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 공통) <이상한 정상가족: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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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랑,사회, 공통) <이상한 정상가족: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의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상한 정상가족: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의 독후감

1. 책 소개
2. 독후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되기, 양성평등, 아동권리 실현. 이 3가지를 위한 국가의 지원이 오늘날 스웨덴 가족정책의 핵심을 차지한다. 그 결과 스웨덴 합계출산율 즉,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는 인구 수준 유지가 가능한 2.0명 안팎에 머무르게 되었다.
6) 함께 살기, 가족의 짐을 사회로
한국은 삶은 집단주의적으로 살고, 직면하 문제의 해법은 개인적인 부분에서 찾고 있다. 한국 인구에서 외국인의 비율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한국에서 삶의 기반을 구축하고, 자녀양육하면서 살아가기에 사실상 한국인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외국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에는 매우 인색한 태도를 보인다. 이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그러나 사살상 이들은 한국에서 일하면서 수입의 일정부분을 세금으로 한국에 내고 있는 사람이기에 복지적 혜택은 마땅히 이들에게도 돌아가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기가 직접적인 혜택의 대상이 아닐 때 그런 새로운 복지정책을 반대한다. 이런 상대에 대한 배타심이 결국 개인의 짐을 사회로 옮기는 것에 실패하고 말 것이다. 국가가 개인 문제를 개인의 몫으로만 치부하도록 하면서 방관한 셈이다. 다문화, 한부모, 미혼모 등 ‘비정상’으로 치부되는 가족을 위한 개인적·국가적 배려만이 그들을 ‘정상가족’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사회가 삶은 개인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하면서 함께 살기, 가족의 짐을 사회로 이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이상한 정상가족: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2017; 2022, 김희경, 동아시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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