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 간호진단 6개, A+받은 Case study, 경막하출혈, 뇌출혈, SDH, 성인간호실습케이스 [급성통증 외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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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정, 간호진단 6개, A+받은 Case study, 경막하출혈, 뇌출혈, SDH, 성인간호실습케이스 [급성통증 외 5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상자의 간호상황
2. 약물
3. 수술
4. 주관적/객관적 자료
5. 간호진단 및 중재 (6개)
6. 간호평가 및 결과
7. 문헌고찰 (SDH, HTN)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을 유발하므로 조기진단과 효과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정상혈압은 120/80mmHg 미만, 고혈압 전 단계는 120~139/80~89mmHg, 고혈압은 140/90mHg이상으로 정의하면서 이를 다시 1단계와 2단계로 분류했다. 혈압이 높을수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장 및 말초혈관병변 유살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50세 이상에서 수축기압이 140mmHg 이상으로 높으면 심혈관계 질환에 이환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
1) 본태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 호르몬의 변화, 교감신경의 긴장과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수분 용량을 증가시키고 심박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혈관은 말초저항을 증가시키거나 혈관을 수축시켜 증가한 혈류에 대해 반응한다. 심박출량의 증가로 인한 혈압상승은 말초저항이 증가하여 높은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고혈압이 잘 발생하는 위험인자로는 고혈압의 가족력(유전적 성향),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혹은 심리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2) 이차성 고혈압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경구용 피임약의 사용은 이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피임약은 레닌-알도스테론 용량 과다로 고혈압을 초래한다. 신혈관과 신실질질환은 이차성 고혈압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부신수질이나 피질의 기능장애도 이차성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부신으로 인한 고혈압은 일차적으로 알도스테론이나 코티솔, 카테콜라민의 과다 때문이다.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은 과다한 알도스테론이 고혈압과 저칼륨혈증을 초래한다. 갈색 세포종은 부신수질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종양으로서 카테콜라민의 과다분비를 초래한다. 쿠싱증후군은 당류코르티코이드의 과다분비로 일어난다. 또한, 뇌종양이나 니염, 정신적 장애 등의 다양한 신경계장애로도 올 수 있다 임신 중 고혈압은 자간증을 초래할 수 있고 이것이 만성 본태성 고혈압이 될 수 있다.
병태생리
혈압은 혈액이 혈관 벽에 부딪칠 때 나타나는 힘으로, 활동과 휴식동안 조직관류를 유지하는 데 적절해야 한다. 심박출량은 분당 전신순환과 폐순환 혈류량으로 1회 심장박동량에 분당 심박동수를 곱한 수치이다. 전신 혈관저항은 혈관 내 혈액 흐름에 반대로 작용하는 힘으로 소동맥, 세 동맥의 반경이 전신 혈관저항의 주요 결정인자이다. 이 혈관의 반경이 조금만 변해도 전신 혈관저항이 크게 변한다. 혈압조절기전은 심박출량이나 전신 혈관저항에 영향을 미친다.
증상과 징후
흔히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데서 알 수 있듯이 고혈압은 뇌, 심장, 콩팥을 포함한 종말 기관의 심한 손상이 발생될 때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심한 고혈압 환자의 증상은 피로, 호흡곤란, 심계항진, 현훈, 협심증, 활동장애 등이다 특히 이른 아침에 두통이 발생하고, 눈이 침침해지며 특별한 이유없이 비출혈이 발생하고 우울해진다. 관상동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의 증상은 혈관이 80% 이상 폐쇄되거나 갑작스런 폐쇄나 혈관이 파열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본태성 고혈압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주요 장기에 대한 진행성 손상이며 혈압 조직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발생한다. 종말기관의 손상은 뇌병증, 콩팥기능상실, 좌심부전, 망막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진단
1) 건강력을 조사하면서 자료 수집은 연령, 가족력을 알아보고 음주 습관, 염분 섭취 정도, 흡연, 운동습관, 스트레스 정도, A형 성격 등을 확인한다.
2) 신체검진으로 두통, 부종, 야뇨증, 피로, 비출혈 및 시야 변화 등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3) 소변검사에서 단백질, 적혈구, 백혈구 및 casts가 있거나, 혈액검사에서 혈액요소질소나 크레아티닌이 상승하는 것도 콩팥질환을 의미할 수 있다.
4) 흉부 X선 검사는 고혈압으로 인한 좌심실비대를 확인할 수 있고, 콩팥동맥조영술, CT, MRA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
생활습관 교정으로 저염식이, DASH식이를 행하며, 일일 나트륨섭취량이 2.4g이하가 되도록 권장한다. DASH식이는 채소, 과일, 미정제곡물, 저지방식이, 생선, 콩, 식물성 지방을 주로 섭취하고 설탕, 음료수, 육류는 가급적 제한하여 섭취하는 식이이다. 칼륨, 칼슘 섭취 역시 혈압 저하에 도움된다. 또한, 적절한 운동으로 유산소운동과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 1주에 3-5회 30분 이상 실시한다면 혈압이 4-9mmHg 정도 감소할 수 있다. 음주를 제한하고 금연을 하도록 해야하며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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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석혈관학회
http://www.ksda-online.org/ksda.asp?k=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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