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 전장연의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묘사한 다음, 교재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시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색하여 서술

소개글

사회문제론 ) 전장연의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묘사한 다음, 교재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시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색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문제론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찬성과 반대가 대립하고 있다. ① 먼저 교재 14장과 15장을 읽고 각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후, ② 전장연의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묘사한 다음, ③ 교재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시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④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색하여 서술하시오.

과제 제목: 전장연과 한국 사회 인권 증진의 연결고리


목차
1. 서론 - 우리 안의 타자들과 인권문제
1) 우리 안의 타자들: 소수자 차별의 원인과 문제들
2)인권문제
2. 전국장애인차별연대 시위 발생과 진행 과정
1)개요
2)진행과정
3)시위에 대한 찬반 의견
3. 전국장애인차별연대 시위에 대한 이해
4. 결론 - 한국 사회 인권 증진을 위한 방안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생각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타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타인의 의견을 묵살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인을 위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전장연에서 굳이 일반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면서까지 그리고 신고한 시위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본인의 기본권과 과거 본인이 겪은 불합리함으로 겪은 고통을 타인에게 강요하면서까지 시위를 진행한 사유가 있을 것이다. 그들이 겪는 소수자의 고통을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다. 다만 그들이 받았던 피해가 어떤 것인지, 그들이 요구하는 바보다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시스템을 바라볼 것인지가 더 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결론 - 한국 사회 인권 증진을 위한 방안
위와 같은 관점의 변화를 가진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들을 위한 복지가 진행되지 않고, 그들이 생각하는 예산이 편성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조차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그들에게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이다. 일반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했을 때, 우리는 우리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것이 더 나은 방법인지 생각하는데 한계가 있고 항상 우리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과연 시위와 집회를 하는 사람들은 전문가일까? 아니다. 그들은 현재 본인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고통을 호소하기 위하여 타인에게 고통을 자아내면서까지 시위를 진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불합리함과 고통을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까?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 방안을 가진 많은 전문가가 존재할 것이다. 또한, 현재 장애인 권리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예산이 사용되는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으며, 그것이 최선인지, 최선이 아니라면 어떻게 시스템을 개선해야 할지,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전문가는 어디서 고용해야 하며, 고용을 위한 예산이 마련되어 있는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전장연이 왜 그들이 요구하는 바가 정당하지 않고, 정확하지 않으며, 현재 그들이 어떠한 주장을 하는지 확실하게 모를까. 그들이 원하는 바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어떠한 요구를 해야 본인들이 생각하는 불합리함이 개선되는지 교육하고 시스템을 개선할 전문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5. 출처 및 참고문헌
강의자료 참고.
김소영. 「출근길 5호선 운행 지연 장애인단체 또 기습시위」. 『동아일보』. 2021.12.20.
김동환. 「전장연 “우리를 추경호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해달라”」. 『세계일보』. 2022.04.22.
이슬기. 「장애인들 “대선 후보들, 혜화역에서 만나자”」. 『에이블뉴스』. 2022.02.03.
이가연. 「기재부 건물 점거는 오늘로 끝 “‘찾아가는 투쟁’으로 전환”」. 『비마이너』. 2020.01.17.
유재희.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서울 시민은 발 동동... 정부는 서로 핑퐁」. 『머니투데이』. 2022.02.14.
곽희양. 「이준석, 장애인 탈시설 반대 부모들과 간담회 전장연과 다음주 공개토론」. 『경향신문』. 2022.04.01.
송주상. 「서울교통공사 “할머니 임종 못가 운 승객도 있어 장애인 단체 시위 중단 요청」. 『조선일보』. 2022.02.22.
윤주영. 「”이준석, 혐오표현 개념 정확히 알아... 문제는 회피 방법도 안다는 것“」. 『한국일보』. 2022.04.18.
「철도안전법」 제48조
「철도안전법 시행규칙」 제85조
「형법」 제15장

키워드

정장연,   사회문제론,   지하철,   인권,   차별,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