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방법론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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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 방법론 음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보건교육 방법론

[과제명] 보건교육방법론을 적용한 건강행동 개선 및 정보제공을 위한 카드뉴스 개발 본인의 가족, 직장동료, 친구 등 지인 그룹을 선정하여 이들의 건강행동(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카드뉴스를 개발하시오.
- 건강행동 관련 내용: 2강 참고



목차

1. 건강행위: 흡연, 음주, 운동, 기타 中 택1, 해당 건강행위의 현황, 중요성 등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설명

2. 보건교육 주제, 목적, 목표

3. 대상자: 나만의 보건교육을 개발하기 위하여 주변인으로 선정, 대상자의 특징(문해력 등)과 보건교육 제공시 고려할 사항, 건강요구도, 정보요구도 분석

4. 카드뉴스 구성안: 카드뉴스 6~8p에 해당하는 정보와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분량은 초과되어도 무방)

5. 카드뉴스 결과물 및 고찰: 보고서에 카드뉴스 이미지를 붙이고, 본 카드뉴스 개발의 의미와 개인적 소감으로 마무리

참고문헌





1. 건강행위: 흡연, 음주, 운동, 기타 中 택1, 해당 건강행위의 현황, 중요성 등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설명


1) 대학생의 음주실태

질병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계한 정영호 등(2006)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비용(Cost Of Iliness)이 20세 이상 총 질병 비용 중 8.58%라는 분석결과가 있다. 이는 주요 건강위험요인인 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환경오염 중에서 흡연(9.1

본문내용

체형 유지 등에 관심이 많고 아직 젊어서 건강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는 높지 않으나 전반적인 건강 증진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관련 정보 제공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습득하고 유지할 수 있는 생활형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카드뉴스 구성안: 카드뉴스 6~8p에 해당하는 정보와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분량은 초과되어도 무방)
소주제
주요 교육내용
#1, 음주란 무엇인가?
#2, 술을 마시면 왜 머리가 아프지?
#3, 음주의 영향
손상된 뇌로 인한 증상은 방대하지만, 대표적인 것은 기억 및 인지장애이다. 과음 도중에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Blackout은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만성적인 음주에서는 장기적인 신경독성 작용에 의한 뇌 손상이 그 원인이 된다.
#4, 음주의 문제
요즘엔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나 처벌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술은 이제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다. 과도한 음주가 몸에 해로운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 해로울까? 우선‘간’이 떠오를 것이다. 지방간, 간경화, 간암 등등. 하지만 안타깝게도 알코올은 간 뿐 아니라 우리 전신에 아주 골고루 해를 끼친다. 그 중에서도 뇌가 가장 심각하다. 우선 알코올은 뇌를 수축시킨다. 만성적인 알코올은 뇌의 용적 자체를 뚜렷하게 감소시키며. 빵빵하던 뇌가 쭈그러들면서, 자글자글하던 뇌 주름 또한 헐렁헐렁해지고 부피도 줄어든다. 이처럼 용적이 감소한 뇌는 정상 뇌에 비해 그 성능이 객관적으로 매우 떨어진다. 성능이 떨어지는 뇌는 곧 ‘치매’를 의미한다.
#5, 음주와 사회생활
#6, 대학가의 음주문화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이행하면서 그간 금기시되었던 음주가 관행적으로 허용되는 시기다(Ham & Hope, 2003). 이러한 사회적 허용과 함께 대학생 집단은 위험음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조성기, 장승옥, 윤혜미, 이혜경, 최현숙, & 제갈정, 2001).
#7, 술자리 처세술
#8, 음주에 대처하는 자세
- 술에 대한 ‘속설’을 경계하라, 오히려 폭탄주가 낫다? 아니다 폭탄주는 그렇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확 올라가 건강에 굉장히 해롭다.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면 좋지 않다? 그렇다. 술을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와 섞어 마시면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 쉽지만 탄산음료가 위장을 자극해 위산과다를 유발할 수 있다.
- 해장술 한두 잔은 괜찮다? 그러다 죽는다.
- 술자리 문화와 인식을 바꿔라
#9, 음주와 운동
술 마시고 운동하는 건 독(毒)이다. 하지만 평소에 하는 운동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술을 마시고도 정신을 잃지(블랙아웃) 않게, 해줄 수 있다.
#, 10 건전한 음주문화
술자리에서는 말없이 술만 마시기보다 되도록 말을 많이 하고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술기운으로 입수한다거나 밤에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위험할 수 있다.
참고) 여대생의 음주 실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대학생 음주 실태 관련 연구들은 대상자의 음주 비율, 빈도, 폭음, 문제음주행위와 그 관련 영향요인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AUDIT-K점수로 성별에 차등을 두어 여자는 6-9점, 남자는10-19점을 위험음주 수준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남자는 하루 소주 4잔 이내, 여자는 하루 소주 2잔 이내를 적정 음주량으로 규정하고 있다(대한보건협회, 2009). 한편, 호주의 NH & MRC(National Health and MedicalResearch Council)에서는 남성의 경우 소주 7잔(또는 맥주 약 9잔), 여성의 경우 소주 약 5잔(또는 맥주 약 6잔)에 해당되는 양의 술을 연속하여 마시는 것은 위험 음주량으로 제시하고 있다(Anderson & Casswell, 1996; 이원재, 2001 재인용). 알코올 사용장애 점수(AUDIT-K)가 클수록 음주의 사회적 가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음주문제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 그로 인해 과음 빈도와 문제음주자 비율이 높았다(천성수, 안보미, 김미경, & 손애리, 2011).
여대생들의 음주행동에 관한 조사 결과 95%가 한 달에 한 번 이상의 음주를 하고음주 빈도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며 한 달 용돈이 많을수록 술값지출 비용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신완철 & 김혜경, 2001). 윤명숙 등(2009)은 여대생의 40.7%가 대학교 때 처음으로 음주를 경험하였고 음주경험자의 절반 이상인50.4%가 폭음자로 나타났으며, 폭음횟수는 월 1회 미만이 31.7%로 가장 많았고, 필름 끊긴 경험(blackout)도 1년에 1-2회가 27.4%였으며, 31.7%만 절주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절주의향이 문제 음주의 영향요인으로 친구 중 폭음자가 많을수록문제 음주의 가능성이 1.66배 높고, 절주의향이 있는 자가 없는 자보다 문제음주자가 될 가능성이 41.4% 감소한 결과를 통해 대학생활 환경이 여대생의 음주 습관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절주에 대한 노력이 매우 저조하여 문제음주행위의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5. 카드뉴스 결과물 및 고찰: 보고서에 카드뉴스 이미지를 붙이고, 본 카드뉴스 개발의 의미와 개인적 소감으로 마무리
음주는 누구에게는 즐거운 도락이고 또 누구에게는 고역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음주에 관대하고 사회생활을 하려면 술은 좀 해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지배적인 것도 현실이다. 오죽하면 술 권하는 사회라는 말이 있을까? 금번 카드뉴스 제작을 통해 보건교육을 고민하면서 느낀 소감은 생각보다 우리들이 취미나 소일거리에 대한 고민이 없고 노는 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마다 술잔을 놓고 술만 연신 들이켜는 사교문화가 형성된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았다. 인생을 즐기고 멋스럽게 살기 위한 고민을 하다보면 자연 음주가 억지로 참여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문화가 아니라 멋스러운 취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참고문헌
보건교육방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22.11.16
  • 저작시기202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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