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체는 생명 유지를 위해 몸 전체의 세포 사이에서 혈액, 호르몬, 전해질, 노폐물 등을 끊임없이 교환하는데, 이러한 기능을 위해 심혈관계를 통한 혈액의 순환이 이루어진다. 심혈관계의 해부생리적 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10점)
2. 심장에 혈류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병을 허혈성 심장병이라고 하며,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이에 해당한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상태 및 증상을 각각 4가지 이상 상세히 기술하시오. (15점)
3. 간(liver)이 우리 몸에서 맡고 있는 주요 기능을 6가지 쓰고, 각각을 상세히 설명하시오. (15점)
4. 다음 각 괄호에 해당되는 답을 쓰시오. (5점)
스트레스는 ‘내외적 환경으로부터 생명 유지에 필요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나타나는 신체의 비특이적 반응’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 a )으로 불리며, 진행되는 순서에 따라 ( b ), ( c ), ( d )의 단계로 분류된다.
5.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발생 시 갈등 해결에 효과적인 기법 두 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5점)
2. 심장에 혈류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병을 허혈성 심장병이라고 하며,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이에 해당한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상태 및 증상을 각각 4가지 이상 상세히 기술하시오. (15점)
3. 간(liver)이 우리 몸에서 맡고 있는 주요 기능을 6가지 쓰고, 각각을 상세히 설명하시오. (15점)
4. 다음 각 괄호에 해당되는 답을 쓰시오. (5점)
스트레스는 ‘내외적 환경으로부터 생명 유지에 필요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나타나는 신체의 비특이적 반응’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 a )으로 불리며, 진행되는 순서에 따라 ( b ), ( c ), ( d )의 단계로 분류된다.
5.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발생 시 갈등 해결에 효과적인 기법 두 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5점)
본문내용
정의할 수 있다. 이는 ( a )으로 불리며, 진행되는 순서에 따라 ( b ), ( c ), ( d )의 단계로 분류된다.
( a ) 일반적응증후군
( b ) 경고반응단계
( c ) 저항단계
( d ) 소진단계
5.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발생 시 갈등 해결에 효과적인 기법 두 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5점)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입장에 근거가 있다면 그러한 입장 역시 타당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와 더불어 갈등에서의 문제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고, 나와 상대방이 모두 만족할 수 있으며 해당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갈등 해결에 있어서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갈등 해결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법으로서 적극적 경청과 ‘나’ 전달법이 있다.
적극적 경청이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들어주는 자세를 말한다. 적극적 경청을 할 때는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공감적 이해가 중요하고,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배제하고 상대의 태도와 행동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는 태도가 요구된다. 적극적 경청(Active Listening), HRD용어사전
예를 들어, 상대방의 발화를 나의 언어로 바꾸어 다시 말하여, 제대로 상대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공감을 표시하는 것이 적극적 경청이 될 수 있다. 상대방이 A라고 말했다면, 나는 A’라고 말하면서 내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경청은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면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상대방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나의 언어로 상대방의 말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말하는 경우 상대방과 나 사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나’ 전달법이란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나’의 감정과 갈등 상황 및 결과에 대하여 진술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너’ 전달법이 있다. 상대방에게 중점을 두고, 주로 상대방을 탓하는 언어를 ‘너’ 전달법이라고 정의한다. ‘나’ 전달법을 사용할 때는 상대방의 비수용적인 행위나 상황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진술하여야 한다. 또한 상대방의 비수용적인 행위가 미치는 결과에 대하여도 사실적으로 진술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나’ 전달법은 ‘나’를 중심으로 하므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가감 없이 진술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B라는 행동을 하여 나의 기분이 상한 경우, ‘너’ 전달법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너 B라는 행동을 하지 마!”라고 다그칠 수도 있다. 그러나 ‘나’ 전달법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너의 B 행동은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해.”라고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동일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나’ 전달법은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게 하는 여유를 주기도 하고, 서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상대방을 비난하는 화법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언어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므로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데 더욱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출처 및 참고문헌
- 두산백과
- HRD 용어사전
-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 a ) 일반적응증후군
( b ) 경고반응단계
( c ) 저항단계
( d ) 소진단계
5.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발생 시 갈등 해결에 효과적인 기법 두 가지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5점)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입장에 근거가 있다면 그러한 입장 역시 타당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와 더불어 갈등에서의 문제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고, 나와 상대방이 모두 만족할 수 있으며 해당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갈등 해결에 있어서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갈등 해결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법으로서 적극적 경청과 ‘나’ 전달법이 있다.
적극적 경청이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들어주는 자세를 말한다. 적극적 경청을 할 때는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공감적 이해가 중요하고,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배제하고 상대의 태도와 행동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는 태도가 요구된다. 적극적 경청(Active Listening), HRD용어사전
예를 들어, 상대방의 발화를 나의 언어로 바꾸어 다시 말하여, 제대로 상대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공감을 표시하는 것이 적극적 경청이 될 수 있다. 상대방이 A라고 말했다면, 나는 A’라고 말하면서 내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경청은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면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상대방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나의 언어로 상대방의 말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말하는 경우 상대방과 나 사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나’ 전달법이란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나’의 감정과 갈등 상황 및 결과에 대하여 진술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너’ 전달법이 있다. 상대방에게 중점을 두고, 주로 상대방을 탓하는 언어를 ‘너’ 전달법이라고 정의한다. ‘나’ 전달법을 사용할 때는 상대방의 비수용적인 행위나 상황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진술하여야 한다. 또한 상대방의 비수용적인 행위가 미치는 결과에 대하여도 사실적으로 진술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나’ 전달법은 ‘나’를 중심으로 하므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가감 없이 진술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B라는 행동을 하여 나의 기분이 상한 경우, ‘너’ 전달법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너 B라는 행동을 하지 마!”라고 다그칠 수도 있다. 그러나 ‘나’ 전달법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너의 B 행동은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해.”라고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동일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나’ 전달법은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게 하는 여유를 주기도 하고, 서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상대방을 비난하는 화법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언어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므로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데 더욱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출처 및 참고문헌
- 두산백과
- HRD 용어사전
-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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