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의 삶을 다룬 영화나 책을 읽고 이에 대한 감상문과 장애인들에게 지켜야 할 예절들에 대해 찾아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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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아동의 삶을 다룬 영화나 책을 읽고 이에 대한 감상문과 장애인들에게 지켜야 할 예절들에 대해 찾아 작성해주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견을 보고 반가워하거나, 말을 걸면 안 된다. 기특한 마음에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어서도 안 된다. 사진을 찍은 것 역시 안 된다. 보고 반갑고 기특하다고 말을 걸거나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거나 사진을 찍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안내견들은 바닥에 떨어진 간식이나 음식을 무시하도록 훈련받고 있다. 음식이 한눈을 팔다가 시각장애인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내견을 본능을 억누른채 총력을 다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외부의 간섭은 그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시각장애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의원이 ‘조이’를 쓰다듬었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설마 설마 했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지 싶다가도 이게 국민들의 현주소가 아닐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됐다. 안내견에 대한 에티켓을 어느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안내견과 함께 있는 시각장애인에게는 말을 걸어도 된다. 예를 들어, 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하는 버스의 번호를 알려주거나 신호등이 바뀔 때 알려주는 등의 행위는 괜찮다고 한다. 개는 신호등 색깔을 구분할 수 없고, 번호를 식별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결론 및 느낀점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불편한 그 무엇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나부터도 막상 나에게 닥친 일이 아니고 나와는 관련 없기 때문에 무관심했던 것 같다. 부끄러웠지만 반성하는 계기가 됐고, 가장 극복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무관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내견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www.youtube.com/watch?v=jVPMbQoiBpA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3.02.05
  • 저작시기202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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