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고양력 장치와 고항력 장치란?
2. 고양력 장치
2-1. 앞전 플랩
2-2. 뒷전 플랩
3. 고항력 장치
3-1. 에어 브레이크
3-2. 역추력 장치
3-3. 드래그 슈트
5. 참고문헌
2. 고양력 장치
2-1. 앞전 플랩
2-2. 뒷전 플랩
3. 고항력 장치
3-1. 에어 브레이크
3-2. 역추력 장치
3-3. 드래그 슈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파울러 플랩은 플레인 단순 플랩과 스플릿 플랩을 혼합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단순 플랩처럼 에어포일 끝단이 내려가며, 이 끝단은 스플릿 플랩처럼 본래 날개의 밑단이 갈라져 나온 것이다. 플랩을 내리면 우선 날개 뒷전과 플랩 앞전 사이에 틈을 만들면서 밑으로 굽히도록 만들어졌고 플랩이 뻗었을 때에 시위의 길이에 대한 플랩 길이의 비가 슬롯 플랩에 비해 작아지므로 큰 각도로 굽힐 수 없다. 그러나 이 플랩은 날개 면적을 증가시키고, 틈의 효과와 캠버 증가의 효과로 다른 플랩들보다 최대 양력 계수 값이 가장 크게 증가한다. 또, 항력 증가가 작기 때문에 이륙시에도 사용되며, 이들 기본 플랩을 개량하여 더 큰 choeo 양력 계수를 얻도록 한 것도 있다.
앞전 플랩은 제트기에 사용하는 고속용 날개골은 두께도 얇고 앞전 반지름이 작으므로, 큰 받음각을 취할 경우에 날개 앞전부터 실속으로 들어가서 갑자기 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한 비행 상태로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받음각을 크게 할 수 없어서 최대 양력 계수도 상당히 작은 값이 된다. 이와 같은 날개골에는 뒷전 플랩만을 붙여서는 실속 속도를 충분히 작게 할 수 없으므로 강력한 고양력 장치가 필요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날개의 앞전 반지름을 크게 하면 흐름의 떨어짐이 날개의 뒷전부터 시작되므로, 양력이 서서히 감소하여 안정된 실속 특성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앞전 반지름이 작은 고속형 날개에는 실속 특성이 나빠지므로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날개의 앞전 반지름을 크게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큰 받음각에서도 흐름의 떨어짐이 일어나지 않는 장치가 연구된 이 장치를 앞전 플랩이라고 한다.
앞전 플랩의 종류에는 슬롯과 슬랫, 크루거 플랩, 드루프 앞전 등이 있다.
날개 앞전에서의 흐름의 떨어짐을 지연시키기 위하여 날개 윗면에 흐름의 변화를 주는 슬롯과 슬랫이 있다. 이것은 날개 앞전의 약간 안쪽 밑면에서 윗면으로 틈을 만들어, 큰 받음각일 때 밑면의 흐름을 윗면으로 유도하여 흐름의 떨어짐을 지연시키는 것으로서, 비교적 초기에 고안된 형식이다. 슬롯에는 날개에 고정 부착한 고정 슬롯, 작은 받음각인 고속시에는 슬롯은 생기지 않고 큰 받음각일 때에만 날개 상하면 슬롯 부위의 뚜껑이 열리도록 한 것, 그리고 큰 받음각일 때에 앞전 상하의 압력 차이로 앞전의 일부가 앞쪽으로 이동해서 슬롯을 만드는 자동 슬롯 등이 있다.
자동 슬롯에서 앞쪽으로 나간 부분을 슬랫이라 한다. 이것들은 비교적 구조도 간단하고 공력 중심에 대한 모멘트에도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두께가 얇은 날개 끝 부분에 붙일 수 있어, 날개 강도면에서도 바람직하다. 최근에 제트기에는 동력을 이용해서 슬랫을 움직이게 하는 것과, 어떤 원인으로 받음각이 커졌을 때 조작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슬랫이 나오도록 설계된 장치들이 있다. 높은 압력의 공기를 날개 윗면으로 유도함으로써 날개 윗면을 따라 흐르는 기류의 떨어짐을 막고 실속 받음각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최대양력을 증가시킨다.
크루거 플랩은 날개 앞전 일부가 안쪽으로 접혀있다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최대 장점은 작동기구가 상대적으로 간단하다는 점이다. 보통 고속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들은 항력을 줄이기 위해 날개 앞전이 각도가 예리한 편인데, 이 크루거 플랩은 접혀있던 부분이 새로 날개 앞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부러 더 뭉툭한 형태로 만들어서 이 착륙시에만 임의로 뭉툭한 앞전을 가진 날개로 변신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크루거 플랩이 앞으로 빠져나오는 형태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날개면적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슬랫 등과 비교하면 고양력 장치로서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작동기구가 간단하고 내부공간을 덜 잡아먹어서 여객기 날개 중 슬랫을 집어 넣기 곤란한구간만 따로 크루거 플랩을 쓰는 경우가 많다.
드루프 앞전은 날개 앞전 부분이 밑으로 꺽여서 굽혀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앞전 반지름과 그 부분의 캠버의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치이다. 앞전 플랩은 삼각 날개 항공기처럼 수평 꼬리 날개가 없는 항공기에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 외에는 일반적으로 뒷전 플랩과 연결,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이 앞전 플랩은 받음각이 커도 실속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이것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이 착륙시 기수가 지나치게 올라가 아래 방향의 시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또 착륙 장치의 설계가 복잡해진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앞전 플랩을 뒷전플랩과 함꼐 사용하면 받음각을 작게 할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사용 할
단순 플랩처럼 에어포일 끝단이 내려가며, 이 끝단은 스플릿 플랩처럼 본래 날개의 밑단이 갈라져 나온 것이다. 플랩을 내리면 우선 날개 뒷전과 플랩 앞전 사이에 틈을 만들면서 밑으로 굽히도록 만들어졌고 플랩이 뻗었을 때에 시위의 길이에 대한 플랩 길이의 비가 슬롯 플랩에 비해 작아지므로 큰 각도로 굽힐 수 없다. 그러나 이 플랩은 날개 면적을 증가시키고, 틈의 효과와 캠버 증가의 효과로 다른 플랩들보다 최대 양력 계수 값이 가장 크게 증가한다. 또, 항력 증가가 작기 때문에 이륙시에도 사용되며, 이들 기본 플랩을 개량하여 더 큰 choeo 양력 계수를 얻도록 한 것도 있다.
앞전 플랩은 제트기에 사용하는 고속용 날개골은 두께도 얇고 앞전 반지름이 작으므로, 큰 받음각을 취할 경우에 날개 앞전부터 실속으로 들어가서 갑자기 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한 비행 상태로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받음각을 크게 할 수 없어서 최대 양력 계수도 상당히 작은 값이 된다. 이와 같은 날개골에는 뒷전 플랩만을 붙여서는 실속 속도를 충분히 작게 할 수 없으므로 강력한 고양력 장치가 필요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날개의 앞전 반지름을 크게 하면 흐름의 떨어짐이 날개의 뒷전부터 시작되므로, 양력이 서서히 감소하여 안정된 실속 특성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앞전 반지름이 작은 고속형 날개에는 실속 특성이 나빠지므로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날개의 앞전 반지름을 크게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큰 받음각에서도 흐름의 떨어짐이 일어나지 않는 장치가 연구된 이 장치를 앞전 플랩이라고 한다.
앞전 플랩의 종류에는 슬롯과 슬랫, 크루거 플랩, 드루프 앞전 등이 있다.
날개 앞전에서의 흐름의 떨어짐을 지연시키기 위하여 날개 윗면에 흐름의 변화를 주는 슬롯과 슬랫이 있다. 이것은 날개 앞전의 약간 안쪽 밑면에서 윗면으로 틈을 만들어, 큰 받음각일 때 밑면의 흐름을 윗면으로 유도하여 흐름의 떨어짐을 지연시키는 것으로서, 비교적 초기에 고안된 형식이다. 슬롯에는 날개에 고정 부착한 고정 슬롯, 작은 받음각인 고속시에는 슬롯은 생기지 않고 큰 받음각일 때에만 날개 상하면 슬롯 부위의 뚜껑이 열리도록 한 것, 그리고 큰 받음각일 때에 앞전 상하의 압력 차이로 앞전의 일부가 앞쪽으로 이동해서 슬롯을 만드는 자동 슬롯 등이 있다.
자동 슬롯에서 앞쪽으로 나간 부분을 슬랫이라 한다. 이것들은 비교적 구조도 간단하고 공력 중심에 대한 모멘트에도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두께가 얇은 날개 끝 부분에 붙일 수 있어, 날개 강도면에서도 바람직하다. 최근에 제트기에는 동력을 이용해서 슬랫을 움직이게 하는 것과, 어떤 원인으로 받음각이 커졌을 때 조작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슬랫이 나오도록 설계된 장치들이 있다. 높은 압력의 공기를 날개 윗면으로 유도함으로써 날개 윗면을 따라 흐르는 기류의 떨어짐을 막고 실속 받음각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최대양력을 증가시킨다.
크루거 플랩은 날개 앞전 일부가 안쪽으로 접혀있다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최대 장점은 작동기구가 상대적으로 간단하다는 점이다. 보통 고속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들은 항력을 줄이기 위해 날개 앞전이 각도가 예리한 편인데, 이 크루거 플랩은 접혀있던 부분이 새로 날개 앞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부러 더 뭉툭한 형태로 만들어서 이 착륙시에만 임의로 뭉툭한 앞전을 가진 날개로 변신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크루거 플랩이 앞으로 빠져나오는 형태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날개면적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슬랫 등과 비교하면 고양력 장치로서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작동기구가 간단하고 내부공간을 덜 잡아먹어서 여객기 날개 중 슬랫을 집어 넣기 곤란한구간만 따로 크루거 플랩을 쓰는 경우가 많다.
드루프 앞전은 날개 앞전 부분이 밑으로 꺽여서 굽혀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앞전 반지름과 그 부분의 캠버의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치이다. 앞전 플랩은 삼각 날개 항공기처럼 수평 꼬리 날개가 없는 항공기에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 외에는 일반적으로 뒷전 플랩과 연결,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이 앞전 플랩은 받음각이 커도 실속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이것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이 착륙시 기수가 지나치게 올라가 아래 방향의 시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또 착륙 장치의 설계가 복잡해진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앞전 플랩을 뒷전플랩과 함꼐 사용하면 받음각을 작게 할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사용 할
키워드
추천자료
항공역학 리포트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항공역학 [고양력 장치와 고항력 장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고양력 장치와 고항력 장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항공역학[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A+]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에 대해 설명하시오.
항공역학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의 종류와 특성
항공 ) 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기술하시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