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장부호 정확하게 알기 (마침표, 온점, 고리점, 물음표, 반점, 빗금, 큰 따옴표, 작은 따옴표, 숨김표, 빠짐표, 말줄임표, 괄호, 쌍점, 반쌍점, 가운뎃점, 세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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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문장부호 정확하게 알기 (마침표, 온점, 고리점, 물음표, 반점, 빗금, 큰 따옴표, 작은 따옴표, 숨김표, 빠짐표, 말줄임표, 괄호, 쌍점, 반쌍점, 가운뎃점, 세로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어 문장부호 정확하게 알기


▷마침표 - 온점, 고리점, 물음표
(1) 온점
(2)물음표
(3)고리점
(4) 반점
(5)·빗금
(6)큰 따옴표
(7)작은 따옴표
(8) 숨김표(○○○, ☓☓☓)
(9) 빠짐표(☐)
(10) 말줄임표(‥‥‥)
(11) 괄호
(12) 쌍점
(13) 반쌍점
(14) 가운뎃점
(15)세로쓰기

본문내용

여 그 앞뒤에 치는 기호로 묶음 표라고 한다.
- 기호는 (), { }, 〔 〕, [ ], 「 」, (()), 《 》, , , 『 』 등이 있다.
글쓰기에서의 의미
1. 소괄호( ( ) )
- 원어, 연대, 주석, 설명 등을 넣을 적에 쓴다.
커피(coffee)는 기호 식품이다.
3·1 운동(1919)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다.
‘무정(無情)’은 춘원(6·25 때 납북)의 작품이다.
니체(독일의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 특히 기호 또는 기호적인 구실을 하는 문자, 단어, 구에 쓴다.
(1) 주어
(ㄱ) 명사
(라) 소리에 관한 것
- 빈자리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우리나라2)의 수도는 ( )이다.
2. 중괄호({ })
- 여러 단위를 동등하게 묶어서 보일 때에 쓴다.
주격 조사
이가
국가의 3요소
국토국민주권
3. 대괄호([ ])
- 묶음표 안의 말이 바깥 말과 음이 다를 때에 쓴다.
나이[年歲]
낱말[單語]
手足[손발]
- 묶음표 안에 또 묶음표가 있을 때에 쓴다.
명령에 있어서의 불확실[단호(斷乎)하지 못함.]은 복종에 있어서의 불확실[모호(模糊)함.]을 낳는다.
(12) 쌍점
역할과 기능
- 내포되는 종류를 들 적에 쓴다.
(예) 컴퓨터 주변기기: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마이크 등
- 소표제 뒤에 간단한 설명이 붙을 때에 쓴다.
(예) 장소: 연세대학교 대강당
- 저자명 다음에 저서명을 적을 때에 쓴다.
(예)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식물의 교배에 관한 연구
- 시(時)와 분(分), 장(章)과 절(節) 따위를 구별할 때나, 둘 이상을 대비할 때에 쓴다.
(예) 오후 11:01 (오후 11 시 1 분)
20:0 (20 대 0)
글쓰기에서의 의미
- 글쓰기를 할 때에 실제로 자주 쓰이는 문장부호는 아니며, 그 쓰임이 명확하기 때문에 오용도 잘 일어나지 않는 부호이다.
(13) 반쌍점
역할과 기능
- 가로쓰기의 문장 부호의 하나인 ‘;’의 이름.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더 계속할 경우에 씀. 마 침표(.)보다는 가볍고 쉼표(,)보다는 무거운 구두점이다.
(14) 가운뎃점
역할과 기능
- 일반적으로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낸다.
- 쉼표로 열거된 어구가 다시 여러 단위로 나누어질 때에 쓴다.
(예) 진아·민지, 석영·세일이가 서로 편이 되어서 갈등을 하고 있다.
-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에 쓴다.
(예) 3·1 운동
- 같은 계열의 단어 사이에 쓴다.
(예) 명사·대명사·수사를 합하여 체언이라고 한다.
글쓰기에서의 의미
- 글쓰기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부호는 아니면서, 반점( , )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다 보니 그 쓰임새가 헷갈 리기 쉬운 문장부호이다.
- 특히, 열거된 어구가 다시 그 속에서 분류될 때에 쓰는 문장부호라서, 그 단어들의 계열이 명확하지 않을 때에 오류가 발생한다.
- 실생활에서도 분류나 계열이 같은 단어여야 한다는 조건과 반점보다 세부적인 단위로 나누어 질 때 쓰는 것이라서, 써야 할 부분과 쓰지 말아야 할 부분의 구분 상에서 오류가 발생한다. 또한, 특정 날짜를 표기 하는 과정에서 가운뎃점이 아닌 그냥 마침표에 쓰는 점을 써서 오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오용의 사례
해석: 이 부분은 네이버 검색에서 찾아낸 3·1운동에 대한 검색 결과이다. 3·1운동은 역사적으로 일제의 무단통치에 저항했던 거족적인 민족운동이라는 의미를 갖는 중요한 날이다. 그런데 이 제목에 대해서 네이버에서는 ‘3.1운동’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는 3·1운동의 예에서만 나타나는 오용의 사례가 아니며, 자주 틀리는 부분이다.
해석: 이 부분의 경우는 한·일이라는 단어는 1개의 단어로 한국과 일본의 의미를 가리킨다. 따라서 오용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같은 계열의 단어였던 두 단어가 하나의 단어가 되면서, 가운뎃점이 오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5)세로쓰기
1. 세로쓰기가 사용되는 곳
과거에는 간판과 같이 공간이 가로로만 한정된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세로쓰기를 사용했지만, 현재는 세로 플래카드, 세로 간판, 화환, 책의 측면 표지 등에서만 세로쓰기를 사용하고 글쓰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 세로쓰기의 역사
알파벳은 옆으로 이어서 쓰는 것이 자연스럽고 세로로 쓰게 되면 상당히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알파벳을 중심으로 한 서구 문화권에서는 가로쓰기가 보편적이었다. 이에 반해, 한자는 각 글자가 독립적이고 붓글씨를 쓰기 때문에 한자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에서는 세로쓰기가 보편적이었다. 한국에서도 역시 다른 한자 문화권과 다름없이 전통적으로 세로쓰기를 사용했다. 그러던 도중, 광복 이후 한국의 근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서구의 가로쓰기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었고, 점진적으로 가로쓰기를 사용하는 책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책과는 달리, 대부분의 신문들에서는 오랫동안 세로쓰기만을 고수해왔는데, 1988년 가로쓰기를 사용하겠다는《한겨레신문》이 창간되면서 신문 업계에서도 처음으로 가로쓰기가 도입되었다. 그 이후 1990년대로 넘어가면서, 《중앙일보》를 시작으로 세로쓰기를 하던 기존의 신문들도 점차 가로쓰기를 사용했고, 현재는 신문들도 모두 가로쓰기를 사용한다.
3. 가로쓰기와 세로쓰기의 차이점
가로쓰기
세로쓰기
마침표
온점(.)
고리점(。)
쉼표
반점(,)
모점(、)
따옴표
큰따옴표(“”)
겹낫표(『』)
작은따옴표(‘’)
낫표(「」)
4. 올바른 사용 예시
5. 오용의 사례
6. 오용의 원인
오늘날에는 가로쓰기가 통용되어, 세로쓰기는 극히 예외적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그 사용빈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가로쓰기와 세로쓰기에서 사용되는 문장부호들이 다르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자연스럽게 세로쓰기를 할 때 문장부호를 오용하게 된다.
또한, 오늘날 빈번히 사용되는 단 한 줄짜리의 세로쓰기는, 각 행에 2자 미만의 글자만 들어갈 수 있는 ‘특수한 가로쓰기’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옛날 신문에서도 관례적으로 여러 줄에 걸쳐 써야 하는 본문에서는 큰따옴표가 아닌 겹낫표를 사용했지만, 한 줄짜리의 헤드라인에서는 큰따옴표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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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02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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