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떼시스- 의사경험으로써의 미디어의 성과 폭력에 대한 비평

소개글

영화 떼시스- 의사경험으로써의 미디어의 성과 폭력에 대한 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About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Alejandro Amenabar)
2. 스토리 라인
3. 의사경험으로써의 미디어의 성과 폭력
4. 죽도록 즐기기의 문화
5. 소재로써의 미디어 속의 성과 폭력

본문내용

살아가고 있지만 그 사실을 인지할 수 없다.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현실세계가 이데아를 비추는 그림자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동굴의 이미지가 이데아를 반영한다는 면에서 현실과 이데아는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매트릭스의 세계는 현실을 왜곡하고,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닫힌 세계’이다.
에 가깝다. 순진한 바램과 믿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5. 소재로써의 미디어 속의 성과 폭력
결국 미디어의 대부분의 소재는 쇼-비즈니스의 부속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왜 그토록 대중 매체가 자극적인 소재들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쇼-비즈니스는 진실이나 사건 그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 그 주요한 목적은 돈이다. 그리고 주요한 수입원은 광고이다. 다큐멘터리든지 막장 드라마이든지 관계가 없다. 내용의 건전성과 윤리성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직 초당 시청률이 이 세계의 신이며 시청률을 담보로 한 광고료만이 신성하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주라. 그리고 그 욕망을 생산하라. 그들이 욕망하는 의사경험으로써의 성과 폭력을 제공하라. 그러면 광고주가 너에게 화답하리라.” 이것이 대중매체가 가진 유일한 윤리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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