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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인지적 분리와 관점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우리 편의 편견을 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낮은 계산 비용 정보 처리에 대해 디폴트를 시도한다. 이것은 심리학과 인지과학에서 지난 50년간 연구를 통해 잘 확립된 주제이다. 따라서 인지적으로 부담스러운 관점의 변화는 습관이 될 때까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정체성 정치는 우리를 자동화된 집단적 관점에 가두고 사전 승인된 집단적 관점에 기초한 맥락에 연결함으로써, 그리고 분리를 통한 관점의 변화를 패권적 가부장제에 대한 반전으로 간주함으로써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진정한 관점의 변화는 당신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이러한 인지적 분리를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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