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요소부존도의 원리]
1. 기회비용과 무역이익
2. 요소부존도의 원리
3. 레온티에프 역설
4. 스톨퍼-사무엘슨 정리
* 참고문헌
1. 기회비용과 무역이익
2. 요소부존도의 원리
3. 레온티에프 역설
4. 스톨퍼-사무엘슨 정리
*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되었다. 레온티에프는 1947년도 미국의 투입산출표(Input-Output Table)와 무역통계치를 이용하여 미국의 수출산업과 수입대체산업에 있어서의 요소집적도를 비교하였다.
그러나 실증분석결과 헥셔 - 오린 정리에 의거 교역상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풍부한 미국은 자본집약재를 수출하고 노동집약재를 수입했을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정반대의 검증결과를 얻게 되었다. 따라서 이를 레온티에프의 역설(Leontiefs Paradox)이라고 한다.
그가 산출한 자료인 <표>에 의하면, 미국은 노동자 1인당 자본장비가 수출산업이 $14,015이고 수입대체산업은 $18,184이기 때문에 미국의 수출사업은 수입대체산업에 비해 덜 자본집약적(노동집약적)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미국과 같이 자본이 풍부한 국가는 자본집약재를 수출할 것이라는 헥셔-오린 정리에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 후 레온티에프는 1951년도의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2차 검증을 하였는데 역시 1차 검증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표> 100만 달러의 상품생산에 소요되는 자본과 노동
이와 같은 헥셔-오린 정리에 대한 검증결과에 대하여 레온티에프 자신이나 여러 경제학자들은 이 결과에 대한 문제점과 해명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즉 1/ 헥셔-오린 정리의 이론적인 한계와 통계상의 오류 2/ 미국민의 자본집약재에 대한 수요편향 3/ 국가마다 다른 생산 함수 4/ 노동집약재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5/ 미국 노동생산성의 우위 6/ 제3의 생산요소 영향 등을 지적하고 있다.
4. 스톨퍼-사무엘슨 정리
헥셔-오린 정리의 제 2 명제 즉 요소가격균등화이론에 의하면, 국제무역의 실시는 생산요소의 국제적 이동이 없더라도 국가간에 생산요소의 가격을 균등화 시킨다. 이 때 높은 임금을 받는 국가와 낮은 임금을 받는 국가간에 자유무역을 실시할 경우 높은 임금을 받는 국가의 실질임금수준은 낮아지게 되어 근로자의 소득과 고용수준을 낮추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는 보호관세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스톨퍼(W. F. Stolper)와 사무엘슨(P. A. Samuelson)에 의해 정립되었는데 이를 스톨퍼-사무엘슨 정리라 한다.
즉 A국은 자본풍부국이고 B국은 노동풍부국이라고 할 때에 무역전에는 A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자본가격이 싸고 노동가격이 비싸며 B국은 이와 반대이다. 그러나 무역이 실시됨으로서 A국은 비교우위인 자본집약재에 특화하고, B국은 노동집약재에 특화함으로서 서로 교역하게 된다. 이에 따라 A국에서는 노동의 희소성이 완화되어 노동가격은 하락하고 B국에서는 자본의 희소성이 완화되어 자본가격이 하락된다.
이와 같이 자유무역이 실시되면 A국 노동자의 임금수준이 하락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입물품에 보호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보호무역정책의 유력한 정책수단이 되고 있다.
*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 안근용, 조원규 외 1명 저 / 플랜비디자인 / 2019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그러나 실증분석결과 헥셔 - 오린 정리에 의거 교역상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풍부한 미국은 자본집약재를 수출하고 노동집약재를 수입했을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정반대의 검증결과를 얻게 되었다. 따라서 이를 레온티에프의 역설(Leontiefs Paradox)이라고 한다.
그가 산출한 자료인 <표>에 의하면, 미국은 노동자 1인당 자본장비가 수출산업이 $14,015이고 수입대체산업은 $18,184이기 때문에 미국의 수출사업은 수입대체산업에 비해 덜 자본집약적(노동집약적)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미국과 같이 자본이 풍부한 국가는 자본집약재를 수출할 것이라는 헥셔-오린 정리에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 후 레온티에프는 1951년도의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2차 검증을 하였는데 역시 1차 검증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표> 100만 달러의 상품생산에 소요되는 자본과 노동
이와 같은 헥셔-오린 정리에 대한 검증결과에 대하여 레온티에프 자신이나 여러 경제학자들은 이 결과에 대한 문제점과 해명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즉 1/ 헥셔-오린 정리의 이론적인 한계와 통계상의 오류 2/ 미국민의 자본집약재에 대한 수요편향 3/ 국가마다 다른 생산 함수 4/ 노동집약재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5/ 미국 노동생산성의 우위 6/ 제3의 생산요소 영향 등을 지적하고 있다.
4. 스톨퍼-사무엘슨 정리
헥셔-오린 정리의 제 2 명제 즉 요소가격균등화이론에 의하면, 국제무역의 실시는 생산요소의 국제적 이동이 없더라도 국가간에 생산요소의 가격을 균등화 시킨다. 이 때 높은 임금을 받는 국가와 낮은 임금을 받는 국가간에 자유무역을 실시할 경우 높은 임금을 받는 국가의 실질임금수준은 낮아지게 되어 근로자의 소득과 고용수준을 낮추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는 보호관세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스톨퍼(W. F. Stolper)와 사무엘슨(P. A. Samuelson)에 의해 정립되었는데 이를 스톨퍼-사무엘슨 정리라 한다.
즉 A국은 자본풍부국이고 B국은 노동풍부국이라고 할 때에 무역전에는 A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자본가격이 싸고 노동가격이 비싸며 B국은 이와 반대이다. 그러나 무역이 실시됨으로서 A국은 비교우위인 자본집약재에 특화하고, B국은 노동집약재에 특화함으로서 서로 교역하게 된다. 이에 따라 A국에서는 노동의 희소성이 완화되어 노동가격은 하락하고 B국에서는 자본의 희소성이 완화되어 자본가격이 하락된다.
이와 같이 자유무역이 실시되면 A국 노동자의 임금수준이 하락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입물품에 보호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보호무역정책의 유력한 정책수단이 되고 있다.
*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 안근용, 조원규 외 1명 저 / 플랜비디자인 / 2019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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