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먹고도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감깐 하게 되었다. 난 왜 이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귀하고 소중한 걸 못 느끼며 사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코로나 19가 장기화가 되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 많이 우울하고 갑갑한 마음이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 소중하며,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가진 것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나의 인생을 채워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본 도서의 시사점
저자는 우연히 출근길 지하철에서 문이 열릴 때마다 덕담을 해주는 기관사를 만나게 된다. \"행복해지는 법은 간단합니다. 하기 싫은 걸 줄이고,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면 됩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삶에 진심인 사람들을 좋아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무언가에 진심이었던 과거를 자주 후회하는데, 텅 빈 인간이 되려 할 때마다 지하철 기관사님처럼 진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나타나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한다. 당장의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일면식(一面識, 서로 한 번 만나 인사나 나눈 정도로 조금 앎)도 없는 사이인 승객들에게 짧은 덕담으로 하루를 훈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사를 보고 내 마음이 훈훈하다 못해 몽글몽글해졌다. 간단하지만 의무적이지 않은 일이라면 스스로 지켜나가기 어려운 법이다. 나 또한 저자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내가 어떤 일에 진심이었다가 후회한 적이 종종 있었기에 양가 감정을 느꼈다. 그래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시도하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여 일이든 사람이든 음식이든 뭐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편이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잃는 것도 있지만 분명히 얻는 것도 있다.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익숙한 것을 찾게 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벽부터 쌓게 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전부터 움츠러들기 시작하지만 두려운 마음은 접어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천천히 내 인생을 채워나가고 싶다. \'아무거나\' 말고 기왕이면 내가 추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하여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고 싶다.
요즘 단순하게 사는 게 한정된 에너지를 나를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잘 쓰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물건이든 사람이든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좋은 것이고,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너무 이분법적 사고인가. 나를 위해 필요한 잔소리를 해주는 건 쓴소리라도 삼켜야 하지만 나를 해치는 부정은 뱉어야 한다. 긍정보다는 부정의 지배가 강하다고 심리 전문가들이 밝혀냈듯이, 부정을 피하는 게 인생을 조금은 더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으로 나쁜 것은 빨리 뱉어내는 게 좋다. 예전에는 뭐든 많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에너지가 흩어지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시절 잘 어울리고 잘 입던 옷도 지금은 안 맞고 입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옷으로 채울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오래된 관계라서 정 때문에 붙잡고 있는 것은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할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고 있는 것과 같다.
저자는 마음의 그릇이 작은 게 콤플렉스라고 말하고 있는데, 나도 마음의 그릇이 크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지는 못한다. 그런 것도 다 에너지를 쓰는 일인데 진정한 관계라는 것은 억지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그저 흐르면 된다. 이왕이면 좋은 곳으로 흐르도록 나의 인생을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서 채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세상은 싫어하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 둘로 나뉜다. 우리의 에너지는 우리가 집중하는 곳으로 흐리기 마련이니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우리 에너지를 잘 흐르게 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인생)
저 자 : 김혜원
출판사 : 유영
출판일 : 2021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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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의 시사점
저자는 우연히 출근길 지하철에서 문이 열릴 때마다 덕담을 해주는 기관사를 만나게 된다. \"행복해지는 법은 간단합니다. 하기 싫은 걸 줄이고,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면 됩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삶에 진심인 사람들을 좋아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무언가에 진심이었던 과거를 자주 후회하는데, 텅 빈 인간이 되려 할 때마다 지하철 기관사님처럼 진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나타나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한다. 당장의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일면식(一面識, 서로 한 번 만나 인사나 나눈 정도로 조금 앎)도 없는 사이인 승객들에게 짧은 덕담으로 하루를 훈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사를 보고 내 마음이 훈훈하다 못해 몽글몽글해졌다. 간단하지만 의무적이지 않은 일이라면 스스로 지켜나가기 어려운 법이다. 나 또한 저자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내가 어떤 일에 진심이었다가 후회한 적이 종종 있었기에 양가 감정을 느꼈다. 그래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시도하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여 일이든 사람이든 음식이든 뭐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편이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잃는 것도 있지만 분명히 얻는 것도 있다.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익숙한 것을 찾게 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벽부터 쌓게 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전부터 움츠러들기 시작하지만 두려운 마음은 접어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천천히 내 인생을 채워나가고 싶다. \'아무거나\' 말고 기왕이면 내가 추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하여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고 싶다.
요즘 단순하게 사는 게 한정된 에너지를 나를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잘 쓰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물건이든 사람이든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좋은 것이고,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너무 이분법적 사고인가. 나를 위해 필요한 잔소리를 해주는 건 쓴소리라도 삼켜야 하지만 나를 해치는 부정은 뱉어야 한다. 긍정보다는 부정의 지배가 강하다고 심리 전문가들이 밝혀냈듯이, 부정을 피하는 게 인생을 조금은 더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으로 나쁜 것은 빨리 뱉어내는 게 좋다. 예전에는 뭐든 많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에너지가 흩어지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시절 잘 어울리고 잘 입던 옷도 지금은 안 맞고 입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옷으로 채울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오래된 관계라서 정 때문에 붙잡고 있는 것은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할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고 있는 것과 같다.
저자는 마음의 그릇이 작은 게 콤플렉스라고 말하고 있는데, 나도 마음의 그릇이 크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지는 못한다. 그런 것도 다 에너지를 쓰는 일인데 진정한 관계라는 것은 억지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그저 흐르면 된다. 이왕이면 좋은 곳으로 흐르도록 나의 인생을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서 채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세상은 싫어하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 둘로 나뉜다. 우리의 에너지는 우리가 집중하는 곳으로 흐리기 마련이니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우리 에너지를 잘 흐르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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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인생)
저 자 : 김혜원
출판사 : 유영
출판일 : 2021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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