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유형(신체, 물리적, 언어, 정신적, 따돌림, 사이버, 집단폭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학교폭력 피해 원인과 해결 방안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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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폭력 유형(신체, 물리적, 언어, 정신적, 따돌림, 사이버, 집단폭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학교폭력 피해 원인과 해결 방안을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이버폭력의 개념

2. 사이버폭력의 유형

3. 사이버폭력의 원인
1) 익명성과 비대면성
2) 무경계성
3) 용이성과 중독성
4) 피해 및 가해 인지 곤란성

4. 사이버폭력의 해결방안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낮은 자기 통제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은 쉽게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게임 등에 중독 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사이버 폭력에 노출될 위험성도 높아진다. 청소년들은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고 또래 친구들의 말과 행동에 동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 사이버 폭력을 도덕적 판단 없이 재미로 추구하는 경우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을 억제하는 학교 요인으로 학교 적응, 교사와의 관계, 친구 애착 등이 있는데 학교 규칙을 잘 지키며 교사 및 친구와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 학교에 대한 만족이 높은 학생일수록 사이버 폭력에 가담할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간 건전한 관계를 유지할 경우 청소년의 가해 경험은 낮아진다. 사이버 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사이버 폭력을 행하는 변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해청소년들도 자신의 가해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게 되면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갖거나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해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못지않게 가해자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함으로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추후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5. 나의 의견
인권교육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의무화되어, 청소년이 자신의 인권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할 수 있도록 인권감수성을 키워 사이버폭력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인권은 개인이나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마땅히 누려야 될 보편적 권리로, 인권의식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되고, 경험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형성된다. 인권의식은 학교차원에서 인권교육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으로 청소년시기에 형성된 인권의식은 가치와 태도 면에서 성인이 된 이후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때 차별적이고 억압적인 사회문화를 극복하고 친인권적 사회문화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권의식이 발전했지만 청소년은 완전한 성인이 아니므로 청소년 인권은 제한되거나 무시되어도 괜찮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특별시 인권기본조례’를 제정한 이후‘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를 별도로 제정하여, 추상적이고 막연한 법률 조항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들과 인권 이슈를 모아 ‘어린이청소년 인권 가이드라인’(2019)을 제공하고 있으나 서울시 외 각 지자체에서는 인권정책을 실시하고 있지 않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청소년은 평소 이성적 판단을 하고 문제 상황에 책임 있는 행동을 하지만, 학교폭력이 발생 할 경우 이성적 판단이 흐려져 타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학교폭력 피해자, 가해자 또는 방관자가 될 경우 더욱 인권적 관점에서 상황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렵게 되기 때문에 인권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이 교육이 필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학교폭력 유형(신체, 물리적, 언어, 정신적, 따돌림, 사이버, 집단폭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학교폭력 피해 원인과 해결 방안을 설명해 보았다. 교육부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학교관계자는 또래동조성에 의해학교폭력이 증가하지 않도록 반사회적 동조 성향이 있는 청소년을 선출해 또래동조성에 대한 장단점을 이해시키고, 학교폭력 문제 상황에서 부정적 반응을 하지 않도록 동아리 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다. 갈등상황에서 청소년이 또래조정자가 되어 친구에게 또래조정을 할 수 있는 ‘또래조정자프로그램’과 상담자가 되어 상담할 수 있는 ‘또래상담자프로그램’ 등 또래관계에서 반사회적 동조 현상을완화시키고 상황을 객관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청소년에게 또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긍정적 또래문화를 형성하고, 학교폭력 방어자가 되어 학급공동체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가상준김강민임재형(2013). “SNS 사용문화가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김은경(2012). “청소년의 사이버 불링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인 연구”, 명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김종길(2013). “청소년의 폭력피해경험과 학업스트레스가 사이버 불링에 미치는 영향”, 『한국범죄심리학회』.
노일하(2019). “청소년의 또래동조성 및 자기통제력과 집단따돌림과의 관계에서갈등협상전략의 조절효과”, 대구한의대학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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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3.01.19
  • 저작시기202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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