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1 다음 단어 쌍들의 의미 차이를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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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 1 다음 단어 쌍들의 의미 차이를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쓰기
1. 다음 단어 쌍들의 의미 차이를 설명하시오. (5점)
(1) 틀리다, 다르다
(2) 돋우다, 돋구다
(3) 탓, 때문
(4) 주인공, 장본인
(5) 부딪치다, 부딪히다

2. 다음 문장에서 확인되는 문제를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10점)
(1) 이 음료는 맛으로 유명한 우리 지방 사과로만 갈아 만듭니다.
(2) 무엇보다도 열악한 교통 여건도 시급한 문제이다.
(3) 성적이 우수한 김 군은 수업 시간에 교과서를 정리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4) 아름다운 도시의 건축물을 감상하였다.
(5) 정부는 사고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겠습니다.

3.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10점)
고영근(2008), 북한의 문법 연구와 문법 지식, 한국문화사.
J. Bybee. “Phonology and Language U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2001).
1995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에서 발간된 저자가 ‘임홍빈’ 교수와 ‘장소원’ 교수인 ‘국어문법론 I’.
이기문, 국어사개설, 민중서관, 1972년.
河野六郞. “朝鮮方言學試攷: ?鋏?語考”. 1945년. 東都書籍. 1-165쪽.
임홍빈. 2000. 학교문법, 표준문법, 규범문법의 개념과 정의. 국립국어연구원. ‘새국어생활’ 10-2. 53-75쪽.
이현구, ??인문·사회계 미적분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5.
홍재성, ‘기능동사 구문 연구의 한 시각’, “인문논총” 41, 1999, pp. 135-173.
Chomsky, N., Syntactic structure, The Hague : Mouton & Co., 1957.
김윤식, ‘우리 시대의 소설가들’, 2009, 강출판사.

4. 다음 조건에 고려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계절’에 대해 두 단락 이하 길이의 글을 작성하시오. (25점)
(1) 소주제문과 뒷받침 문장이 드러날 것.
(2) 단락의 통일성과 긴밀성에 유의하여 작성할 것.
(3) 1번에서 제시된 단어 ‘틀리다, 다르다, 돋우다, 돋구다. 탓, 때문, 주인공, 장본인, 부딪치다, 부딪히다’ 중 최소 4개 이상 사용할 것.
(4) 2번에서 확인되는 문장의 문제가 없도록 작성할 것."

본문내용

%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2014년 조사에서는 44%의 선호도를 얻은 가을이 1위였는데, 5년 만에 봄이 1위 자리를 빼앗은 것이다.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봄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간 것은 패션, 식음료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벚꽃 축제 열풍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가을은 2위로 순위가 한 단계 내려앉았지만, 40%의 선호도를 얻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반면 겨울과 여름은 각각 10%와 8%의 선호도를 얻어 3위와 4위에 그쳤다. 2014년 조사를 보면 겨울은 10%, 여름은 13%의 선호도를 얻었었다. 겨울에 대한 선호도는 그대로지만 여름에 대한 선호도는 5년 사이 5%나 낮아진 것이다. 이와 같은 계절별 선호도는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남자는 가을, 봄, 겨울, 여름 순으로 좋아하는 계절을 꼽았고, 여자는 봄, 가을, 겨울, 여름 순으로 좋아하는 계절을 꼽았다. 여성은 봄을 좋아하고, 남성은 가을을 좋아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틀리지 않은 것이다. 다만 봄에 대한 남성들의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가을에 대한 선호도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봄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는 굳건했다.
여름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면 계절별 선호도 조사에서 여름이 최하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여름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덥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가 짜증을 돋운다고 말한다. 그러나 짜증 나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 날씨 탓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더운 날씨에 길에서 누군가를 오래 기다리느라 짜증이 난 경우, 기다리게 만든 누군가가 짜증 유발의 장본인이지 더운 날씨는 죄가 없다. 여름만 되면 습관적으로 날씨를 탓하는 행동을 막기 위해 여름 날씨가 가지는 장점을 몇 가지만 떠올려보자. 먼저 더운 날씨 덕분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진다. 따라서 멋을 부리는 데 드는 비용이 줄어든다. 얇고 가벼운 소재의 여름옷이 두껍고 무거운 겨울옷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은 옷을 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가방이나 신발도 마찬가지다. 여름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패션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또 여름에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든다. 현대인의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인 비염은 춥고 건조한 날씨에 증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온·습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덥고 습한 날씨 덕에 많은 비염 환자들이 여름에는 편히 숨을 쉴 수 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밖에도 더운 날씨 때문에 우리는 차가운 음식이 주는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냉면, 아이스크림, 수박과 같은 음식은 더운 여름이 아니면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없다.
참고문헌
방송대 강의자료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한국인 좋아하는 계절 \'가을\'에서 \'봄\'으로 바껴, 그 이유는?, 디지틀조선일보, 2019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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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   다르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