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 방송건설이 판교에 아파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투자는 3년간 소요되며 이 투자로부터 매년 100억찍의 현금흐름이 창출된다고 예측된다. 투자비용 150억이 초기에 모두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이 회사의 김사장은 이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1-4)
1. 이 회사의 마케팅담당 운분장은 김사장과의 골프회등에서 이 투자안을 듣고, "150억 투자에 300억 수익이니, 더블의 수익률을 가져주는 투자안이므로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실행해야죠,"라고 말했다. 윤부장의 이 발언의 오류를 지적하시오.
2. 매년 100억씩 창출되리라 추정하는 금액을 당기순이익이 아닌 현금흐름으로 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만일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하고 있는 N식품에 방송건설이 계획하는 것과 동일한 비용과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신제품 생산 투자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자. 방송건설과 N식품, 두 투자안의 NPV는 동일한가? 아니면 어느 특자았이 더 우수한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시오.
4. (주) 방송건설의 김사장은 이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투자비용 150억의 자금조달을 고민하고 있다. 이 150억원의 자금조달을 부채(타인자본)와 주식(자기자본) 증 어느 것으로 할건지 결정에 앞서 타인자본비용과 자기자본비용 증 어느 것이 더 비싼지, 그리고 부채로 조달하는 경우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윤부장에게 물었다. 여러분이 윤부장이라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1. 이 회사의 마케팅담당 운분장은 김사장과의 골프회등에서 이 투자안을 듣고, "150억 투자에 300억 수익이니, 더블의 수익률을 가져주는 투자안이므로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실행해야죠,"라고 말했다. 윤부장의 이 발언의 오류를 지적하시오.
2. 매년 100억씩 창출되리라 추정하는 금액을 당기순이익이 아닌 현금흐름으로 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만일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하고 있는 N식품에 방송건설이 계획하는 것과 동일한 비용과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신제품 생산 투자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자. 방송건설과 N식품, 두 투자안의 NPV는 동일한가? 아니면 어느 특자았이 더 우수한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시오.
4. (주) 방송건설의 김사장은 이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투자비용 150억의 자금조달을 고민하고 있다. 이 150억원의 자금조달을 부채(타인자본)와 주식(자기자본) 증 어느 것으로 할건지 결정에 앞서 타인자본비용과 자기자본비용 증 어느 것이 더 비싼지, 그리고 부채로 조달하는 경우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윤부장에게 물었다. 여러분이 윤부장이라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본문내용
때 지불해야할 금액을 말한다. 자금의 원천은 타인 비용과 자기자본비용으로 나눌 수 있다. 은행차입과 채권발행은 타인자본이며, 이를 조달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부채비용(cost of debt)이라고 한다. 유보이익과 증자는 주주의 몫으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이 발생한다. 타인자본은 금리가 있어 자본비용을 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자기자본비용은 측정에 어려움이 있다. 선우 석호, 위의 도서, 209-210쪽.
자기자본비용은 타인자본보다 비싸다. 주주들의 납부로 구성된 자기자본금은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을 기대하고 투자한 결과이기 때문에 차입금을 조달할 때의 금리보다 당연히 높다. (주식투자를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업의 투자는 차입하여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레버리지 효과는 ‘지렛대 효과’라고도 불리며, 남의 자본을 이용하여 적은 자기자본으로도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같은 이익을 내더라도 자기자본이 적으면 자본 대비 이익의 비율(자기자본이익률)이 올라간다. 1,000만 원을 투자하여 100만 원의 순익을 올렸을 때의 자기자본이익률은 10%이지만 자기자본 500만 원에 차입금 500만 원을 더해 100만 원의 수익을 내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된다. 결론적으로, 차입금에 대한 이자 부담이 기대수익률보다 작다면 돈을 차입하며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하지만 무분별한 차입은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익감소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석민수, [경제용어산책]레버리지 효과, 매일경제, 2011년 9월, (2022년 5월 16일 검색),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1/09/573254/
<참고문헌 >
선우 석호, 경영학원론, 율곡출판사, 2020년.
남명수, ‘현금흐름 경영으로 위기 돌파하라’, 동아 비즈니스 리뷰 25호, 2009년 1월, (2022년 5월 16일 검색),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5/article_no/1405/ac/magazine#header
석민수, [경제용어산책]레버리지 효과, 매일경제, 2011년 9월, (2022년 5월 16일 검색),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1/09/573254/
자기자본비용은 타인자본보다 비싸다. 주주들의 납부로 구성된 자기자본금은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을 기대하고 투자한 결과이기 때문에 차입금을 조달할 때의 금리보다 당연히 높다. (주식투자를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업의 투자는 차입하여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레버리지 효과는 ‘지렛대 효과’라고도 불리며, 남의 자본을 이용하여 적은 자기자본으로도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같은 이익을 내더라도 자기자본이 적으면 자본 대비 이익의 비율(자기자본이익률)이 올라간다. 1,000만 원을 투자하여 100만 원의 순익을 올렸을 때의 자기자본이익률은 10%이지만 자기자본 500만 원에 차입금 500만 원을 더해 100만 원의 수익을 내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된다. 결론적으로, 차입금에 대한 이자 부담이 기대수익률보다 작다면 돈을 차입하며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하지만 무분별한 차입은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익감소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석민수, [경제용어산책]레버리지 효과, 매일경제, 2011년 9월, (2022년 5월 16일 검색),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1/09/573254/
<참고문헌 >
선우 석호, 경영학원론, 율곡출판사, 2020년.
남명수, ‘현금흐름 경영으로 위기 돌파하라’, 동아 비즈니스 리뷰 25호, 2009년 1월, (2022년 5월 16일 검색),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5/article_no/1405/ac/magazine#header
석민수, [경제용어산책]레버리지 효과, 매일경제, 2011년 9월, (2022년 5월 16일 검색),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1/09/5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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