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하이퍼 컬처 발생 배경
1. 하이퍼 컬처 시대
1. 해결방안
1) 데자부와 부자데
2) 블랙스완
3) 문화 복제 유전자 밈(Meme)
4) 윤리강령
5) 디지털 네이티브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Ⅱ. 본론
1. 하이퍼 컬처 발생 배경
1. 하이퍼 컬처 시대
1. 해결방안
1) 데자부와 부자데
2) 블랙스완
3) 문화 복제 유전자 밈(Meme)
4) 윤리강령
5) 디지털 네이티브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는 새로운 케이스 혹은 특이점, 변형 사례라는 점에서 부자데와 다른 차이점을 갖는다. 이러한 블랙스완을 통해 한가지에만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관점, 경우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과몰입 등의 부정적인 상황을 방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문화 복제 유전자 밈(Meme)
밈(Meme)은 생물학적 유전자를 의미하는 Gene에서 착안한 단어로 진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되었다. 생물학적 유전자(Gene)의 경우 세대를 따라서 자손대대로 수직적인 복제, 전파를 주 이동 경로이자 목표로 삼고 있지만 문화 복제 유전자 밈(Meme)은 수직적 이동에 더해 수평적 변형, 전파가 가능하는 차이가 있다. 밈이 확산되고 전파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변형본과 재해석, 응용 등이 등장할 수 있다. 이는 과몰입, 지나친 속도감으로 표현되는 하이퍼 컬처에 대한 해결책이자 대안이 될 수 있다. 밈이 확산, 유행하는 과정을 보면 원본과 완벽하게 동일한 문화, 콘텐츠가 전파되거나 특정 개념, 기준에만 몰두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대신 주체의 환경에 맞춰 재해석하거나 각 개인의 다양한 관점에 따라 변형, 응용되는 경우가 많아 이 과정에서 문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깊이 있는 통찰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4) 윤리강령
윤리강령은 과몰입, 과도한 속도에 매몰된 하이퍼 컬처에 대한 적절한 규정, 방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과도함을 추구하는 것에 상한선을 설정하여 적절한 제동을 걸고 특정 문화, 사상에 함몰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윤리강령을 세우고 이에 준수하여 이행하고 피드백을 거치는 과정이 하이퍼 컬처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윤리강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과몰입하진 않았는지 문화와 콘텐츠의 방향성과 건전성이 괜찮은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의 과정은 문화, 콘텐츠 제작자만의 일방적인 입장이 담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다양한 계층, 집단의 입장과 목소리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기 성찰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각도적인 접근과 식견 공유를 통해 속도감에 치우친 문화 제작, 소비에 적절한 조절 기능과 반성 기능을 더할 수 있는 것이다.
5) 디지털 네이티브
최근 디지털 네이티브에서는 스토리의 가치가 부각되고 공감할 수 있는 감정선이나 감성의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점은 맹목적으로 속도만 추구하거나 과도함에 휩싸인 하이퍼 컬처에 대한 해결책이자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이퍼 컬처 속에서는 속도감을 중시하여 유사한 콘텐츠가 무한 증식하거나 과몰입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양산형 콘텐츠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은 문화적 풍부성을 감소시키고 유사한 주제, 판에 박힌 클리셰(Cliche)는 문화 소비자에게 싫증과 정신적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속도감을 비롯하여 동일 속성에만 치중하는 것은 자기 성찰이나 상황, 인물에 맞는 적절성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Ⅲ. 결론
하이퍼 컬처는 그 자체로는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개념이다. 오늘날의 문화 양상라고 볼 수 있는 점에서 일정 부분 수용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 역시 필요하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속도 등에만 과도하게 집착하고 매몰되는 하이퍼 컬처는 우리 사회에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그렇기에 데자부와 부자데, 블랙스완, 문화 복제 유전자 밈, 윤리강령, 디지털 네이티브를 통해 적절한 관리와 피드백 등이 필요하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권병웅, 김선영. 2015. 하이퍼 컬처와 문화콘텐츠. 소나무숲
3) 문화 복제 유전자 밈(Meme)
밈(Meme)은 생물학적 유전자를 의미하는 Gene에서 착안한 단어로 진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되었다. 생물학적 유전자(Gene)의 경우 세대를 따라서 자손대대로 수직적인 복제, 전파를 주 이동 경로이자 목표로 삼고 있지만 문화 복제 유전자 밈(Meme)은 수직적 이동에 더해 수평적 변형, 전파가 가능하는 차이가 있다. 밈이 확산되고 전파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변형본과 재해석, 응용 등이 등장할 수 있다. 이는 과몰입, 지나친 속도감으로 표현되는 하이퍼 컬처에 대한 해결책이자 대안이 될 수 있다. 밈이 확산, 유행하는 과정을 보면 원본과 완벽하게 동일한 문화, 콘텐츠가 전파되거나 특정 개념, 기준에만 몰두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대신 주체의 환경에 맞춰 재해석하거나 각 개인의 다양한 관점에 따라 변형, 응용되는 경우가 많아 이 과정에서 문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깊이 있는 통찰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4) 윤리강령
윤리강령은 과몰입, 과도한 속도에 매몰된 하이퍼 컬처에 대한 적절한 규정, 방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과도함을 추구하는 것에 상한선을 설정하여 적절한 제동을 걸고 특정 문화, 사상에 함몰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윤리강령을 세우고 이에 준수하여 이행하고 피드백을 거치는 과정이 하이퍼 컬처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윤리강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과몰입하진 않았는지 문화와 콘텐츠의 방향성과 건전성이 괜찮은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의 과정은 문화, 콘텐츠 제작자만의 일방적인 입장이 담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다양한 계층, 집단의 입장과 목소리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기 성찰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각도적인 접근과 식견 공유를 통해 속도감에 치우친 문화 제작, 소비에 적절한 조절 기능과 반성 기능을 더할 수 있는 것이다.
5) 디지털 네이티브
최근 디지털 네이티브에서는 스토리의 가치가 부각되고 공감할 수 있는 감정선이나 감성의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점은 맹목적으로 속도만 추구하거나 과도함에 휩싸인 하이퍼 컬처에 대한 해결책이자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이퍼 컬처 속에서는 속도감을 중시하여 유사한 콘텐츠가 무한 증식하거나 과몰입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양산형 콘텐츠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은 문화적 풍부성을 감소시키고 유사한 주제, 판에 박힌 클리셰(Cliche)는 문화 소비자에게 싫증과 정신적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속도감을 비롯하여 동일 속성에만 치중하는 것은 자기 성찰이나 상황, 인물에 맞는 적절성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Ⅲ. 결론
하이퍼 컬처는 그 자체로는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개념이다. 오늘날의 문화 양상라고 볼 수 있는 점에서 일정 부분 수용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 역시 필요하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속도 등에만 과도하게 집착하고 매몰되는 하이퍼 컬처는 우리 사회에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그렇기에 데자부와 부자데, 블랙스완, 문화 복제 유전자 밈, 윤리강령, 디지털 네이티브를 통해 적절한 관리와 피드백 등이 필요하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권병웅, 김선영. 2015. 하이퍼 컬처와 문화콘텐츠. 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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