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지역사회복지론 코로나 19 시대에 자신의 지역사회 시군구 의 문제 중 한 가지 사

소개글

4지역사회복지론 코로나 19 시대에 자신의 지역사회 시군구 의 문제 중 한 가지 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를 서술하고, 잔여주의 지역사회복지와 제도주의 지역사회복지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2-1-1.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개념
2-1-1-1. 잔여주의
2-1-1-2. 제도주의
2-1-2.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점과 잔여주의 지역사회복지와 제도주의 지역사회복지 간의 차이점
2-2. 두 관점 중 자신이 지지하는 입장을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2-3. 코로나 19 시대에 자신의 지역사회(시군구)의 문제 중 한 가지 사례를 선택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술하시오.
2-3-1. 인천 개관
2-3-2. 사례 나누기
2-3-3.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는 2020년 상반기 우울증 진료 인원에 관한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 2020년 상반기의 전국 우울증 진료 인원은 59만 5724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우울증 진료 인원 인 56만 3239명 대비 5.8% 증가하였는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연령층은 20대였다.
이러한 코로나 블루 상황에 대하여 새롭게 제기된 개념이 바로 ‘심리 방역’이다. 심리 방역이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는 소독, 살균 등 ‘물리 방역’에 대칭되도록 의도하여 작명된 것으로,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하여 촉발된 정신 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일련의 방안을 의미한다.
2-3-3.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인천광역시는 이렇게 청년 정신건강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심리 방역을 위해 구별로 설립되어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 아래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결성하고, 청년근로자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정신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마인드링크”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인천광역시가 제공하는 심리 방역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청년들은 매우 적다.
그 이유는 첫째, 청년들이 정신과 방문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방문을 꺼리기 때문이다. 2021년인 현재까지도 조울증, 조현증 등 중증 정신질환은 물론이고,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경증 정신질환의 치료나 간단한 상담을 위해 정신과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것은 굉장히 터부시된다. 이러한 정신질환이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치료받아야 할 것이며,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홍보하여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청년들이 자신의 상태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청년들도,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리 검진을 진행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지금까지 지역사회복지의 기반이 되는 두 이념인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에 관하여 살펴보고, 나의 지역사회인 인천이 코로나-19 시대에 당면한 문제인 청년 정신건강 문제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하여 탐구해 보았다. 사실 내가 사회복지론을 공부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은 도대체 어떤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할 지에 대해 모르겠던 점인데, 이 과제를 진행하면서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알아가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참고 문헌
지역사회복지, 학문명백과 : 사회과학, 최천규, 형설출판사
복지 행정,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용어사전, 하동석, 새정보미디어
절대적 빈곤, 사회복지학사전, 이철수
상대적 빈곤, 사회학사전, 고영복
잔여주의, 제도주의,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용어사전, 하동석
‘코로나 블루’ 겪는 청년… ‘자해, 우울증’ 급증, 이중삼 기자, 2021.04.21. 06:0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338
코로나 블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인천광역시,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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