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기초반 강의안

소개글

말씀의 기초반 강의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1과 성경의 세 골격
2. 2과 성경의 여덟 골격
3. 3과 구약성경의 열두 시대
4. 4과 구약의 열두 시대 (1)
5. 5과 구약의 열두 시대 (2)
6. 6과 구약의 열두 시대 (3)
7. 7과 신구약 중간시대
8. 8과 시대 순으로 본 신약의 열 두 시대
9. 9과 열두 가지 상징으로 보는 신약 (1)
10. 10과 열두 가지 상징으로 보는 신약 (2)
11. 11과 열두 가지 상징으로 보는 신약 (3)

본문내용

의 편지(목회서신)는 사도행전에 나오지 않는 바울의 활동을 암시해준다.
디모데전서 - 교회의 목회사역에 관한 원리와 교회 지도자들의 신앙자세
바울은 자신이 거의 3년간 사역한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던 디모데에게 기도와 말씀사역에 자신을 바치라고 권면한다. 또한 거짓교리와 배교를 경계하고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디모데후서 - 예수 그리스도의 일군에 대한 권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시 한 번 더 편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분별하고 실제적으로 가르칠 것을 권면하며 이를 통해 배교와 거짓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을 방어하라고 권면한다.
디도서 - 바른 교훈에 합당한 지도자의 삶
바울은 디도에게 편지를 통해 지도자에게 맡겨진 복음의 교리와 경건한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울은 거짓교사들이 잘못된 목적과 메시지를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에서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장로를 세울 것을 권면한다.
열두 가지 상징으로 보는 신약성경
11. 마감기자 시대
바울서신과 야고보서를 제외한 나머지 일곱 권은 네 명의 기자(베드로, 요한, 유다, 익명의 히브리서)에 의해 기록되었다. 이 일곱 권은 모두 바울의 죽음에서 1세기가 끝나기 전까지의 시기에 기록되었다.
히브리서 -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교의 우위성
히브리서는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이것은 성전 파괴의 때인 A.D. 70년 이전에 쓰여 졌다. 저자는 확실치 않지만 성경의 증거로 보아 사도 바울이 틀림없는 것 같다. 저자는 갇혀 있었고 이달리야에서 썼으며 그의 동역자는 디모데였다.
본서의 내용은 역사적인 배경과 관계가 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후 몇 날이 못 되어 성령께서 강림 하신 것 같이 주님의 재림도 그저 멀어도 몇 년 안에 오실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믿고 열심으로 전도하고 선교해서 몇 년 안에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였다. 열두제자를 비롯하여 모든 제자들이 2천년이나 지나도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사도요한의 죽기 전에 예수님은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히브리파 신자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기다리다가 지쳐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미 유대교로 돌아간 사람들이 있었다. 저자는 말하기를 “잠시 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않으시리라”고 말하며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베드로전서 - 박해상황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고난과 종말윤리 (소망의 서신)
사도 베드로는 소망의 사도, 바울은 믿음의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로 일컬어진다.
베드로전서는 “흩어진 나그네”에게 쓴 편지인데 “흩어진 나그네”라는 말은 소아시아 지방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 신자들 때문에 이렇게 써진 것이다.
이 서신의 목적은 그들이 고통과 시험을 당하는 동안 격려와 힘을 복 돋아 주자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 거짓교사의 이단사상에 대한 경고와 성도의 덕행에 대한 권면
베드로후서의 중심 사상은 배교이다. 본서에는 주님의 죽음이나 부활, 승천, 기도에 관한 언급은 없고 성도들이 정결한 생활과 그리스도의 재림 약속을 참고 기다릴 것을 격려하고 있다.
유다서 - 이단사상에 대한 경고와 권면
유다서의 주제는 베드로 후서나 요한이서의 주제와 유사해보이지만 유다는 그들보다 훨씬 강력한 어조로 교회 안에 살며시 들어와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불의한 무리들을 규탄한다.
요한서신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의 영적교제
요한이 쓴 세 편지는 교제에 대한 삼부작을 형성한다. 요한일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요한이서는 우리가 거짓 선생들과 교제하지 말라고 강조하며, 요한 삼서는 진실된 선생들과 교제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
열두 가지 상징으로 보는 신약성경
12. 완성시대
요한계시록은 완성시대, 즉 이 땅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었을 때 나타날 일들에 대해 말한다. 그 때가 이르면 선과 악의 세력이 이 땅 위에서 맹렬하게 대립할 것이다. 끔찍한 전쟁과 재앙이 있을 것이며 사람들 대부분이 죽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런 재앙을 겪고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기를 거부할 것이다.
세상에 가장 끔찍한 재앙이 일어나는 동안 궁극적으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어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들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을 진압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며,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 때 의도하신 그대로 회복시키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 미래에 대한 계시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의 교회는 도미티안 치하에서 혹심한 박해를 받고 있었다. 사도들은 다 순교하였고 오직 사도 요한만 남게 되니 교회는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게 되었을 것이다. 또 항간에는 요한은 주님 오실 때까지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하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던 차에 요한사도가 유배를 당하여 교회는 많은 근심과 재림에 대한 기대로 혼란 중에 있었고 하늘 같이 믿고 의지하던 사랑의 사도를 빼앗긴 성도들은 슬픔과 근심에 잠겨있었다.
또 교회를 맡아서 성도들을 지도해야 하는 목회자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것이다. 양떼들은 우왕좌왕하고 박해는 날로 심해가고 아버지같이 모시고 의지하던 백발의 노사도는 밧모섬으로 유배되고 나니 교회 지도자들이 큰 근심에 잠겨 있었다.
한편 요한은 요한대로 고독한 섬에 외로이 날들을 보냈다.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교회를 위하여 계시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이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이면서 특별히 그 당시의 교회를 위하여 주셨던 말씀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라고 말씀하고 있다. 정작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선교라고 말씀하신다.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을 증거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인 것이다.
사람이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은 알게 하셨고 반면에 어떤 것은 모르게 하셨다. 그것은 몰라야 하고 또 모르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이다. 알게 하신 것은 성경에 밝혀 놓으셨고 모르게 하신 것은 감추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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