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_독후감을 쓰는 과제입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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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감상 및 견해.
※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해서 이론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과연 다양한 시험에 의해서 사회구성원을 계급화 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서 의문이다. 즉, 이는 인류가 행하는 교육활동에 대한 부정으로서 필자가 생각하는 교육은 전문적 교사에 의해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인간의 자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다양한 시험에 의해서 사회구성원을 계급화 할 것이 아니라, 열린 교육관에 의해서 사회구성원의 소질과 역량을 개발하여 그에 적합한 사회적 과업을 제시하는 것인 올바른 계급화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플라톤이 통치계급은 국가를 위해서 자신의 욕구를 희생하고, 출산, 혼인, 성관계까지 국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공동체생활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즉, 통치계급 역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욕구를 충족해야 하며, 개인의 사적 영역까지 통제하에 두는 것은 오히려 통치계급의 철학적 자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플라톤의 「국가」에서 제시한 이상국가론은 국가의 조화로운 덕목인 정의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지나치게 국가의 통제에 의해서 사회와 사회구성원을 통제하려는 행태는 현대사회의 자유와 평등적인 민주주의 이념에는 반한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 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민주적 이념을 지향하면서 이상적 국가로서 사회구성원의 조화로운 정의를 추구해야 하며, 플라톤이 비판한 우중정치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적합한 시민교육을 국가주도로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
※ 참고문헌
· 류종렬 외 12인 공저, 「동서양고전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서울, 2021

키워드

동서양고전의이해,   국가,   계급,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