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저자는 이들의 고민을 쿼터라이프 시대를 지나온 작가, 시인, 철학자들의 이야기나 고전과 신화 속에서 찾아내고 이 시기의 고민이 \'나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독자들이 문제를 찾도록 유도하는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통합의 길을 함께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책 말미에 떠돌이 의뢰인이 용감하게 새로운 세계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고민의 과정을 함께한 독자들은 고민이 해결된 듯 내면을 정화하는 용기와 문학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이전 섹션을 포함해 4명의 의뢰인 사례에서 자신의 삶과 삶의 투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인생에 혼란이 발생하는 시기에 고민을 멈추고 읽어보길 권한다. 영적 지원 외에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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