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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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리멤버 타이탄스 Remember The Titans의 한 장면
2. 영화 줄거리
3. 교훈

Ⅱ. 본론-교회란 무엇인가?
1. 어원적인 이해
2. 성경적인 교회론

본문내용

의 축복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가꾸라는 사명까지 주어졌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위르겐 몰트만(J,Moltmann)이 그의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이란 책 머리말에서 “창조의 신비는 쉐키나(Schechina)에 있으며, 쉐키나의 목적은 모든 창조를 ”하나님의 집“으로 만드는 데 있다.”말하고 있다. 여기서 쉐키나는 하나님이 거하심이란 단어이다. 그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하나님이 현존하여 통치하시며 간섭하심을 말하고자 이 말을 하고 있지만 나는 여기서 교회의 모습과 양육의 사명을 보게 된다. 위르겐 몰트만,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 김규진역, (서울: 한국신학연구소,1987), 11쪽.
우리는 여기서 교회를 하나님이 임재하신 집이라고 본다면 그 집에는 반드시 생명이 출산되고 양육됨은 당연한 일이다. 이 일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인간의 사명이다. 그리고 건강하게 양육된 생명은 번성하여 땅에 가득하고 충만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그 생명이 이 땅에 충만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과연 누구에게 생명의 번창과 충만하도록 그리고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가장 건강한 사람들을 통하여 그렇게 되기를 원하실 것이다.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의 의미는 군대적인 강압의 힘이 아니라 최고의 사랑과 섬김을 말하고 있다. 참 교회의 모형이신 예수님은 사랑과 섬김과 인내와 희생으로 이 땅을 정복하였다. 주님의 섬김의 모습에서 양육의 가장 중요한 정신과 원리를 배울 수 있다고 본다.
다음은 구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그래서 쉐마라 하는 신명기 6:5∼9절을 보자.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문설 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태어나지만 태어난 생명은 철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야 한다.
가정에 가장을 세운 것이나, 성막에 제사장을 세우며, 나라에 예언자와 선지자가 세워졌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르게 양육하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강한 뜻이 있었다.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미지(image)는 사랑의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강하게 훈련시키는 하나님이셨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데리고 가셨던 것은 양육과 훈련을 위함이었다. 지금도 이보다 더 강도 깊은 공동체 훈련은 없을 것이다. 배우고 훈련받은 만큼 ,섬기고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진리이다.
신명기 8:1-5절을 요약하면 첫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40년 동안 광야 길로 인도하심은 이스라엘을 낮추시며 시험하고 순종의 훈련 이였으며, 둘째는 만나로 먹이심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며, 셋째, 때로는 징계하심은 하나님은 잘 못하면 징계하심을 가르치기 위함 이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호세아서 11:1-3절에 양육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 지라도....내가 저희를 고치는 것을....내가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 먹을 두었노라”. 겔16:1∼14에는 “옷으로 덮으시고,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물로 씻겨주고, 피를 없이하고, 기름을 바르고, 수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으시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우나니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하고 있다 이렇게 철저한 부모가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묘사하고 있다.
스바냐 3:17절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구약 성경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수 없이 말한 이유가 있다. 그분은 양육자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3:14-15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는 반드시 좋은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 양육의 힘은 남과 북으로 깨진 이스라엘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예레미야는 제시하고 있다.(렘 3:12) 교회는 하나님에 의하여 끊임없이 양육되어야 하며 건강하게 양육된 교회는 다시 교회 안에서 태어난 새 생명을 바르게 양육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양육의 목적은 여호와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며(호6:3), 이스라엘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며(레 19:1), 장차 오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준비케 하시기 위함 이였다.(사 61:1, 9∼11:)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는 곧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과 부름에 의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곧 언약의 공동체, 축제 공동체, 기도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며 그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임재하여 머물러 계신다. 주님의 계시가 나타나는 선택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그의 나라와 거룩한 백성과, 왕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언약 공동체는 신약에서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와 마가 다락방의 성령 공동체로 연결되고 있다.

키워드

교회,   신앙,   종교,   기독교,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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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0.2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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