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2.1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급식 소독
2.2 수인성 질병 방지를 위한 먹는 물 소독
3. 결론
참고문헌
2. 본론
2.1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급식 소독
2.2 수인성 질병 방지를 위한 먹는 물 소독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을 생성하게 되며 pH가 소독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염소 소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는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정 농도 이상을 주입해서는 안 된다.
자외선 소독이란 주 파장이 253.7 nm인 자외선이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의 핵산에 흡수되어 핵산의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회복 기능을 상실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253.7 nm의 자외선을 발생시켜 수중에 포함되어 있는 미생물에 직접 조사함으로써 유전자의 특성을 변형시키고 번식을 막거나 미생물의 DNA를 손상시켜 살균하는 방법이다.
자외선에 의한 살균은 DNA에 대한 광산화 효과이고, 비활성화라고 지칭된다. 그러나 비활성화되었던 미생물이 빛을 받으면 다시 DNA를 복구하여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미생물별 자외선 조사량을 알고 동일한 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는 주로 염소 소독만을 이용해왔으나, 염소 소독 시 소독부산물이 발생한다는 문제로 인해 대체 공정으로 자외선 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자외선 소독 시 자외선은 잔류성이 없기 때문에 배관을 지나가며 미생물이 재성장 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소독 후 소량의 염소 주입은 필수이다.
오존 소독이란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을 이용하여 원수에 존재하는 미량 유기물질의 성상을 변화시키고, 활성탄에 흡착시켜 제거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오존은 1783년 Van Marum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다른 소독제와 비교할 때 강력한 산화력이 있기 때문에 응집 효율을 증대하고 난분해성 유기물의 분해가 가능하며 살균뿐만 아니라 탈색과 탈취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소독 공정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오존은 염소 소독 부산물을 발생할 수 있는 전구물질 제거에도 효과적이고, 소량만 접촉하더라도 대부분의 세균을 사멸시키기 때문에 현재 염소 소독에 대한 대체 살균제로 고려되고 있다.
다만, 자외선 소독과 동일하게 잔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배관을 통해 급수 시,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설치 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강한 산화력으로 인해 부식력이 강하고 독성이 강해 부가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3.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공중 보건과 개인위생을 위해 국가에서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는 소독 방법에 대하여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하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체계적으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건강이라는 기본권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적 측면에서 관리하는 위생 외에도 개개인이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등 잊지 말고 손 씻기라는 기본적인 내용을 잘 지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
제공된 자료
김홍식, (2011). 학교급식 생채소·과일 및 식품접촉표면의 세척과 소독 실태 조사, 영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http://www.riss.kr/link?id=T12581176
정수처리기준 해설서, 환경부(환경부 홈페이지)
http://me.go.kr/home/web/main.do
자외선 소독이란 주 파장이 253.7 nm인 자외선이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의 핵산에 흡수되어 핵산의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회복 기능을 상실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253.7 nm의 자외선을 발생시켜 수중에 포함되어 있는 미생물에 직접 조사함으로써 유전자의 특성을 변형시키고 번식을 막거나 미생물의 DNA를 손상시켜 살균하는 방법이다.
자외선에 의한 살균은 DNA에 대한 광산화 효과이고, 비활성화라고 지칭된다. 그러나 비활성화되었던 미생물이 빛을 받으면 다시 DNA를 복구하여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미생물별 자외선 조사량을 알고 동일한 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는 주로 염소 소독만을 이용해왔으나, 염소 소독 시 소독부산물이 발생한다는 문제로 인해 대체 공정으로 자외선 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자외선 소독 시 자외선은 잔류성이 없기 때문에 배관을 지나가며 미생물이 재성장 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소독 후 소량의 염소 주입은 필수이다.
오존 소독이란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을 이용하여 원수에 존재하는 미량 유기물질의 성상을 변화시키고, 활성탄에 흡착시켜 제거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오존은 1783년 Van Marum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다른 소독제와 비교할 때 강력한 산화력이 있기 때문에 응집 효율을 증대하고 난분해성 유기물의 분해가 가능하며 살균뿐만 아니라 탈색과 탈취에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소독 공정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오존은 염소 소독 부산물을 발생할 수 있는 전구물질 제거에도 효과적이고, 소량만 접촉하더라도 대부분의 세균을 사멸시키기 때문에 현재 염소 소독에 대한 대체 살균제로 고려되고 있다.
다만, 자외선 소독과 동일하게 잔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배관을 통해 급수 시,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설치 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강한 산화력으로 인해 부식력이 강하고 독성이 강해 부가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3.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공중 보건과 개인위생을 위해 국가에서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는 소독 방법에 대하여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하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체계적으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건강이라는 기본권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적 측면에서 관리하는 위생 외에도 개개인이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등 잊지 말고 손 씻기라는 기본적인 내용을 잘 지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
제공된 자료
김홍식, (2011). 학교급식 생채소·과일 및 식품접촉표면의 세척과 소독 실태 조사, 영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http://www.riss.kr/link?id=T12581176
정수처리기준 해설서, 환경부(환경부 홈페이지)
http://me.go.kr/home/web/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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