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논리적으로 쓰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1.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2. 놓치기 아쉬운 문구
3. 읽으면서 둘러볼 포인트
4. 새로 알게 된 부분
5. 느낀점
6.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읽어야하는 유시민 작가의 추천도서
1.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2. 놓치기 아쉬운 문구
3. 읽으면서 둘러볼 포인트
4. 새로 알게 된 부분
5. 느낀점
6.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읽어야하는 유시민 작가의 추천도서
본문내용
《공산당선언》, 책세상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케이트 밀렛, 《성性 정치학》, 이후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위 책을 추천하면서 본문 내용 中
읽기 수월한 책은 아니다. 아는 게 많고 독해력이 좋은 사람은 쉽게 읽겠지만, 한 번 읽어서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단계를 견디고 넘어서야 한다. 한 번 읽어서 이해가 되지 않으면 한 번 더 읽으면 된다. 그래도 어려우면 세 번 네 번 읽어야 한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는 격언이 한문책을 읽을 때만 타당한 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백 번 읽으라는 것은 아니다. 한 번 읽어서 팍 와 닿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완벽하게 다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책이 다룬 개념과 논리를 어느 정도만 이해하면 충분하다. 힘이 든다고 해서 이런 책을 다 건너뛰면 개념과 논리를 배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휘와 문장도 익히지 못한다. 그래서는 아무리 열심히 써도 글이 늘 수 없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케이트 밀렛, 《성性 정치학》, 이후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서해문집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은행나무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비봉출판사
-위 책을 추천하면서 본문 내용 中
읽기 수월한 책은 아니다. 아는 게 많고 독해력이 좋은 사람은 쉽게 읽겠지만, 한 번 읽어서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단계를 견디고 넘어서야 한다. 한 번 읽어서 이해가 되지 않으면 한 번 더 읽으면 된다. 그래도 어려우면 세 번 네 번 읽어야 한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는 격언이 한문책을 읽을 때만 타당한 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백 번 읽으라는 것은 아니다. 한 번 읽어서 팍 와 닿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완벽하게 다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책이 다룬 개념과 논리를 어느 정도만 이해하면 충분하다. 힘이 든다고 해서 이런 책을 다 건너뛰면 개념과 논리를 배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휘와 문장도 익히지 못한다. 그래서는 아무리 열심히 써도 글이 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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