 행동에 대한 과학적 재해석은 개인과 사회 문제들의 저변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노출하며, 바로 그와 같은 문제의 노출로 인해 그 해결책 또한 모색될 수 있다.
이 학설은 사실 너무 단순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들로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단순성에도 불구하고 이 학설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제 진실과 거짓 여부를, 실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선의와 악의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손안에 쥐게 되었다. 지금껏 간과되어 왔던 인간 행동을 결정하는 감추어진 힘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풀 수 없었던 개인이나 사회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쥐게 되었다. 거짓이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아도 좋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개개인의 고통이나 시련, 실패 등을 원천적으로 되돌려, 인간 경험의 진수임에 분명한 기쁨의 차원으로 우리 각자의 의식 세계를 올려놓고 의식의 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은 1965년 1월부터 1994년 6월까지의 연구결과이다.
자료의 많은 부분이 박사 과정의 연구논문을 쓰던 중에 발전된 것이다.
특별한 청중의 흥미에 따라 주제 자체를 희석됨이 없이 의식 구조의 분석을 총괄 한 권의 책으로 순수하게 그 전모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자의 이야기
그들은 그들의 '진아(Self)'로부터 해답을 얻고 잃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진아라고 해서 나의 그것과 다를 리는 없었다. 그들은 세상의 변화에 좌우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이 믿는 바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음이 분명했다. 바로 이러한 깨달음을 위한 부단한 수련만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의 부침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단순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계단을 밟아 올라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적어도 그러한 상태에 도달하려는 내 열망은 아주 강했다. 그런 다음엔 아무 예외 없이 누구라도 무엇이든지 용서하는 법을 훈련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든 것에 자비심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욕망을 기꺼이 멈출 수 있어서 어느 순간이나 자신의 의지를 항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나하나의 생각, 느낌, 욕망, 행위를 신에게 바쳐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은 채 나아간다면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기는 불가능하고 절반도 완성되기 전에 산산조각이 나 버릴 것이다.
생각이 무르익기 전까지도 신께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일상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면서도 언제나 정신을 집중하여 초점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야 한다.
명상하는 도중에도 산만해지는 순간을 나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았다.
에고가 죽은 그 자리에는 진아가 들어섰다. 모든 것이 오듯이 드러나고 모든 것을 알고있는 진아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나는 곧 모든 것이라는 인식이 뒤따라주었다. 그 하나는 온전히 모든 것이었고, 완전했다. 모든 신분을 뛰어넘어, 모든 성을 뛰어 넘어, 심지어는 인간성 자체를 뛰어넘어, 하나는 이제 더 이상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육체는 '나 라기보다는 그것'이 된다. 방 안의 가구 같은 또 하나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 사람들이 육체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여 '나'라고 표현하는 것이 우스꽝스럽게 여겨지지만, 이러한 상태를 모르는 사람에게 말로 깨우쳐 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전통적인 종교적 가르침은 의미를 잃었고 역설적으로, 나는 불가론자가 되었다. 모든 존재를 정화시킨다고 내가 느꼈던 신성의 빛에 비하면, 전통적인 종교에서 거론되는 신성의 빛은 오히려 어둡게 느꼈다. 나는 종교를 잃은 대신 영성의 의미를 발견한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인 종교에 만족할 수 없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나라는 에고가 존재한다는 환상에서 온다. 자신이 곧 우주이고, 완전한 존재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과 사실은 하나이며, 끝이 없는 영원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때, 고통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게 된다.
나는 모든 고통과 아픔은 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에고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 내면에 평화를 느낄 수 있게 됨에 따라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한 사람이 동굴에 홀로 앉아 있어도 그의 생각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삶을 돕기 위해 행해지는 행동과 결정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 도움을 준다. 우리가 만드는 물결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온다. 그러한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들은 절대란 설명될 수 없다고 말하며,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야말로 실재에 대한 우주적이고 영원한 진술이다.
결론
운동역학의 시험으로 과거와 현재의 어느 문제이든 무제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누구에 대해서든지, 어디서나 어느 시대의 것이든,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다는데 충격일 수 있다. 어느 한 개인의 고유한 생각과 동기가 시간을 건너뛰어 투명하게 관찰될 수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개개인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우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남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새로운 지식으로 인해 우리는 한동안 당황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인간 행동에 대한 과학적 재해석은 개인과 사회 문제들의 저변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노출하며, 바로 그와 같은 문제의 노출로 인해 그 해결책 또한 모색될 수 있다.
이 학설은 사실 너무 단순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들로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단순성에도 불구하고 이 학설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제 진실과 거짓 여부를, 실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선의와 악의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손안에 쥐게 되었다. 지금껏 간과되어 왔던 인간 행동을 결정하는 감추어진 힘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풀 수 없었던 개인이나 사회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쥐게 되었다. 거짓이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아도 좋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개개인의 고통이나 시련, 실패 등을 원천적으로 되돌려, 인간 경험의 진수임에 분명한 기쁨의 차원으로 우리 각자의 의식 세계를 올려놓고 의식의 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은 1965년 1월부터 1994년 6월까지의 연구결과이다.
자료의 많은 부분이 박사 과정의 연구논문을 쓰던 중에 발전된 것이다.
특별한 청중의 흥미에 따라 주제 자체를 희석됨이 없이 의식 구조의 분석을 총괄 한 권의 책으로 순수하게 그 전모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자의 이야기
그들은 그들의 '진아(Self)'로부터 해답을 얻고 잃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진아라고 해서 나의 그것과 다를 리는 없었다. 그들은 세상의 변화에 좌우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이 믿는 바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음이 분명했다. 바로 이러한 깨달음을 위한 부단한 수련만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의 부침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단순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계단을 밟아 올라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적어도 그러한 상태에 도달하려는 내 열망은 아주 강했다. 그런 다음엔 아무 예외 없이 누구라도 무엇이든지 용서하는 법을 훈련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든 것에 자비심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욕망을 기꺼이 멈출 수 있어서 어느 순간이나 자신의 의지를 항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나하나의 생각, 느낌, 욕망, 행위를 신에게 바쳐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은 채 나아간다면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기는 불가능하고 절반도 완성되기 전에 산산조각이 나 버릴 것이다.
생각이 무르익기 전까지도 신께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일상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면서도 언제나 정신을 집중하여 초점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야 한다.
명상하는 도중에도 산만해지는 순간을 나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았다.
에고가 죽은 그 자리에는 진아가 들어섰다. 모든 것이 오듯이 드러나고 모든 것을 알고있는 진아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나는 곧 모든 것이라는 인식이 뒤따라주었다. 그 하나는 온전히 모든 것이었고, 완전했다. 모든 신분을 뛰어넘어, 모든 성을 뛰어 넘어, 심지어는 인간성 자체를 뛰어넘어, 하나는 이제 더 이상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육체는 '나 라기보다는 그것'이 된다. 방 안의 가구 같은 또 하나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 사람들이 육체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여 '나'라고 표현하는 것이 우스꽝스럽게 여겨지지만, 이러한 상태를 모르는 사람에게 말로 깨우쳐 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전통적인 종교적 가르침은 의미를 잃었고 역설적으로, 나는 불가론자가 되었다. 모든 존재를 정화시킨다고 내가 느꼈던 신성의 빛에 비하면, 전통적인 종교에서 거론되는 신성의 빛은 오히려 어둡게 느꼈다. 나는 종교를 잃은 대신 영성의 의미를 발견한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인 종교에 만족할 수 없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나라는 에고가 존재한다는 환상에서 온다. 자신이 곧 우주이고, 완전한 존재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과 사실은 하나이며, 끝이 없는 영원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때, 고통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게 된다.
나는 모든 고통과 아픔은 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에고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 내면에 평화를 느낄 수 있게 됨에 따라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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