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_현대사회 비만의 실태와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하여 서술

소개글

식품영양학_현대사회 비만의 실태와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비만의 정의

2) 비만의 원인

3) 비만의 치료 및 예방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진 양만 먹기, 정해진 시간에 먹기, 목록대로 장보기, 작은 그릇에 먹기, 식사 중간에 잠시 멈추기, 조리가 필요한 음식 사기, 해로운 음식을 보이지 않게 두기, 식사 후에는 바로 식탁에서 떠나기 등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한다.
만약 스트레스 상황에서 식사량이 증가한다면 스트레스 해소를 먹는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풀도록 결정한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서점에 가거나 또는 아이 쇼핑을 하는 등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행위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4) 약물치료
다른 방법의 효과가 없는 경우에 약물요법이 사용되는데 약물요법을 사용하더라도 식사 조절과 운동 그리고 행동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중 감량 정도는 크지 않게 되고 체중 감소 효과를 유지할 수 없다. 비만의 약물치료는 오래전부터 시도되어 왔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들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1890년대 갑상선 호르몬이 비만치료제로 소개된 이후로, 많은 약물들이 시도되었으나 대부분의 약물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인하여 사용이 중단되었다. 따라서 약물치료를 고려할 때에는 약물의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부작용에 따른 위험을 상회할 때만 사용하도록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비만의 약물치료에 있어서 또 하나의 문제는 약물을 끊었을 때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개념은 비만을 하나의 만성질환으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이 완치보다는 조절의 개념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비만 약제는 사용하는 동안만 효과가 있으므로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결론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한국 사람들의 식생활 패턴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한 과체중 및 비만 인구의 증가는 우려할 만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만한 사람은 외모에 대한 자신을 가지지 못하여 사회적 부적응을 초래하고, 비만 관련 만성 퇴행성 질환의 유병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비만은 꼭 치료되어야 할 질병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세계 보건 계는 인구의 노령화와 만성질환의 부담증가라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여 장수가 아니라 질병과 장애 없이 건강하게 사는 건강한 수명 연장과 사회계층 간의 건강 격차 완화를 궁극 목표로 삼고 있다.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는 비만은 충분히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비만의 원인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통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하며, 치료 목표는 체중의 감량뿐만 아니라 감소된 체중을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무분별한 약물치료는 부작용 및 다른 건강상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건강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단기간의 극심한 체중감소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조금씩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비만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혼자서 비만관 리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더욱 효과적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비만증: 예방과 완치백과10’, 황종찬, 태을, 2000
2. ‘비만 해법 운동이 최선이다’, 성봉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2002
3. ‘비만증’, 권율, 매일건강신문사, 2002
4. ‘진단에서 치료 지도까지 비만증 치료’, 김재수, 도서출판 21세기 교육사, 2000
5.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신광출판사, 2014
6.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광문각, 2011

키워드

식품영양학,   비만,   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