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 2학년) 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정리하고 학생 스스로 경험하거나 미디어에서 접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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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커뮤니케이션 2학년) 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정리하고 학생 스스로 경험하거나 미디어에서 접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 속성

2. 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
1) 상호성의 원칙2) 희귀성의 원칙3) 권위성의 원칙4) 일관성의 원칙5) 호감성의 원칙6) 사회적 증거의 원칙

3.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에 대해 스스로 경험하거나 미디어에서 접한 사례
1) 상호성의 원칙2) 희귀성의 원칙3) 권위성의 원칙4) 일관성의 원칙5) 호감성의 원칙6) 사회적 증거의 원칙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보원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 자질을 이용하거나, 메시지의 질에 기초하거나, 수신자의 감정적 상태를 이용하는 방식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이런 점에서 에일스(R.Ailes)는 “개인의 설득 파워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는 능력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감을 마법의 탄환이라고 부를 정도로 호감의 설득 파워에 대해 극찬하였다. 이러한 주장을 광고와 연결하면 소비자에게 호감을 주는 광고는 소비자를 설득하는 데 한층 유리한 입장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의 외모가 가지는 신체적 매력은 호감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한다. 이러한 호감은 연상의 법칙을 통해 그들이 추천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전이되어 광고효과를 발생시킨다. 연상의 법칙은 본질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개체들 사이의 관계를 반복 학습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상의 법칙의 기본 원리는 아름다운 것, 좋은 것, 그리고 편리한 것과 연결된 대상은 역시 아름답고, 좋고, 편리한 이미지를 부여 받는다는데 있다.
구체적 광고사례로는 롯데제과 월드콘을 들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월드콘”이라는 광고메시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콘’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한편, 발음상 유의성을 갖고 있는 ‘월드컵’과 연결시켰다. 특히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있다는 점을 활용한 브랜드전략을 구사했다. 그러나 월드콘은 월드컵 이미지와 연결시키기 위해 축구를 직접 언급하기보다는 생활 속의 작은 에피소드를 축구와 연결시켜 표현하고 있다.
또한 SK의 기업이미지 광고캠페인의 경우, ‘고객이 OK할 때 까지 OK! SK’라는 슬로건을제시하며, 친근한 일반 모델들과 흑백 톤과 표정위주의 정제된 영상을 이용하여 경제 환경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또한 전체 국민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호소력이 높은 모델과 메시지 전략을 사용 소비자들에게 SK그룹이 더 친근하고 따듯하게 다가오게 만든다.
6) 사회적 증거의 원칙
다수의 증거 원칙은 사회적 증거의 원칙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우리가 어떠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대상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고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살펴보고 다수의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따라가는 심리적 행동을 말한다. 즉, 무엇이 옳은가를 결정하기 위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다른 사람들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 법칙은 특별히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 행동의 옳고 그름은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와 행동을 같이 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광고에서 쓰이는 사회적 증거의 법칙은 대부분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시장점유율 등 수치를 보여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전략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 M광고는 현대카드 중에 M카드가, 단일카드로서는 최초의 700만을 돌파했다는 수치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카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4. 시사점
설득 커뮤니케이션에서 수용자란 정보원이 보내는 메시지와 그밖의 여러 가지 자극들을 받게 되는 개인이나 집단으로서 곧 설득의 대상자들을 말한다. 예컨대,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경우에서 그타깃 오디언스(target audience)인 소비자들이라든지 또는 선거 캠페인에서 그 설득대상자들인 유권자들이 곧 수용자인 것이다. 오늘날에 와서는 수용자에 관한 연구가 대단히 중시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예전에 수용자를 수동적인존재로 간주, 마치 과녁을 향하여 총의 방아쇠만 잘 당기면 백발백중하듯이 수용자들에게 메시지 등의 설득 커뮤니케이션 자극들만 잘 주면 그들에게서 기대했던 반응, 즉 설득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제대로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연구들의 결과는 이론과 실제 간의 여러 가지 괴리를 초래하였다. 왜냐하면 수용자의 속성을 무시한 채 외적 자극변인들과 그 종속변인 간의 관계만을 토대로 해서 얻어진 설득 커뮤니케이션 이론들은 자연히 실제와 제대로 부합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수용자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어떤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 자극들을 무조건 받아들여서 그에 대한 반응을 즉각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그 자극들을 그들 나름대로 여러 단계를 거쳐 처리해서 선별적으로 수용한 다음, 그 자극들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정리하고 학생 스스로 경험하거나 미디어에서 접한 사례를 제시해 보았다. 커뮤니케이션은 본디 동물과 다르게 상징이란 개념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이 정보나 의견을 주고받는 활동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설득은 인간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종류이며 “타인이 제공하는 정보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하는 태도 변화”로 간략히 정의할 수 있다. “설득 커뮤니케이션은 기호를 사용하며 자의적 선택에 의한 것이라는 등 커뮤니케이션으로서 기본 속성을 지니는 동시에 의도성, 도구성, 대상의 특정상이라는 여타의 커뮤니케이션과 구별되는 상대적 속성을 지닌다.” 가스(Gass)와 사이터(Seiter)는 설득이 한 명 이상의 대상에게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대상의 신념, 태도, 의도, 동기, 행동 등을 변화시키는 활동이자 경험이라고 했다. 이는 설득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는 것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 자체가 인간이 학습을 하는 과정과 유사성을 띄고 있으며 결과만이 아닌 전체를 아우른다.
참고문헌
로버트 치알디니 저, 황혜숙 역(2019). <설득의 심리학1>. 21세기북스.
김정현(2006), 『설득커뮤니메이션의 이해』, 커뮤니케이션북스.
김동빈(2016), 『광고 미학의 10가지 시선』, 커뮤니케이션북스.
김영석, 『설득 커뮤니케이션』 (서울: 나남, 2005)
백원원(2018), 기능성 제품 광고의 수용자 인지와 비주얼 메타포 분석, 영남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김하형, & 김수영. (2020). 비일관적 매개효과 모형의 해석 방향 탐색. 한국심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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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2.09.15
  • 저작시기202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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